뉴엘의 독서독서/민음사: 4개의 글

[책리뷰] "문명과 수학" 수학의 시작과 역사를 알고 싶다면

Posted by 뉴엘
2014.02.01 20:18 뉴엘의 독서독서/민음사


■ 책을 읽기 전

우리 삶에서 수학이 없이 생활이 가능할까? 전혀 그렇지 않다 수학은 알게 모르게 인간의 삶 깊숙히 들어와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어디서부터 수학이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 자세히는 모른다. 그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문명과 수학" 이라는 제목 앞에 붙은 수식어는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 수와 기하] 라는 말이 책장 앞면에 써있다. 세상을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 역할을 충분히 해온 수와 기하의 이야기를 궁굼해 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적극 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책을 읽기 전 나에게 이 책은 나의 궁금증을 충분히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 이 책의 특징

이 책의 특징은 먼저 EBS 다큐프라임을 통해서 이미 방영이 된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옮긴 것이다. 그 과정에서 몇가시 수학관련된 자료를 수정하고 역사적인 사실도 수정했다고 본문이 나오기 전에 나온다. 

다큐멘터리로 6부작으로 제작된 [문명과수학]과 마찬가지로 이 책의 구성역시 6부로 되어 있다. 역사적인 흐름에 따라서 [수의 시작], [원론], [신의 숫자], [문명의 용광로], [움직이는 세계, 미적분], [남겨진 문제들] 이런 제목들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각각의 챕터마다 설명이 불충분하게 된 수학적 증명이나 사실에 대해서 풀어써주면서 수학에대한 깊은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 책을 읽고 난 후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에게 다가온 느낌은 중고등학교때 배웠던 수학이 다시 생각나면서 그 떄 수학을 이렇게 배웠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밀려왔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수학은 우리가 교과서를 통해서 배우는 수학과 많은 차이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교과를 통해서 역사적인 사실, 이런 공식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왜 이런 수학적인 증명을 사용하게 되었는지는 전혀 무시하고 오직 맨끝의 결과만을 기억하면서 암기를 요구하는 수학을 배우고 있었다. 그래서 수학을 학생들을 어려워하고 이질감을 느끼는 것일지 모르는 것 아닐까 생각이 된다. 

■ 이 책을 추천하는 대상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대상은 "수학을 사랑하는 분들" 과 "수학을 싫어하는 분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전자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수학이 어떻게 문명과 함께 필연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는지 흥미롭게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수학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0'의 출현 파트와 고대 수학이 왜 필요했는지 이전에 알지 못했던 사실을 알게 되자 책장들 넘기는 속도가 올라갔다.

후자의 경우에 수학의 진정한 모습을 모르고 수학을 배웟기에 수학을 싫어하게 된 것은 아닌지 이책을 통해서 우리 생활속에 들어와 있는 수학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고, 어떠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수학' 그 자체에 대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추천을 하게 되었다. 

■ 기억 속에 남는 한 문장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설명문이 많고 다큐멘터리를 옮겨온 것이라서 다른 책들 만큼 감동적인 문장은 없었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문장들이 많았다. 

그 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신의 숫자 0' 에 관한 이야기이다.

[본문 90p~91p]

가장 작은 0을 만들고서 큰 수를 표현할 수 잇게 된 것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0은 없음이다. 아무것도 없는데 0으로 표현한다. 영어의 "I Have Nothing" 과 닮아 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을 소유했다는 것. 이런 관점은 수학에서 대단히 큰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즉 공허를 없는게 아니라 있는 것으로 본 민족이기에 만들 수 있는 수 그것이 바로 0 이다.



■ 자유로운 생각

수학은 어렵다. 하지만 수학은 재미있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수학에 대한 느낌이다. 수학은 어렵기 때문에 재미있고 재미있어서 어려운 것일 수 있는 것이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너무나도 좋아했다.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면서 희열을 느꼇고, 뒤에 나온 답안과 내가 풀이하는 방법이 달랐을 때 또 한번 희열을 느꼇다. 

