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엘의 축구축구: 628개의 글

조현우가 살리고 장현수가 망치다. 한국 스웨덴 0:1 패배

Posted by 뉴엘
2018.06.19 05:25 뉴엘의 축구축구/월드컵


조현우가 살리고 장현수가 망치다. 한국 스웨덴 0:1 패배

한국은 월드컵 1차전 상대 스웨덴을 만나 0:1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그 경기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는 더 참패를 당해도 할 말이 없었다. 이번 스웨덴 경기는 골키퍼 조현우가 살리고 중앙 수비수 장현수가 망쳤다 라고 말하고 싶다. 일단 여러차례의 실점 위기 상황에서 조현우는 침착하게 골문을 지켜냈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라고는 믿기 힘들정도의 좋은 선방들이었다. 비록 우리나라가 패배했지만 조현우를 이번 경기 MVP로 뽑는 해외 언론들도 여럿 있었다. 반면 중앙 수비수 장현수는 이번 경기에서 너무 별로였다. 장현수의 무리한 패스에서 시작된 것이 "박주호의 부상", "김민우의 태클" 이다. 


먼저 박주호의 부상은 장현수가 우리나라 공격 빌드업 과정에서 패스를 왼쪽으로 뿌렸는데, 그 패스의 위치가 앞선으로 이미 나가있는 박주호의 뒤로 준것이다. 무리한 패스가 발생한 것이다. 박주호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진영에서 상대편에서 드로잉을 주지 않기 위해서 빠르게 날려서 발을 뻗어 아웃을 막으려했고 이 과정에서 햄스트링 쪽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후반 17분 김민우의 태클이 있기에 앞서서 스웨덴 공격진이 우리나라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마음껏 활개치게 된 것 역시도 후방 빌드업과정에서 볼을 끊기면서 시작된것이다. 경기 초반부터 패스 정확도가 떨어진 장현수였는데,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박주호의 부상으로 교체카드를 마음껏 쓸 수 없는 상황이었고 결국 좋지 않은 페널티 상황까지 가게 된 것이다.

사실 월드컵에 들어오기 앞서서 장현수가 부상으로 평가전에 나오지 못해서 어떤 폼을 유지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오늘 경기를 보니 앞으로 남은경기에서 장현수는 선발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중앙 수비수들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보충이 가능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일본 콜롬비아 H조에서 일본 축구는 살아남을 수 없다.

Posted by 뉴엘
2018.06.19 05:11 뉴엘의 축구축구/월드컵


일본 콜롬비아 H조에서 일본 축구는 살아남을 수 없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일본은 세네갈, 콜롬비아, 폴란드와 함께 H조에 편성되어 있다. 그리고 오늘 저녁 일본은 콜롬비아를 상대로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선다. 많은 전문가들은 H조의 경우 절대 강자도 그렇다고 절대 약자도 없는 조라고 평가한다. 충분히 동의할 수 있는 표현이다. 그런데 절대 약자는 아니지만 일본이 3패를 할 것 같은 나의 생각은 조추첨식 당일에도 그렇고 월드컵을 개막해서도 변함이 없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다음 할릴호지치 감독을 경질했다.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본선 진출을 이끈 감독을 월드컵이 얼마 남지도 않은 상황에서 감독을 교체할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 감독 교체 이후에도 일본은 여러 번의 평가전에서 번번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왔다. 최근 5번의 평가전에서 1무 4패로 분위기를 반전하는데 실패했다. 그리고 이어진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했지만 주전 공격수를 잃었다.


반면에 일본과 1차전에서 맞붙게되는 콜롬비아의 전력을 정말 탄탄해 보인다. 콜롬비아는 피파랭킹 16위의 강호로,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 두팀은 조별예선에서 만난적이 이미 있고, 그 당시 콜롬비아가 일본에게 4:1 대승을 거두었다. 당시에도 팀의 4번째 골을 넣었고, 이번 경기에서도 가장 주목이 가는 선수는 역시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다. 여기에 더해서 프랑스 리그에서 다시 폼을 되찾은 팔카오,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센터백 다빈손 산체스, 팔카오의 파트너 후안 콰드라도 등 다양한 선수들이 존재한다. 


