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74개의 글

손흥민, 기복없는 시즌 이어갈수 있을까?

Posted by 뉴엘
2014.09.22 05:0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출처: http://www.bayer04.de/B04-DEU/de/_site_index.aspx]

손흥민이게 A매치 후유증은 없었다. 오늘 경기에서 감독은 A매치를 치루고 한국에서 복귀한 손흥민이게 선발 출전 보다는 교체명단에 포함시키며 그를 배려했다. 그리고 치뤄진 브레멘 전에서 손흥민은 후반 교체 출전하면서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것에 만족하는 듯 했다. 2-2 동점이던 후반 28분 손흥민은 오른쪽에서 틴 예드바이가 올려준 패스를 감각적인 퍼스트 터치로 앞선 수비수를 따돌리고 자신의 발에 맞게 공을 세웟다. 그리고 이어지는 왼발 슈팅은 골키퍼라도 막을 수가 없었다. 

 기복없는 손흥민, 시즌 후반까지 이어질까

손흥민의 유럽 무대 활약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부터 손흥민의 활약상이 여러 뉴스매체를 통해서 그리고 심지어는 독일 현지 언론을 통해서도 소개되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손흥민이 각광받는 이유는 현재까지 손흥민의 최대 약점으로 알려진 경기내에서 기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6경기에서 4골을 넣으면서 팀을 챔피언스리그 본선무대로 올라가는 것에도 보탬을 했을 뿐만아니라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쾌조의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 손흥민의 장점 자유로운 왼발 그리고 오른발

이번 손흥민의 골장면을 보면 퍼스트 터치후 왼발쪽으로 공을 세워놓았다. 만일 손흥민이 오른발잡이라면 이 후 불필요한 한 번의 터치가 더 요구될 것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양발잡이로 예전부터 자유롭게 써왔기 때문에 지체없이 골문을 향해서 슈팅을 가했다. 

유럽에서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선수는 흔하지 않다. 박지성 선수가 주목받은 이유도 양발잡이로써 손색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와 동시에 손흥민은 공격수의 입장에서 슈팅을 물론 드리블 돌파까지 양발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유럽선수에게는 없는 또 하나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 이번 시즌 손흥민, 분데스리가 TOP 공격수가 되라.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첫 골을 이번 경기에서 터트린 손흥민의 이번 시즌이 기대가 된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29경기 선발, 2경기 교체 출전해서 10골을 만들어내면서 분데스리가 득점 순위에서 마이로 괴체, 리베리 등과 동률을 이뤘다. 이 당시 시즌 전반기에 많을 골을 만들어냈지만 휴식기 이후 후반기에는 이렇다할 활약상이 없어서 손흥민에게 기복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시작과 동시에 그 의견을 날려버리는 손흥민의 활약상이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감독체재 하에서 펼쳐지는 이번 시즌 손흥민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멋지군요.

    축구는 참 좋아요.

지동원의 도르트문트행이 기대되는 이유 3가지

Posted by 뉴엘
2014.07.21 09:01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사진> 도르트문트 페이스북

지동원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인 도르트문트에 입단하게 되었다. 원래 지난 시즌 말미에 계약은 성사되었지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 형식으로 남은 시즌을 보내고 14/15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도르트문트에 합류하면서 새롭게 팀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형식으로 계약이 되었다. 그리고 최근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지동원의 모습을 뉴스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었다. 

◆ 지동원, 공격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지동원의 도르트문트행이 기대가 되는 이유는 다양하다. 먼저, 지동원이 공격수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지동원은 본래 잉글랜드 EPL무대로 유럽 무대를 데뷔했지만 잉글랜드에서는 별 재미를 보지 못하고 오히려 임대로 넘어온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하면서 지동원의 진가를 독일 무대에서 확인했다. 이는 색깔이 다른 두 리그 간의 차이가 지동원이 맞는 리그가 분데스리가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도 생각한다. 도르트문트 관계자들도 지동원의 이런 모습을 보고 지동원을 영입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지난 아우크스부르크 시절 보여준 포스를 도르트문트에서도 이어간다면 손흥민과는 다른 우리나라의 또 다른 공격수로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마련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 클롭이라는 두 단어를 믿는다. 