그런 수학을 현재 학생들을 싫어한다. 어렵다는 이유로 싫어하고, 나중에 쓸모가 없을 것이라며 피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수학은 우리 삶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어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이런만을 했다. " 인간의 어떠한 탐구도 수학적으로 보일 수 없다면 참된 과학이라 부를 수 없다. " 그동안 어렵다고만 느껴졌던 수학이 있엇기에 현대의 이러한 삶이 가능해 진 것입니다. 기원전부터 시작된 수학의 탐구가 인류의 발전을 이뤄냈고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현재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수학 좋아하시나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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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학은 참 가까이에 있으나...
    아마 학창시절을 겪으면서 전공자의 공부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2. 좋은 책 소개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2016.08.23 15:21
    비밀댓글입니다
    • 2016.09.27 16:45
    비밀댓글입니다

[책리뷰] 딸에게 힘이 되는 아빠의 직장생활 안내서 김화동 지음

Posted by 뉴엘
2013.11.27 06:00 뉴엘의 독서독서/민음사



[책리뷰] 딸에게 힘이 되는 아빠의 직장생활 안내서 김화동 지음

■ 책을 읽기 전

직장 생활..아직 학생 신분인 저에게는 가깝고도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활에 대해서 막연하게만 "언젠가는 오겠지"라고 생각했지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최근에서의 일이였습니다. 직장생활에 대해서 조언을 얻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학교 선배를 통해서 듣는 가장 가까운 이야기, 친척들을 통해서 그리고 부모님을 통해서 듣는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에게는 역시나 '책'을 통해서 머리속에 각인 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이 책의 특징은 위에서 언급한 조언을 얻는 방법 두가지가 합쳐져있다. 책을 통한 방법 + 부모님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아버지가 딸에게 조언을 해주는 이야기로 책은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딸들의 아버지는 32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통해서 다져진 내공있는 직장 생활 고수이다. 그는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딸들에게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책을 썻다. 

이 책의 특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몇가지를 살펴보면 

먼저. 특이한 비유를 통해서 차례를 나누었다.

1부 준비, 2부 실무, 3부 처세, 4부 자기 계발 및 삶의 자세로 나누어진 책의 내용은 특이한 비유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다. 바로 '돌'이다. 각 파트 별의 중심메세지를 완성시키는 것에 작가는 돌에 그를 비유했다. 본문 15p를 보면 준비단계는 처음 시작할때 기초를 단단히 하는 초석(주춧돌), 일을 처리할 때에는 단단해야하는 차돌, 처세에 있어서는 쐐기돌, 그리고 마지막으로 숫돌까지 특이한 비유이지만 마음에 와닿고 더 쉽게 작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둘째, 많은 사례와 인용어구를 통한 교훈

책을 읽다보면 수십권의 책을 읽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 이유는 많은 책에서 좋은 내용을 각 파트별로 알맞게 부가적으로 추가해서 독자들의 이해와 교훈을 더 쉽게 이해하도록 해주고 있다. 이미 과거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서 배우면서 그리고 그들을 모방하면서 우리는 더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셋째. [아빠와 차 한잔]이라는 코너

본문 내용에서도 친근한 말투가 나오지만 [아빠와 차 한잔]이라는 코너는 각 파트마지막에 있는 쉬어가는 타임같은 코너로 딸역할을 맡은 쪽에서 질문이 나오면 아빠인 직장생활 고수가 대답을 해주는 Q&A 포맷을 가지고 있다. 본문 내용에서 차마 다룰수 없는 내용 중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이런 포맷을 빌려와서 쓰고있는듯하다.

■ 책을 읽고 난 후

책을 읽고 난 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 속에 들어있는 많은 내용들 중에서 몇가지는 내가 직접 직장생활을 해가면서 경험을 해봐야 알 것 같은 것들이였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확실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는 것에는 확신할 수 있었다. 

■ 이 책을 추천하는 대상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대상에는 두가지로 나뉠 수 있다고 본다. 먼저 아직 직장생활을 경험해 보지 못한 나와 같은 사회 초년생에게 이 책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그리고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고 싶다. 그 분들에게는 자신의 직장생활을 되돌아 보며 고칠점을 이 책에서의 교훈을 얻고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고 굳이 문제점이 없더라도 한 층더 발전된 직장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기억 속에 남는 한 문장

본문 15P

비록 판타지 속 '마법의 돌'은 아니지만, 여기 옮겨 놓은 네 개의 돌- 초석,차돌,쐐기돌, 숫돌- 은 직장생활의 고비 고비에서 네가 한 단계 딛고 일어설 디딤돌이 될 것이다.
이제 의심하지 말고 힘차게 내딛어라.

본문 241P

독서는 너 자신을 위한 R&D투자이다. 당장 효과가 나타나진 않지만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자유로운 생각

한가지 아쉬운 점은 너무 정보가 세분화 되어있었다는 점이였다. 개인적으로 파트별 세부파트내에 또 세부파트가 존재하는 매우 많은 정보가 존재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처음 접하는 내용은 정보들을 집약해서 생각하기 어려웟고 정보들이 따로따로 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책에 집중을 못한 적이 잇었다. 