콜롬비아는 성공적으로 선수들의 세대교체에 성공한 반면, 일본의 경우 평균 나이가 29세일 정도로 세대교체가 아직까지 제대로 이뤄진것이라 생각하기 어렵다. 그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도 분명 경기에서 드러날 것이다. 또한 레스터 시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일본의 주전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가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으로 훈련에서 제외되면서 일본의 전력은 한 층 더 약화되었다. 일본 특유의 패스축구로 점유율만 높여가고 정작 실속을 챙겨야 될 때 그것을 못하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게 될 확률이 높아보이는 이번 매치업이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스웨덴 한국, 문선민이 신태용 감독의 후반 조커 카드일까?

Posted by 뉴엘
2018.06.18 16:22 뉴엘의 축구축구/월드컵


스웨덴 한국, 문선민이 신태용 감독의 후반 조커 카드일까?

문선민은 과거 프로생활의 시작을 스웨덴 리그에서 한 이력이 있다. 스웨덴 3부리그에서 시작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스웨덴 1부리그 명문팀 유르고르덴으로 이적하게된다. 이후 문선민은 K리그 인천으로 복귀해서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표에서 신태용 감독은 문선민의 스웨덴리그에서의 경험을 고려해서 우리의 1차전 맞상대인 스웨덴을 노린 발탁을 발표한다. 스웨덴의 수비는 확실히 견고하고 단단하다 하지만 발이 느리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공략하기 위해서 스웨덴 리그 출신의 발 빠른 문선민을 후반의 조커 카드로 투입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오늘의 경기이다.


문선민이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여러 평가전에서 그의 모습을 지켜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선발출전보다는 문선민의 출전은 후반 조커가 적절해 보였다. 온두라스전에서 후반 투입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룬 다음 볼리비아전에서는 선발출전 했는데, 의욕이 앞서는 모습만 보일 뿐 좀처럼 공간을 돌파하는 창의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후반전 상대의 수비가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문선민의 스피드를 활용한 투박하지만 단순하게 먹힐 수 있는 전력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 같고 의외로 이것이 유효하게 통할 것 같은 느낌이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스웨덴 투톱 올라 토이보넨, 마르쿠스 베리를 막아라

Posted by 뉴엘
2018.06.18 14:57 뉴엘의 축구축구/월드컵

올라 토이보넨 

한국과 스웨덴 경기에 앞서서 현재 스웨덴의 주전 공격진 올라 토이보넨 그리고 마르쿠스 베리는 누구 인지 포스팅하려 한다. 올라 토이보넨은 현재 툴르즈 FC 에서 뛰고 있는 스웨덴의 공격수이다. 올 시즌에는 23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한골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 그 폼은 현재 스웨덴 국가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다음으로 마르쿠스 베리는 이번 시즌 알 아인 FC에 합류해서 21경기에서 25골을 넣으면서 골 감각을 끌어올렸다. 그런데 소속된 리그가 아랍에미레이트 리그라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마르쿠스 베리는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최근에는 전혀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스웨덴 현지 언론에서도 이 투톱의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둘이 맡고 있는 최전방은 지난 3차례의 평가전에서 단 한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마르쿠스베리


현재 스웨덴의 공격진에서는 이 둘 올라 토이보넨, 마르쿠스 베리를 제외하고는 전방을 맡을 자원이 없다. 그래서 오늘 한국과의 경기에서 이 둘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기억나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이다. 은퇴를 한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은 자신을 다시 부른다면 돌아온다 했지만 스웨덴 감독은 그를 택하지 않았다. 최근 스웨덴의 평가전을 보면 스웨덴 팬들 중 일부는 왜 즐라탄의 복귀를 기대했는지 알 수 있다. 단조로운 공격패턴에 공격수에게 볼이 가도 이를 제대로 해결해서 골까지 넣는데는 번번히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발끝이 무뎌졌다고 해도 올라 토이보넨과 마르쿠스 베리는 모두 장신에 피지컬 또한 좋기 때문에 만일 우리 수비수가 대인마크를 놓친다면 언제든지 제공권을 장악해서 헤딩슛까지 이어갈 수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두 센터벡 김영권-장현수 라인이 이 둘을 제대로 마크하고 특히 제공권싸움에 있어서 치열하게 도전해야한다. 우리나라의 선전을 응원한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기성용, 한국 스웨덴전 중원을 책임질 캡틴 기성용