이 이야기는 지동원을 믿는것이 아닌 도르트문트의 감독인 클롭 감독에게 믿음이 간다는 이야기이다. 클롭감독은 도르트문트를 이끌면서 많은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키워왔으며 자신의 팀 칼라에 그들이 녹아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성장한 선수들은 다른 빅클럽으로 이적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레반도프스키, 카카와신지등 인지도가 없는 선수들을 데려와서 세계적인 클래스의 레반도프스키로 만들었고, 독일 시절에는 MVP를 받을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카카와를 만들었다. 지동원을 선택한 이유도 어찌보면 성장했을때의 지동원이 기대가 되서 그런것일 지도 모른다. 과연 클롭감독의 지도하에 성장하는 지동원의 모습은 어떨지 그리고 그 이후의 달라진 모습으로 보여주는 그의 골들과 활약상이 기대된다. 

◆ 도르트문트라는 이름이 가져다주는 파워

도르트문트, 뮌헨독주체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자신들만의 팀 색깔이 뚜렷하고, 두터운 팬층과 넓은 선수층을 자랑한다. 도르트문트라는 빅클럽에서 지동원에게 마이너스가 될 요인은 없다고 생각된다. 일단 빅클럽인 만큼 경기가 많아서 지동원에게는 출전기회가 이전 선더랜드나 혹은 아우크스부르크보다 많을 수도 있다. 이렇게 들어오는 기회를 지동원이 잡는다면 그 다음부터는 감독 역시 지동원의 성장세를 믿고 지동원을 기용할 것이다. 


구독을 눌러주시면 더 편안하게 제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서 추천을 해주세요. 
로그인을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레버쿠젠 류승우의 승승장구를 기대한다.

Posted by 뉴엘
2014.07.18 06:0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류승우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하였다. 지난해 7월 터키에서 열린 U-20 청소년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주가를 올린 류승우는 같은 리그의 도르트문트로 이적설까지 나왔지만 선배 손흥민이 있는 레버쿠젠과 제주 유나이티드가 합의를 보고 류승우를 임대형식으로 레버쿠젠으로 보냈다. 지난 시즌 독일로 무대를 옮겼지만 경기를 뛰지는 못했다. 하지만 어린 선수에게 경기를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진 유럽 축구의 전술과 큰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도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제는 보여줄 때라고 생각한다.

류승우는 지난 13일 레버쿠젠과 벨기에 리어스 SK와의 친선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자신의 이번시즌을 밝게 희망하게 만들었다. 지난 시즌 손흥민과의 교체출전을 예상했지만 감독은 그를 기용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월드컵 기간 손흥민이 빠졌던 사이에 있던 친선경기에서 그를 기용하면서 류승우의 기량을 확인했을 것이다. 이번 시즌 역시 주전은 힘들 것이다. 그렇다고 류승우에게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는 확실히 류승우가 자신의 기량을 보여줄 때라고 생각한다. 

◆ 새로운 감독, 새로운 색깔

로저 슈미트 감독체제로 바뀐 레버쿠젠의 색깔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면서 한국인 선수들의 기용도 관심이 간다. 일단 손흥민은 팀에서 빠질 수 없는 주전멤버로 새로운 감독체제에서도 이전과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경기에 참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문제는 류승우이다. 새로운 감독은 자신의 색깔에 자신의 전술적 성향에 맞는 선수를 부임한 팀에서 먼저 찾기 마련이다. 그래야만 초반 성적을 올릴 수 있고 안정적인 시즌이 시작될 수 있다. 류승우의 스타일이 로저 슈미트 감독 체제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나, 좋은기회가 분명히 올 것이다.

 

구독을 눌러주시면 더 편안하게 제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서 추천을 해주세요. 
로그인을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한국인 분데스리가의 전성시대가 열리다.

Posted by 뉴엘
2014.02.02 08:25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3~4년전 유럽 최고의 리그를 선택하라면 주저없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선택했다. 한국인 선수들이 뛰고 있던 이유도 이었지만 무었보다 세계최고의 선수들과 최고의 감독들이 그 리그에 속해있었다. 그리고 굉장히 흥미로운 리그순위싸움은 축구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주범이였다. 

하지만 시대는 변화한다. 그에 따라서 최고의 자리도 어느샌가 옮겨가는 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프리미어리그만을 독보적인 리그라고 말할 수 없다. 독일의 분데스리가가 엄청난 성장세로 유럽 축구의 중심축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중추적인 리그에 한국인 분데스리가가 4명이나 포진되어 있다. 이제 한국인 분데스리가의 전성시대가 열리는 것을 알리는 신호이다. 

◆ 지동원, 그는 분데스리가에 맞는 스타일이다.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 독일의 분데스리가 축구라는 공통분모는 있지만 리그마다의 특색이 다르다. 몸싸움이 강한 프리미어리그, 선수 개인기량과 패스 위주의 프리메라리가, 두가지를 섞어놓은듯한 분데스리가 등등 리그를 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 때문에 어느 리그에 맞는 선수가있고 그렇지 못한 선수가 있다. 그 단적인 예가 바로 지동원이다. 

