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16개의 글

코리안 듀오, 구자철과 박주호의 만남 이뤄질까?

Posted by 뉴엘
2013.08.05 07:03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을 앞두고 컵대회인 DFB포칼 컵 대회가 먼저 열리면서 13/14시즌 유럽 축구의 시작을 알리는 듯했다. 그와 동시에 분데스리가에 소속된 우리나라 선수들도 컵 대회에 모습을 보이면서 축구팬들을 TV앞으로 모니터 앞으로 끌고왔다. 손흥민의 골 소식과 함께 어제의 아침을 시작했는데 손흥민의 골로 구자철의 볼프스부르크 복귀전과 박주호의 FSV 마인츠 05 데뷔전은 약간은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 FSV 마인츠05, 박주호 성공적인 분데스리가 첫 시즌을 보낼까?

손흥민,구자철에 앞서 먼저 박주호 선수 소식을 전하고 싶다. 박주호는 J리그에서 활약하다가 스위스 바젤로 이적을 하면서 유럽무대에 발을 담궜다. 스위스로 이적하기 전에 분데스리가로 올 있었지만 먼저 경험을 쌓고자 하는 측면서 스위스 무대로 방향을 돌렸다. 

그렇게 스위스 무대에서 박주호는 좋은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원래 윙어 출신인 그는 바젤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꾸고 수비수로서의 성공을 이뤄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뮌헨, 토트넘, 맨유, 첼시등의 강팀을 상대로 잇따라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일부 팬들은 국가대표 경기에서 박주호를 선발로 내보내라는 뜻을 보였을 정도였다. 

그렇게 유럽 무대에 차차 이름을 알린 박주호는 그가 원래 오고 싶어 했던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게 되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마인츠로 이적을 하면서 독일에 입성했다. 현재 마인츠 왼쪽 수비에는 딱히 경쟁자가 없어서 이번 시즌 큰 부상만 없다면 박주호의 고른 출전이 예상된다. 박주호는 윙어 출신답게 스피드있는 돌파, 오버래핑이 일품이고 수비 능력 또한 경험이 쌓이면서 점점 안정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왼발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패스는 이미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몇번 선보였다. 

지난 포칼컵에서는 4부리그 소속 포루투나 퀠른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면서 팀의 2-1 승리에 기여를 했다. 독일 현지 언론에서는 박주호가 선발로는 출전하지만 60분정도 활약하다 교체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 예상과는 달리 박주호는 안정적인 수비로 풀타임을 활약하면서 곧 개막하는 리그 경기에서도 박주호의 수비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구자철, 이적 or 잔류

구자철은 1년 6개월 만에 아우크스부르크 임대생활을 끝내고 다시 본 소속팀인 볼프스 부르크로 복귀했다. 이 과정에서 이적설이 돌았지만 아직까지는 잔류를 희망하고 있는 쪽으로 생각된다. 구자철 역시도 컵대회에서 선발출전해서 60여분 활약하면서 팀의 3-1 승리를 도왔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주목할 점은 구자철의 포지션이였다. 구자철은 팀 동료인 디에구와 함께 출전해서 이 날 디에구의 밑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했다. 구자철이 볼프스 부르크로 돌아오는 팬들이 과정에서 이적을 희망했던 이유는 구자철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기회가 보여지지 않아서 였다. 디에구는 전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의 미드필더로 지난 시즌 32경기를 뛰면서 10골 8도움으로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린 에이스였다. 감독 입장에서는 지난시즌 활약과 디에구의 실력을 믿고 있고 이에 구자철을 시험하려 공격형 미드필더로 올리지 않을 것이다. 

구자철의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수비형 미드필더 보다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좀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때 그의 활약이 빛이 났다. 지난 런던 올림픽 그리고 최근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구자철이 보여준 모습은 모두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나온 것이다. 

◆ 마인츠 05에서 새로운 코리안 듀오가 탄생할까?

구자철의 현 상황과 함께 나오는 기사에는 구자철의 마인츠 05 이적 기사가 종종 보인다. 마인츠 측에서는 박주호와 함께 구자철의 '코리안 듀오' 를 만들어서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보여주었던 지*구 특공대의 2탄을 만들려 하고 있다. 심지어 마인츠의 하이델 단장은 직접적으로 구자철을 언급하면서 주전으로 뛸 수있는 마인츠로 오라고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마음 같아서는 구자철이 마인츠 05로 이적했으면 좋겟다. 지난 시즌 최종 순위만 놓고 보았을때 마인츠는 승점 42점 13위, 볼프스 부르크는 43점의 11위로 거의 비슷한 시즌 최종순위였다. 그런 상황에서 구자철이 굳이 볼프스 부르크에 남아서 더 주전으로 뛸 확률이 높은 마인츠를 포기하는 것은 기회비용이 너무나도 커 보인다. 하이델 단장이 언급했듯이 구자철은 2014년 월드컵에 출전할 확률이 높다. 그런 상황에서 선수로서 지속적인 경기감각을 올리기에는 주전으로 뛸수 있는 클럽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마인츠 05에서 지*구 특공대를 이어서 새로운 코리안 듀오가 탄생하기를 바란다. 