Posted by 뉴엘
2018.06.18 10:42 뉴엘의 축구축구/월드컵

기성용, 한국 스웨덴전 중원을 책임질 캡틴 기성용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우리나라 첫 경기 한국 스웨덴전에서 중원을 책임질 선수는 바로 캡틴 "기성용" 이다.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은 스웨덴전에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정도가 아닌 확실해 보인다. 어제 현지에서 진행된 사전 인터뷰자리에서 기성용은 스웨덴 전에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준비는 모두 끝났다." 라는 기성용의 말에서 스웨덴전에 대한 기대감을 들게 만들었다. 그동안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하락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짊어지고 진행되는 인터뷰마다 "죄송하다" "거짓말쟁이" "책임감" 여러가지를 언급하는 캡틴 기성용이었다. 얼마나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생각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기성용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스웨덴전에서 승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기성용의 역할이 오늘의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더 중요한 이유는 상대 공격을 막는 역할에도 일조를 하겠지만 기성용의 정확하고 빠른 킥력이 오늘 경기에서 요구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우리나라는 수비적인 포메이션을 가지고 '선수비' 의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공격을 할 때 스웨덴 수비수의 느린 발을 공략하고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 들기 위해서는 발빠른 공격수도 필요하지만 그들에게 패스를 뿌려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데 그 역할을 '기성용'이 할 것이다. 국가대표팀에서 기성용은 늘 "믿을맨" 이었다. 정확한 패스, 완벽한 탈압박, 그리고 후방빌드업 능력까지 든든한 모습을 보여준 기성용이었다. 이번 월드컵은 그의 세번째 무대로 인터뷰에서도 밝혔지만 자신은 떨리는 것이 전혀없는데, 오히려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다독이고 이끌어가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언급했다. 오늘의 스웨덴전의 승리로 주장 기성용도 그 책임감을 일부 덜어내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지도 모르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즐겼으면 좋겠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한국 스웨덴, 손흥민과 이승우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Posted by 뉴엘
2018.06.18 07:43 뉴엘의 축구축구/월드컵

한국 스웨덴, 손흥민과 이승우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한국과 스웨덴전의 다가오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과 이승우가 기대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한국과 스웨덴전에 아직 우리나라의 경우 누가 선발출전할지 신태용감독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손흥민의 선발출전은 확실히 예상되고 이승우는 선발 혹은 교체라도 이번 스웨덴 경기에서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상대하게 될 스웨덴은 4-4-2 포메이션을 쓰면서 선수비-후역습의 전술을 주로 사용해 왔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상대로로 그런 전술 보다는 이른시간에 득점을 위해서 후방의 라인업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틈을 파고 들어야한다. 손흥민과 이승우의 "스피드" 가 바로 키 포인트일 것이다.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이 있는 두 선수가 상대의 수비진을 흔들어 준다면 오히려 스웨덴이 공격 빌드업을 할 지라도 우리나라에게 역으로 기회가 올 가능성이 크다. 특히 신태용 감독은 이승우를 지목하며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이승우는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동작이 좋다." 라면서 이승우가 스피드 빠르게 교란할 수 있다는 것을 언급했다. 스웨덴 언론에서도 상대적으로 해외에 잘 알려진 손흥민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더불어서 이승우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이승우의 빠른발을 이용해서 스웨덴 수비진을 공략할 것이라 이 점에 주의해야 된다는 내용이었다. 이승우에게 기대하는 점은 상대 수비벽을 무너트리는 드리블 돌파, 그리고 상대 수비의 뒷공간을 노리는 움직임이고 이에 더불어서 나올 파울 유도이다. 

손흥민과 이승우의 선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는 곳이 많다. 개인적으로도 이승우와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 크다. 독일과 멕시코의 1차전 경기에서 멕시코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F조의 상황은 예상한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 같다. 우리도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3패가 아닌 예상한대로 흘러가지 않는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한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대한민국 스웨덴 고요한이 깜짝카드로 선발출전할까?

Posted by 뉴엘
2018.06.18 01:00 뉴엘의 축구축구/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차전이 바로 오늘이다. 아직까지 대한민국 스웨덴 경기의 예상라인업을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신태용감독이 전술을 꽁꽁 감춰서 최대한 상대 스웨덴에게 우리의 전력을 노출하기 꺼려하는데, 그래서 한국 스웨덴 경기를 앞두고 혹시 고요한이 신태용 감독이 준비한 깜짝카드(트릭)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고요한은 중앙에서 기성용의 파트너로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포지션이 가능하고 윙백에서도 뛸 수 있는 멀티자원이다. 그런데 계속해서 신태용감독은 고요한을 미드필더가 아닌 윙백으로만 기용하고 있다. 이 점에서 의문이 드는 것이다. 분명 미드필더에서도 좋은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었는데 혹시 요즘 유행처럼 번지는 신태용 감독의 '트릭' 이 고요한이 아닐까?