지동원은 선더랜드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햇다. 하지만 지난 시즌 임대를 통해서 옮겨간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구자철과 함께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을 강등권에서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다시 돌아온 잉글랜드에서는 역시 그의 자리가 없었다. 그는 분데스리가가 맞는 스타일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음시즌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는 동시에 남은 13-14시즌 후반기는 아우크스부르크 임대형식으로 다시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아우크스부르크 옷을 입고 나선 첫경기에서 바로 골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화려한 복귀전을 알렸다. 이번 시즌 후반기와 다음시즌 지동원의 활약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 구자철-박주호 듀오의 마인츠는 어디까지?

어제 열린 마인츠와 프라이부르크의 경기의 주인공은 바로 구자철-박주호 듀오였다. 박주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고 구자철을 후반 교체 투입되어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였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박주호의 왼발이였다. 상대편 수비수의 발을 맞고 굴절되는 행운이 따랐지만,  분데스리가에서 첫 데뷔골을 터트린 박주호는 이날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그동안 측면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번갈아 수행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조정해왓는데,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박주호의 킥력을 살리는 쪽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추천하고 싶다. 

후반 41분에는 듀오인 구자철이 화려한 발재간을 보여주면서 쐬기골을 뽑아냈다. 상대 수비를 앞에두고도 침착하게 볼을 컨드롤 하고 왼발 감아차기로 골 포스트를 노리는 정확한 슈팅은 구자철이 왜 대표팀에서 꼭 필요한 존재인지를 말해주는 장명이였다. 구자철 역시 박주호와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구자철의 자리는 역시 공격형 미드필더가 맞는 것이였다. 볼프스 부르크에서 주어졌던 수비형 미드필더는 오히려 독이 되어 이적을 선택한 것이 구자철에게는 좋은 선택이였고 이적해온 팀인 마인츠 입장에서도 계속해서 구자철을 원했는데 드디어 그것이 실현된 것이다. 

◆ 손세이셔널, 후반기에도 폭발할 수 있을까?

지난 시즌에도 손흥민의 손세이셔널을 후반기보다 전반기에서 폭발적인 능력을 보여주었다. 올해도 전반기에서 손흥민의 활약상은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 이적 후 첫 시즌을 이렇게 성공적으로 보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반기보다 중요해진 후반기에는 팀에서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할 뿐만아니라 손흥민 자신에게도 중요한 후반기가 될 것이다. 

일단, 팀의 순위싸움을 이겨내야한다. 어쩌면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1위 바이에른 뮌헨을 잡는 것은 무리일 수도 있다. 하지만 3위 도르트문트에 순위를 역전당해서는 안된다. 승점차이는 4점이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도르트문트 킬러라는 별명까지 붙은 손흥민의 후반기 도르트문트전이 기대되는 이유도 한가지 이다. 

또 하나 챔피언스리그가 손흥민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월 19일 바이 아레나 홈구장에서 PSG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예정되어 있다. 나름대로 무난한 16강 조추첨을 받으면서 최악의 경우는 피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물론  PSG가 현실적인 그리고 객관적인 전력에서 레버쿠젠을 앞설지도 모른다. 하지만 홈앤어웨이로 치뤄지는 승부는 그 누구도 장담 할 수 없다. 

손세이셔널의 후반기 폭발적인 골이 필요한 이유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가끔 축구를 접했지만 그 당시에도 독일축구가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을 보고 독일축구에 흥미를 가지곤 했지요~

손흥민-류승우 코리안듀오의 탄생 응원한다.

Posted by 뉴엘
2013.12.14 06:0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언제부터인가 잉글랜드의 EPL보다 독일의 분데스리가가 HOT해지면서 한국선수들의 영입 또한 늘어났습니다. 손흥민을 시작으로 구자철, 지동원, 박주호 등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아본 선수들이 여럿이됩니다. 그리고 이제 또 한명의 분데스리가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지난 U-20 청소년월드컵의 스타 "류승우"입니다.

지난 U-20 월드컵 경기에서 보여준 류승우의 경기력을 말이 필요가 없었다. 특히 포르투갈전의 중거리 슈팅은 개인의 볼키핑 능력과 킥력을 보여주었고, 이외에도 경기내내 넓은 시야를 이용한 패스 그리고 드리블은 에이스 7번을 달기에 충분했다.