하지만 반대로 한번 더 생각해 보면  "왜 이렇게 많은 정보를 담으려고 햇을까?" 생각해 보았다. 바로 제목에도 나오듯이 이 책은 '나'라는 독자를 설정하기 이전에 작가의 마음속의 예상 독자는 "딸" 이였기 떄문이라고 생각한다. 사회라는 무서운 공간에 발을 내딛게된 사회 초년생 딸에게 작가는 자신이 아는 모든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서 많은 정보를 이 책안에 가능한 많이 담은 것이 아닌까 혼자 생각해보았다. 책을 읽으면서 딸을 생각하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딸에게 힘이 되는 아빠의 직장 생활 안내서

저자
김화동 지음
출판사
민음인 | 2013-11-06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일하기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사는 인생이 되...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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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읽어볼만한 책이군요
  2. 딸에게 힘이되는 아빠의 생각이 느껴질것 같아요
  3. 아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잘보고갑니다
  4. 저도 갓 회사에 입사할 때 요런 책들 사서 읽어두곤 했거든요.
    일일이 다 물어가면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상한 아버지 같이 친절한 이런 책을 읽어두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저도 그 당시 책이 많은 힘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책 호감가네요 ^^

[책리뷰]미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민음 지식의정원 서양사11편

Posted by 뉴엘
2013.10.14 07:00 뉴엘의 독서독서/민음사



■ 책을 읽기 전

이 책은 서양사에 대한 민음인의 시리즈 중 1권으로 평소 역사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였던 저에게 새로운 지식을 넣어주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총 11편으로 된 서양사편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해당하면서 '현대' 파트에서는 2번째인 "미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는 미국의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저의 갈증을 해소해 줄 기대를 가지고 선택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이 책의 특징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수업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마치 고등학교 교실로 다시 돌아온 기분 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회과목을 싫어(?)해서 과학보다 좋아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등한시 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달리 관심이 생겨서 민음인 수업시간에 푹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미국 역사의 전반을 다뤘습니다. 미국의 탄생부터 현재의 미국까지 두껍지 않은 책에 핵심만을 독자들에게 전달해주는 정보전달역할을 충실히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미국은 어떻게 넓어졌을까?
미국은 어떻게 강력한 산업국가가 되었을까?
미국이 세계로 나아간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날의 미국은 어떤 상황일까?

이렇게 5파트로 나눠져있는 구성에서 시간순으로 진행되는 미국의 탄생과 발전과정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책을 읽고 난 후

이 책을 읽고 난 후 확실히 미국에 탄생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이 어떻게 그 짧은 기간안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가 될 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렇게 되는 과정에서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고, 어떤 희생이 존재했는지 한 나라의 역사를 되짚어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이 책을 추천하는 대상

제 생각으로는 이 책은 고등학교 혹은 중학교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시험을 위한 공부 말고 정말로 자신의 교양을 위한 자신의 지식을 위한 공부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 기억 속에 남는 한 문장

이렇게 지구 곳곳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아온 사람들이 미국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미국을 이해하는 첫걸음은,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미국을 어떻게 만들었는가 아는 일이 되지 않을까?

[본문8~9P]

■ 자유로운 생각

배울점이 있으면 마땅히 배워야한다. 세계 초강대국이 된 미국이 어떻게 나라를 세웠는지 책을 통해서 공부해 가면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미국이 어떻게 영국으로 부터 독립을 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남북전쟁은 왜 발발하게 되었는지 그 이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평소에 궁금하지만 찾아보지 않았던 내 궁금증을 이 책이 완벽하게 해결해주었다.

★ 꼬리 잡기 독서법(by.newell)

이 책의 맨 마지막 장에도 추천도서가 나와있듯이 이 책을 읽은 독자분들에게는 미국 역사에 관한 책으로 꼬리 잡기 독서법을 추천하고 싶다.

혹은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1차,2차 세계대전에 관한 책을 접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전쟁에서 미국의 역할을 생각하면 미국이 어떻게 강대국이 될 수 있었는지 알 것이다.

아 물론 민음 지식의 정원 서양사편으로 꼬리 잡기 독서를 하는 것도 역사의 흐름이라는 키워드로 독서를 하는 것이기에 더욱 흥미로운 독서가 될 것입니다. 