고요한이 미드필더에서 기성용과 파트너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기는 국내에서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  4-4-2 포메이션을 이용해 승리를 했을 때이다. 이 당시 고요한에게 감독이 주문한 역할은 상대편의 에이스 하메즈 로드리게스를 밀착마크하면서 그에게 볼 배급이 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였다. 중원에서 콜롬비아 공격을 조율하면서 여차하면 슈팅과 드리블 돌파를 할 수 있는 하메즈를 밀착마크 한다면 콜롬비아 공격옵션의 절반 이상을 차단 할 수 있기 때문에 신태용 감독이 그런 주문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 매치에서 하메즈를 주구장창 따라다닌 고요한은 하메즈의 멘탈을 부술정도로 그를 괴롭히며 콜롬비아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았다. 그렇게 대인방어 밀착마크를 하면서도 고요한은 4-4-2 포메이션의 핵심인 라인을 무너트리지 않고 유지하면서 해냈다는 점이 고요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렇다면 스웨덴의 공격라인은 공격빌드업은 어떻게 진행될까? 현재 스웨덴의 공격을 이끄는 주축은 미드필더진의 에밀 포르스베리라고 생각한다. 볼배급과 측면 돌파가 위협적인 포르스베리를 만약 콜롬비아 전을 떠올리면서 고요한이 밀착마크한다면 우리나라에게 가해지는 스웨덴의 공격력은 한층 약화 될 것이고 우리는 경기를 효과적으로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 고요한 카드를 기성용의 파트너로 사용해서 모두가 3-5-2 포메이션을 스웨덴 전에서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오히려 4-4-2 카드를 다시 꺼내 들어서 상대방의 허를 찌를 수 있는 1차전이 되어 스웨덴전의 승리를 염원한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멕시코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누구인가?

Posted by 뉴엘
2018.06.17 13:27 뉴엘의 축구축구/월드컵


해외축구를 즐겨봤고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 있을때 EPL을 시청한 축구팬들에게 치차리토는 익숙한 이름일 것이다. 멕시코의 키플레이어 치차리토의 본명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발카사르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공격수이다. 치차리토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 선수와 같이 경기를 뛴 경험이 있고 맨유를 거쳐서 스페인의 레알마드리드 독일의 레버쿠젠 그리고 현재는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 빅클럽에서 보여준 실력과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준 실력을 보아서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분명 멕시코 국가대표팀의 단연 에이스이자 해결사이다. 


그를 부를 때 쓰는 "치차리토"는 사실 작은 콩을 뜻하는 애칭이다. 하지만 그의 실력과 기록을 보면 작은콩이라는 별명이라고 우습게 볼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라는 빅클럽에서 특급 조커로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골냄새를 기가막히게 맡는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런 치차리토에게 멕시코 축구팬들이 거는 기대는 정말 크다. 멕시코 국가대표팀 최다 골 기록을 가진 치차리토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2골,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골을 넣으면서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3대회 연속 골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치차리토는 멕시코 국가대표팀 A 매치 100경기를 치뤄 센츄리 클럽에 가입한 상태이고 49골로 A매치 멕시코 최다골 보유기록자이다. 



우리나라가 2차전에서 상대해야될 멕시코이다. 그리고 역시나 우리나라 수비진 역시 치차리토의 한 방을 조심해야 한다. 득점력을 갖춘것은 당연하고 너무나 좋은 위치선정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대량 실점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예전부터 치차리토는 옵사이트 트랩에 계속해서 걸리는 모습을 보여왔고 프로에서 시간이 지나도 그 모습은 개선되는 것을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치차리토를 상대할 때에는 수비라인의 움직임을 제대로 합을 맞춰서 옵사이드 트랩으로 이를 막야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치차리토의 스피드와 그의 위치선정 능력을 대인 방어로는 막기 힘들 것 같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한국 스웨덴전, 신태용 감독의 트릭은 김신욱일까?

Posted by 뉴엘
2018.06.17 11:25 뉴엘의 축구축구/월드컵

한국 스웨덴전, 신태용 감독의 트릭은 김신욱일까?