◆ U-20 월드컵 스타의 행보는 제주 유나이티드-레버쿠젠

지난 7월 터키에서 열린 U-20 청소년월드컵에 참가한 류승우는 이 대회에서 2골을 넣으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그리고 이어지는 영입시장에서 류승우는 유럽 명문 클럽들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아왔지만 류승우 측에서 이를 거절했다. 그렇게 흘러간 시간속에 류승우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하면서 류승우의 유럽행을 미뤄지는 듯 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발표된 뉴스에서는 류승우가 손흥민이 소속된 레버쿠젠으로 임대를 간다는 내용이였다.

류승우의 레버쿠젠 임대는 정말 좋은 선택이고 구단이 이것을 허해준것도 너무나도 고마운 일이다. 먼저 K리그의 제도상 현재 K리그에서 뛰지 않고 바로 해외리그로 진출할 경우 한국의 K리그로 돌아와서 뛰고 싶은 경우에는 5년이상의 프로리그 경력이 해당리그에 있어야 다음 시즌 드레프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제도가 있다. 선수 유출을 막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내린제도이다. 나이가 어린 류승우는 독일 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그리 높아보이지 않았기에 위험한 도전보다는 안전한 길을 택했고 그 안전한 길가운데서 가장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길을 찾아낸것이죠.

◇ 주전경쟁이 아닌 배움과 성장이되길

일단 명문클럽에 임대형식이라도 명단을 올린만큼 많은 언론들에서는 류승우에대해서 기사를 쓸것이다. 나역시도 그럴 것이 예상된다. 하지만 류승의 레버쿠젠 임대의 의미는 주전경쟁에서 이겨서 경기를 출전하는 것이아닌 배움과 성장을 위한 임대라고 생각한다. 류승우가 경기를 뛰게 된다면 손흥민의 반대편인 오른쪽의 시드니 샘 혹은 로비 쿠르세의 자리에 들어설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후반 체력안배를 위해서 손흥민과 교체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전반전에 골이 많은 레버쿠젠의 특성상 많은 체력이 전반전에 소모된다. 손흥민 역시 그렇다 최근에는 챔피언스리그까지 겹치면서 풀타임 경기를 뛴적이 별로 없다. 류승우와 같은 후반에 투입되어서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는 선수가 있다는 점은 팀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옵션이다. 레버쿠젠이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만큼 앞으로 치뤄질 경기가 많을 것이고 그만큼 출전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확률도 늘어난다.

분데스리가는 12월 후반까지 경기를 치루고 한달간의 휴식기에 들어간다. 이 기간동안 류승우는 최대한 팀에 적응해서 후반기 시작되는 분데스리가에서 또다른 의미의 임대의 전설을 이어가면 좋겠다. 구자철이 임대로 팀을 강등권에서 구하고, 지동원이 임대로 팀을 또 강등권에 구했다면, 류승우는 팀을 1위로 만드는 임대의 전설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구독을 눌러주시면 더 편안하게 제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서 추천을 해주세요. 
로그인을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서로 함께 도와가며 멋진 경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2.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 해외선수들 화이팅입니다.
  4. 손흥민 류승우 잘하리라 봅니다
  5. 대한민국 언제나 화이팅을 외치겠습니다^^

손흥민 골, 도르트문트 킬러 손흥민이 돌아왔다.

Posted by 뉴엘
2013.12.08 09:56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오늘 새벽열린 도르트문트와 레버쿠젠의 리그 경기는 앞으로의 리그 순위싸움에 있어서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눈들이 이 경기에 주목했다. 레버쿠젠에 있는 손흥민의 이번 경기 골이 기대된 이유는 지난 시즌 함부르크 소속이였던 시절 리그에서 도르트문트를 만난 함부르크는 2번 만나 2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손흥민의 4골이 있었다. 

◆ 다시 한 번 손세이셔널 그리고 도르트문트 킬러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 킬러가 보여준 4골은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전반 18분 도르트문트 진영에서 차단한 볼을 단 세번의 패스로 문전 앞 손흥민에게 연결되었다. 이 패스를 이어받은 손흥민은 골키퍼를 따돌리고 비어있는 골대에 골을 성공시켰다. 

다시 한 번, 분데스리가 전반기가 끝나기 전에 손세이셔널이 울려퍼질 것 같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의 멀티골에 이은 리그 연속골로 골감각이 절정으로 올랐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 여기서 더할 것은 골감각뿐만 아니라 경기를 운영함에 있어서 플레이메이커 역할까지도 소화하는 모습이 오늘 경기에서 보였다. 역습상황에서는 빠른 발로 역습의 선봉에 그리고 좌우가릴것없이 움직이면서 공간을 열어주는 역할을 했다.