미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저자
안효상 지음
출판사
민음인 | 2013-09-27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인 미국이 어떻게 오늘날의 지위를 얻게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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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상세한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ㅎㅎ
    덕분에 잘 알아 갑니다 ^^
  3.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4. 저 큰딸에게 선물해줘야겠어요 ^^
  5. 미국에 대한 핵심요약집이네요~
    책 리뷰 잘 보고 갑니다^^
  6. 읽어보고 싶어지는걸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7. 저도 한번 읽어져보고 싶어지는데요?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8. 덕분에 책 리뷰 너무 잘 보고 간답니다^^
  9. 책좋아하는 친구에게 추천해줘야겟어요 ~
    즐거운 하루되세요 ^^
  10. 민음사에서 좋은 책이 나왔군요.
    읽고 싶은 책이네요.
    책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경영사서, 인문고전의 미학을 책에 담아내다

Posted by 뉴엘
2013.08.02 07:00 뉴엘의 독서독서/민음사


오랜만에 책 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역시 책은 신간으로 민음사에서 출판된 "경영사서"라는 도서입니다. 첫장을 펼친지 약 3주만에 마지막장으로 독서를 끝낼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정독하면서 읽었기 때문에 오래걸린 점도 있지만 지하철로 오갈때만 읽다보니 다른 책에 비해서 한권을 완독하는데 걸린시간이 더 길어졌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 인문고전의 미학을 책에 담아내다.

인문고전을 읽는 방법에는 간단하게 2가지가있습니다. 일단 고전의 본문을 원문으로 읽으면서 최소의 해설과 함께 읽는법 이 방법은 내공이 필요한 점도 있지만 인문 고전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능력을 더 업그레이드 해주기 때문에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으로 본문을 해설과 함께 그 책의 지은이의 의견과 고전을 지은 사람의 의견 두가지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민음사에서 출판된 "경영사서"는 두번째 방법에 속하는 인문고전 책입니다. 이 책은 4개의 고전을 묶어서 각각의 고전들에서 키워드를 뽑아서 "경영"의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다. 한비자 『혁신 경영』, 손자병법『전략 경영』,사기『인재 경영』,정관정요『소통 경영』이렇게 4가지 색션이 각각의 색깔을 뿜어내면서 그들의 조화가 한권의 책을 완성했다. 

《제목을 '경영사서 經營四書' 라고 붙인 것은 앞에 언급한 네 권의 책에 선현들이 국가를 경영하고 인재들을 다스린 지혜가 스며 있다는 의미다. -본문 11p 中

◆ 강의를 책으로 담아낸 수업같은 책읽기

이 책의 작가는 현재 건양대 중국언어문화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기업과 여러가지 기관들에서 고전 강연을 하고 있다. 그런 작가의 강연이 고스란히 책으로 들어온 느낌이 든다. "강연식 글쓰기"를 보여주면 책을 읽어가는 내가 마치 1:1 수업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진행되는 책 속에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중국 인문 고전이 아닌 흥미로운 사건들과 선형들의 생각이 담겨있었다. 원문의 내용을 충분히 실어줌과 동시에 작가의 생각을 더하면서 독자들이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정말 수업하는 것 처럼 진행된다. 우리가 평소에도 종종쓰는 사자성어들이 어떻게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상황들을 같이 설명해주면서 사자성어가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알려주는 방식도 독자의 흥미를 끌기 충분했다.

◆ 가장 인상 깊었던 섹션 『사 기』

고전 인문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사 기』는 양이 많을 뿐만 아니라 내용도 어려운 면이 있어서, 예전에 샀던 해석본은 읽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강의로 만난 사 기』는 과거 인물들의 인생을 보면서 그들의 삶에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게 해준 엄청난 책이란것을 다시 알 게 되었다. 

경영을 하는 것은 누구인가요?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바로 사마천의 사 기』입니다.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로 그 안에서 '승자' 와 '패자'의 이야기로 다양한 성격의 다양한 개성의 다양한 이생을 담은 사 기』를 읽으면서 웃기도 웃었고 (특이한 성격의 사람들이 많아서) 놀란점도 많고,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세상의 승자와 패자, 성공과 실패를 엄격하게 구분 짓지 말고, 둘 사이의 경계에서 진리를 찾고,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진실을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마천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커다란 메세지 입니다.- 본문 195p 中》

어렵게만 생각하던 인문 고전을 1:1 강의로 만난다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서 선생님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고전 인문의 세계로 들어가보시겠습니까? 


경영사서

저자
김원중 지음
출판사
민음인(주) | 2013-07-1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조조, 제갈량, 한 무제, 마오쩌둥……. 시대의 최고경영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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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문고전의 미학 ㅋㅋ 저도 본문과 해설을 함께~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2.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3. 경영사서, 인문고전에 대한 강의 형식의 책이군요.
    유익한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4. 책정보 덕분에 잘 알아갑니다 ^^
    즐거운 불금되세욧 !
  5.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6. 쉽게 읽기 어려운 인문학 고전도서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 도서들이 많아 인문학에 관심을 높여주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