지금 한국은 '트릭'이 유행어다 물론 축구에 있어서만 해당하는 현상이다.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기존의 포메이션인 투톱 손흥민-황희찬 조합이 아닌 김신욱-황희찬 조합을 꺼낸 신태용감독이었다. 그런데 경기 이후 해당 김신욱-황희찬의 투톱 조합은 '트릭' 이라고 언급했다. 아마 스웨덴전을 고려해서 짠 플랜을 노출하지 않으려고 신태용감독이 그런 수를 내놓은 것일까 추측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신태용감독이 생각하고 있는 스웨덴전 트릭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한 상황인데, 18일 열리는 한국 스웨덴 전에서 오히려 김신욱-황희찬이 나오는 것이 트릭이 아닐까 예상한다. 즉 김신욱-황희찬 투톱선발에 손흥민은 왼쪽 윙으로 쓰는 전략이 나온다면 어떨까 생각했다. 

손흥민은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활용할 수 있는 공격자원이고 골을 넣을 수 있는 결정력이 있는 선수이다. 하지만 몇차례 평가전에서 손흥민-황희찬 투톱 조합에서 상대 수비가 손흥민만을 중앙에서 마크한다면 손흥민은 투톱 위치에서 볼을 잡아서 슈팅까지 때릴 수가 없도록 충분히 만들 수 있던 단점이 보였다. 그래서 마치 손흥민의 현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전술처럼 최전방에는 톱 자원을 세우고 손흥민을 윙으로 돌려서 그의 파괴력을 더욱 위협적으로 만드는 것이 이 위치에서는 손흥민의 장기인 스피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서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공격 전개가 가능할 것 같다. 

그렇게 손흥민을 윙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김신욱이 공격자원 톱으로 필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원톱으로 세우기에는 황희찬이나 김신욱이나 너무나 쉽게 상대 수비들에게 마크 당해서 지워지기 쉽상이기 때문에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투톱으로 황희찬가 김신욱 빅&스몰 조합으로 스웨덴을 상대하는 것이 어떨지 구상했다. 스웨덴전은 분명 어려운 경기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우리나라에게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찬스는 여러차례 올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그 오는 찬스를 놓친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패배의 길로 들어가는 것으로 다가오는 찬스를 살릴 확률이 높은 선수를 상대 수비로 부터 살리기 위해서는 손흥민을 윙으로 내리는 전략이 어떨까? 또 김신욱이 최전방에 있으면 제공권 싸움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다양한 루트로 공격이 가능해 진다는 생각이 든다. 

신태용 감독이 꽁꽁 감추고 있는 카드가 과연 김신욱일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조합일지는 월요일 오후에나 알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스웨덴을 상대로 투지넘치는 그리고 끈기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90분 최선을 다하는 국가대표의 열정과 움직임을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마라도나 인종차별, 한국 관중에 인종차별 제스쳐 논란

Posted by 뉴엘
2018.06.17 08:45 뉴엘의 축구축구/월드컵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 경기 1차전을 구경하기 위해서 방문한 마라도나는 경기 중간중간 화면에 그 모습이 잡혔다. 그런데 한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서 올린 내용을 보면 한국 팬이 마라도나를 보고 "디에고" 라고 말했는데 디에고 마라도나가 두 눈을 양옆을 찢는 동양인 비하 제스쳐를 취했다는 것이다. 그 옆에 있던 동료 기자 역시도 마라도나 인종차별 제스쳐를 목격했고 그에게 크게 실망했다는 의견을 올렸다. 이 정도면 동양인 비하는 아르헨티나 축구선수들의 패시브 스킬 같은 건가, 도저히 이해 가지 않는 행동이다. 


축구 팬 입장에서 축구 레전드로 평가받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눈앞에 있자 그의 이름을 부르며 반가움을 표시한 것일 텐데 뒤로 돌아서는 눈을 양옆으로 찢으며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동을 하는 그가 과연 축구 레전드인가? 이런 인성으로 가진 선수를 존경해야하는가? 그러고 싶은 마음이 쏙 들어갔다. 이번 일이 마라도나 인종차별 논란이 더욱 커져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동이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동양인 비하 뿐만 아니라 다른 인종을 비하하는 것 역시 매우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이 상식적인 행동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이번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전을 보면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이라는 디에고 마라도나에 대한 큰 실망을 하게 되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