손흥민은 오늘 선발출전한 공격수 중에서 패스 성공률이 제일 높았다. 패스 횟수는 약간 차이가 낫지만 성공률은 78%로 단순한 성공률만 놓고 보면 팀내 3위였다. 이 지표는 공격 상황에서 손흥민이 자신의 드리블능력을 믿고 돌파하는 것 뿐만아니라 시야를 넓게 보고 동료에게 시기적절한 패스를 해준다는 것을 알려주는 지표였다. 

◇ 시즌 7호골 성공, 앞으로 손흥민의 남은 골은?

리그에서는 좋은 활약과 함께 골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이 골을 넣어줌에 따라서 레버쿠젠은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에 더해서 욕심을 부린다면 레버쿠젠의 챔피언스리그 16강행 성공을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해결사 손흥민이 필요하다. 다음 주중 10일에는 레버쿠젠과 레알소시에다드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아직까지 확정된 16강 티켓은 없기 때문에 일단 레버쿠젠은 1승을 거두고 그다음 결과를 기다려야한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아본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첫 도움을기록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골이 업다. 손흥민의 골이 필요한 곳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이고 남은 골은 여기서 나오길 바란다. 

◆ 레버쿠젠 1위자리를 넘볼 수 있을까?

오늘 경기의 승리로 레버쿠젠은 순위경쟁에서 도르트문트보다 앞서게되었다. 하지만 그들 앞에는 큰 장벽 하나가 버티고 있다. 바로 분데스리가 최강자 바이에른 뮌헨이다. 무패 행진을 달리고있는 뮌헨과 레버쿠젠의 승점차이는 4점으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승점차이이다. 최근 브라운슈바이크전 이후에는 리그 4연승을 달리고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상승세가 기대된다. 자신들의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충분히 1위경쟁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근 4연승의 중추적인 역할은 바로 '손흥민'이였다는 점에서 한 번도 주목해야한다. 

[사진 출처 :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 http://www.bayer04.de/B04-DEU/de/_site_index.aspx]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한국 선수들의 멋진모습 계속 주욱~ 봤으면 좋겠습니다^^
  2. 손흥민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3.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4. 손흥민 선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5.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손흥민 선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6. 계속 좋은 활동바랍니다
    • 2013.12.08 21:59
    비밀댓글입니다

손흥민 멀티골, 만점 활약이 가져온 의미

Posted by 뉴엘
2013.12.01 09:16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지난 주말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레버쿠젠은 홈에서 완패를 당햇다. 경기 스코어도 처참할 정도로 5-0이라는 좋지 않은 결과였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챔피언스리그를 잊고 주말 뉘른베르크와의 리그 경기 역시도 분데스리가 순위경쟁을 위해서라면 홈에서 반드시 승리를 얻어야하는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한국의 손흥민의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3-0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 부정할 수 없는 부동의 왼쪽 날개

시즌 초반 손흥민은 골을 많이 넣지는 못했지만 좋은 움직임으로 레버쿠젠 공격진에 활로를 제공했다. 하지만 공격수라는 포지션에서 골을 넣지 못하자 자연스럽게 위기설이 나오기 시작했고, 팀의 크루스와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것이아니냐는 의문이 들기도했다. 그래서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로 쓰지 않고 크루스를 선발로 기용한 경기도 존재했다. 

하지만 이제는 부정할 수 없는 레버쿠젠의 부동의 왼쪽 날개가 손흥민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오늘 경기 멀티골 이전에 함부르크전에서는 3골 1도움을 기록했고, 오늘 뉘른베르크 전에서 2골을 기록하면서 팀 공격의 새로운 활로가 되고 있는 것이 손흥민이다. 

◆ 주저하지 않는 자신감, 상승세로 이어질 것이다.

경기장 안에서 손흥민의 플레이에는 자신감이 묻어나왔다. 드리블도 과감하게 시도했고 그 중 6번을 성공했다. 자신앞에 빈 공간이 보이면 지체없이 슈팅으로 이어갔다. 오늘의 멀티골 외에도 골키퍼의 선방으로 막히면서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공간을 창출하면서 동료의 패스를 이용해서 골을 만들려는 과정은 너무나도 좋았다. 패스 또한 적은 숫자인 21번이였지만 그 정확도는 90%에 육박할 정도로 간결했고 정확했다. 

손흥민의 이러한 자신감은 확실히 상승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 지난시즌 함부르크에서 매 경기 골을 기록할 때에도 한 번의 상승세가 손흥민을 손세이셔널로 바꿔놓았다. 앞으로 리그 경기 3번과 포칼컵 1번 그리고 중요한 챔피언스리그 1번만 치루면 분데스리가의 전반기는 종료된다. 과연 손흥민이 12월 말까지 몇골을 더 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 손흥민의 골이 이제는 챔스에서 필요하다. 

레버쿠젠은 리그에서 뮌헨을 쫒는 2위, 도르트문트에 쫒기는 2위이다. 리그에서 만큼은 지난 시즌 못지 않은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당차게 나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독일 분데스리가 2위의 위용이 보이질 않는다. 얇은 스쿼드에도 한계점을 노출하지만 어딘가 다른 리그의 클럽팀과 레버쿠젠이 붙게 되면 약해지는 모습이 보인다.

이제는 마지막 경기이다. 같은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승점 11점으로 일단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이다. 하지만 3위 레버쿠젠은 마지막인 레알 소시에다드의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마무리하고 샤흐타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결과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만약 맨유가 승리하고 레버쿠젠이 승리를 한다면 레버쿠젠은 조2위 자격으로 16강에 진출 할 수 있다. 

손흥민의 오랜 꿈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서는 것이였다. 이 무대에서 맨유를 상대로 어시스트로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골이 없다. 과연 마지막 6차전에서 손흥민은 자신의 꿈인 챔피언스리그 골과 함께 팀을 16강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마지막 결전이 기대된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손흥민 선수 정말 멋지네요^^
    행복한 12월 되세요!!
  2. 손흥민 선수의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12월 첫날 마무리 잘 하세요^^
  3. 손흥민 선수 정말이지 너무너무 멋진걸요^^
  4. 손흥민 선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너무 멋있어요.ㅎ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를 막을 자가 있을까?

Posted by 뉴엘
2013.11.26 07:0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11월도 끝을 바라보고 있는 현재 유럽 각국의 리그는 13라운드까지 마친 상태이다. 그 중에 주목해야 할 클럽 팀 한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 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분데스리가 리그 테이블 단독 선두로 승점 36점을 쌓은 상태이다. 13경기까지의 전적을 살펴보면 11승 2무로 아직까지 리그 경기에서 패배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13라운드 경기에서 심지어 도르트문트 원정을 떠나서 3-0 대승을 거두면서 이제는 분데스리가에서 뮌헨을 막을 자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거듭 하게 만들었다. 

◆ 뮌헨의 강력함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

이번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체제로 감독이 교체되면서 시즌 초반에는 여기저기서 말이 많았지만 이제는 기존의 뮌헨 색깔의 축구에 이전 바르셀로나에서 펩 감독이 보여주었던 티키타가까지 입혀지면서 이제는 독일 무대에서 그들을 잡을 자들이 없어보인다. 지난 시즌까지의 뮌헨의 공격과 수비는 '지역' 이라는 키워드가 존재했다. 지역방어를 우선시했고 점유율 보다는 선 굵은 축구를 이용하는 골을 만들어내는 축구를 구사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만주키치가 자리잡고 있었다. 

과르디올라감독이 부임하면서부터 이 선굵은 축구에 더해서 패스성공률을 끌어올리는 점유율 축구가 더해지면서 무기가 2개가 되었다. 그 모습은 지난 맨시티전에서 아주 잘 나타났다. 챔피언스리그 본선 리그경기에서 뮌헨을 상대로 맨시티는 중원에서 처참하게 무너지면서 경기를 패하고 말았다. 이 때 뮌헨의 전술은 강력한 압박과 함께 점유율을 끌어올려서 아예 맨시티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고 경기를 승리를 가져갔다. 최근 5경기 평균 점유율 7:3의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는 뮌헨의 축구는 막을 자가 없어보인다. 

◇ 무대를 넓혀서 유럽 전체에도 과연 없을까?

독일 내에 경쟁자가 없다면 뮌헨을 막을 자를 챔피언스리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전팀인 바르셀로나때 부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비라은을 올리는 것을 선호했다. 마치 반코트를 이용해서 플레이를 하듯이 상대를 몰아넣고 패스게임으로 서서히 압박을 해가면서 땅따먹기를 하다가 결정적인 한방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바르셀로나 시절 그 역할을 없는 공간에서도 골을 만들어내는 메시가 해냈다. 현재의 뮌헨에서는 양측면의 막강한 날개인 로벤과 리베리가 그역할을 하고 있고 바르셀로나와 달리 제공권싸움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만주키치를 톱에 보유했기에 다양한 카드가 존재한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수비라인'이다. 상대를 압박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볼을 뒤쪽으로 돌리다 보니 수비라인은 점점 위로 올라오게된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것은 수비 뒷공간이다. 뮌헨을 꺽을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바로 '빠른 역습'에서 찾아야한다. 그렇다면 이를 생각하고 뮌헨을 파훼할 수 있는 팀 후보는 어디일까?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스피드 VS 스피드라면 레알마드리드와의 대결도 기대가 된다. 레알 마드리드의 양 날개 역시 유럽에서 손꼽히는 스피드를 자랑하는 윙어들이다. 역습또한 능해서 레알마드리드와 뮌헨의 대결이 기대된다. 

◆하인케스를 넘어 또 한번의 트레블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유프 하인케스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을 맡으면서 리그 우승, 포칼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트레블을 달성했다. 그와 동시에 바이에른 뮌헨을 유럽 최강자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 뒤를 잇는 후임자에게는 부담스러운 그림자이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라면 그 것을 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미 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으로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고,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예선도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최근의 포칼컵에서도 하노버를 4:1로 꺽은 전적이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서 트레블을 달성하려는, 유럽 최강자의 자리에 올라서려는 목표달성에 한발씩 점점더 다가서고 있는 상태이다. 


구독을 눌러주시면 더 편안하게 제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서 추천을 해주세요. 
로그인을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잘보고갈께요..즐거운 하루되세요
  3.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4. 축구 이야기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함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5. 잘 보고 간답니다 ^^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세요~
  6. 요즈음 뮌헨이 잘하더군요^^~!
  7. 좋은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축구 소식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9.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0. 한동안은 뮌헨의 시대가 이어지겠네요~
  11. 오늘도 축구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12. 내용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3. 뮌헨 패한적이 없다니 과연 이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요?
  14. 한때는 독일축구를 별로 몰랐는데...
    이제는 독일축구가 점점 강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15. 와웅웅!!! ㅎㅎㅎㅎㅎㅎ기대해야겠어요
  16. 축구 정보 잘 알아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17. 축구 이야기 너무 잘 보고 가는군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18. 유럽 축구의 힘이 독일로 모이나요.
  19. 잘보고갑니다
  20. 역시 대단한 팀이에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21. 저는 개인적으로 메시가 넘 좋아요~ ㅋ

해트트릭의 손흥민, 결점 없는 플레이였다.

Posted by 뉴엘
2013.11.10 08:37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이 경기가 손흥민에게 있어서 반전의 터닝포인트가 될 줄을 몰랐다. 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분데스리가 경기는 손흥민의 전 소속팀인 함부르크와의 맞대결이었다. 전반 9분 이른 시간부터 골이 나왔다. 카스트로의 패스를 이어받은 손흥민은 수비수 한명을 가볍게 재치고 각도가 없어보이는 위치에서 반대편 골문을 노리고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의 두번째 골은 더욱 엄청났다. 샘이 한번에 찔러준 패스를 손흥민은 센터서클 인근에서 이어받고 그대로 스피드를 살려서 함부르크 골문까지 질주했다. 양옆에 상대편 수비수가 있었지만 손흥민의 스피드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골키퍼까지 재치고 다시 왼발 슈팅으로 팀의 2번째 골이자 자신의 리그 3호골을 만들어냈다. 

함부르크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바이스터와 라소가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2:2 까지따라붙은 함부르크의 저력은 과연 지난 시즌 중위권팀이라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레버쿠젠의 오늘의 해결사는 손흥민이였다. 후반10분 골문 중앙에서 키슬링의 슈팅이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왼쪽에 위치하고 있던 손흥민에게 연결되었다. 이후 연결되는 동작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문을 정확하게 노리면서 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이었다.

◆ 정확도 100%의 손흥민의 골 감각

오늘 경기에서 손흥민의 슈팅갯수는 총 3개였고 이 슈팅 3개가 모두 '골'로 마무리되었다. 해트트릭에 이어서 키슬링의 팀 4번째 골까지 돕는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Whoscored.com 기준으로 평점 10점과 MOM을 받으면서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6경기째 무득점에 그치면서 많은 팬들 그리고 기자들은 손흥민의 슬럼프를 걱정햇다. 그리고 위기설과 여러가지 좋지않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하지만 손흥민은 오늘 경기에서 당당히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었고 자신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제 22살인 선수에게 슬럼프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그것을 이겨냈고 앞으로의 행보를 우리는 지켜보면된다.

◆ 대승의 레버쿠젠 선두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다. 

5:3의 스코어로 함부르크에게 승리한 레버쿠젠은 다시 선두경쟁에 뛰어들게 되었다. 승점 4점차이로 1위 바이에른 뮌헨을 추격하게 되었고, 볼프스 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도르트문트와 승점이 동률이되면서 골득실에서 밀린 3위자리를 지키게되었다. 뮌헨이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레버쿠젠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꾸준함을 보여준다면 1위 자리를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구독을 눌러주시면 더 편안하게 제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서 추천을 해주세요. 
로그인을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정말 손흥민 너무 멋진 골이었죠 ㅎ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 와웃 헤드트릭이라니
      멋진 손흥민 선수군요~!
  2. 우와 앞으로 유망주가 될 선수이시네요.
    정말로 잘하시는 것 같으세요
  3. 공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손흥민 정말 대단해요. 약점이 없는 선수^^
  5. 정말 대단한것 같네요 ㅎㅎ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
  6. 어제 경기장면 보고 또 보고 그랬어요.
    정말 감동적이더군요.
    신들린 경지라고 해야 할까요...
  7. 외국무대에서 헤트트릭이라니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8. 정말 너무나도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선수에요^^
  9. 손흥민 선수는 정말 멋있는 사람이네요. 모든 것을 극복하고 ^^
  10. 간만에 인사드리네요!!
    여전히 좋은 포스팅 감사드립니다!ㅎㅎ

손흥민 골, 위기설을 스스로 잠재우다.

Posted by 뉴엘
2013.09.25 08:18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지난 주말 손흥민의 출전이 불발되면서 많은 기사가 손흥민의 경쟁구도와 함께 위기설이 온것이 아닌것이냐는 글들이었다. 나는 지난 글에서 손흥민에게는 골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고, 오늘 새벽에 있었던 빌레펠트전에서 손흥민은 그 필요성을 스스로 보여주었다. 그렇게되어 손흥민의 자신에게 쏟아진 위기설을 스스로 잠재우는 셈이 되었다. 

◆ 결승 선제골의 주인공은 손흥민

단판승부이자 원정경기였던 이번 경기는 레버쿠젠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경기였다. 리그일정 만큼이나 컵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고, 리그와 더불어 컵대회를 우승한다면 그 가치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전략상 우위에 있는 레버쿠젠은 시드니 샘과 키슬링을 교체 명단에 올리고 지난 경기에 쉬었던 손흥민을 선발출전시켰다. 이와 동시에 손흥민의 경쟁자로 지목된 크루즈를 선발 출전시키면서 둘의 시너지를 유도했다. 

손흥민의 골은 후반 17분 라스벤더의 패스로부터 나오게됫다. 수비와 동일 선상에 위치한 손흥민은 라스벤더의 패스를 보고 순간적으로 돌파, 그리고 골키퍼가 나오는 것을 보고 오른발 아웃프런트로 파포스트쪽을 정확하게 노리고 슈팅했다. 팀의 결승 선제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은 후반 45분 보에니쉬와 교체되면서 90분간의 활약의 마침표를 찍었다. 

◆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손흥민이다.

위기설은 오늘의 골이 나왔다고 해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가오는 주말 매우 중요한 리그에서의 순위싸움인 4위 하노버와 만나게 된다. 장기적은 리그 순위싸움을 예상해볼 때 하노버전은 홈에서 열리는 만큼 놓쳐서는 안될 경기가 되야한다. 그리고 다음 주중에도 역시 중요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챔피언스리그 두번째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 첫경기인 맨유원정에서 4:2 참패를 당하면서 레버쿠젠은 시작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레알 소시에다드라면 레버쿠젠도 충분히 꺽을 수 있는 저력이 된다고 그리고 홈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승리로 결과를 보여주었으면 한다. 

위에서 언급한 두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승리를 필요로하고 갈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해 줄 선수는 공격수 손흥민일 것이다. 하피아 감독이 시드니 샘과 키슬링을 교체명단에 올린것도 주말 리그경기를 대비해서 일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승부를 일찌감치 마무리하고 주축선수들을 후반전에 교체해주면서 다음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독을 눌러주시면 더 편안하게 제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서 추천을 해주세요. 
로그인을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손흥민 선수의 골 소식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드뎌 골이 터졌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3. 정말 대단하죠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손흥민입니다 ^^
  4. 축구 이야기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5. 송흥민 선수의 골소식이로군요^^
  6. 꾸준히 경기출전 하고 있어 다행이네요.
    작년만큼은 넣어줘야 될텐데요.
    이번 골 소식이 너무 반갑네요^^
  7. 안그래도 인터넷 기사봤어요 ^^ ㅎㅎ
  8. 필요한 분에게 참고가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