[사진 출처 : http://www.ligainsider.de/joo-ho-park_1510/mainz-verpflichtet-park-68431/]

[사진 출처 :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vereine/1-bundesliga/2011-12/vfl-wolfsburg-24/59462/spieler_koo-ja-cheo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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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축구계가 빨리 2002년처럼 활성화 됐음 좋겠네요
  2. 축구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3.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시원한 청량제 같은 시간 되세요
  4. 마인츠로 이적하여 공미를 뛰었으면 좋겠어요
  5. 정말 축구가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잘보고갑니다
  6. 한국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ㅎ
  7. 한국축구의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8. 박주호, 구자철 선수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9.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10. 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를 기대해봅니다~
    잘보고 가요^^
  11. 박주호도 손흥민, 구자철처럼 성공적인 분데스리가생활을
    시작하고 한국축구를 널리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12. 덕분에 너무 잘 알아 갑니다^^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3. 분데스리가 정말 기대되네요 ㅎㅎ

EPL, 다음 시즌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은 어떻게 될까?

Posted by 뉴엘
2013.04.05 08:04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미어리그 (영국)



다가오는 6월은 무더운 여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영국에서의 6월은 어떤 이들에게는 준비의 계절 혹은 어떤 이들에게는 좌절의 계절이 될 지도 모르겠다. 다음 시즌 EPL에서 보게될 그리고 보고싶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오늘 포스팅을 시작했다. 

◆ 안정권 : 기성용(스완지 시티), 김보경(카디프 시티)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 시티는 현재 9위로 유럽대항전 티켓을 노리는 위치도 아니고 강등권을 걱정하는 위치도 아닌 그냥 중위권에 속해있다. 이대로 혹은 더 떨어진 순위로 시즌을 마치더라도 스완지 시티는 이번 시즌을 성공했다고 말 할 수 밖에 없다. 바로 구단 사상 첫  컵 대회 '캐피탈 원 컵'의 우승으로 다음 시즌에는 유로파리그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구단의 수익측면에서도 이익이고, 선수들 입장에서도 충분히 동기부여가 될 매력적인 티켓이다. 그런 상황에서 '기성용'은 이적 첫 시즌만에 팀의 꼭 필요한 선수가 되어서 다음 시즌에도 스완지 시티의 중원의 핵심멤버로 찾아볼 수 있을거 같다. 지금 플레이에 흠집을 잡기는 어렵지만 가끔 나오는 패스미스와 약간의 수비능력 부족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를 준비하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보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2부리그인 카디프 시티로 이적을 한다고 했을때 많은 네티즌들과 언론들에게 '?'를 받았던 김보경은 물음표에 대한 답을 들고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2부리그에서 1위인 카디프 시티는 1부리그 승격이 유력해 보이고 있다. 현재는 김보경이 카디프 시티에서 포지션에 비해 많은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1부리그에 승격한다면 현재의 플레이로는 만족해서는 안된다. 분명 팀에서는 1부 잔류를 위해서 공격진에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고 그때부터 경쟁은 시작된다. 2부 리그 행을 처음 결정지었을 때 나역시도 좋은 선수가 "왜?" 라는 말부터 나왔다. 하지만 지금의 김보경은 그 "왜"를 "아!"로 바꾸게 만들었다. 2부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그리고 팀동료들과 융합이 충분히 된 프리미어리거 김보경이 다음 시즌 기대된다. 

◆ 애매함 : 박주영(아스날) , 지동원(선더랜드)

두 선수 모두 현재 잉글랜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두 선수 모두 임대로 다른 팀에서 현재 다른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박주영은 스페인의 셀타비고에서 지동원은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각각 경기를 치루고 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이 끝나면 박주영, 지동원 모두 다시 잉글랜드로 복귀해야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다. 임대로 떠난 이유부터가 아스날과 선더랜드에서 그들의 자리는 없었기 떄문이다. 

그렇게 떠난 임대에서 박주영은 초반의 기대에 비해서 현재는 바닥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기대를 하는 것이 무안할 정도이다. 그리고 지동원 역시도 겨울에 투입되어 구자철과 함께 지구특공대로 아우크스부르크를 강등권에서 탈출 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아우크스부르크는 강등권의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선더랜드 감독이 바뀐 상황에서 지동원이 복귀를 한다면 EPL에서 뛸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애매하다. 그리고 더 애매한것은 박주영이다. 아스날에서는 이전 부터 박주영을 받아줄 생각이 없어 보였다. 그렇다고 셀타 비고에서 그를 잡을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것이 아니다. 이적을 생각해야되고, 그 이적팀에 대한 애매함이 박주영을 괴롭힐 것이다.  

◆ 불안함 : 박지성(퀸즈 파크 레인저스)

현재 가장 불안한 프리미어리거, 대한민국의 영원한 캡틴 박, 박지성이다. 맨유에서 퀸즈파크로 이적한 첫 시즌만에 가장 꼭대기에서 가장 바닥으로 내려온 박지성이다. 매년 시즌 막바지만 되면 우승컵을 들어올리던 박지성은 추억 속으로 들어가고, 현재 2부리그 강등을 걱정해야되는 상황이 왔다. 

현재 박지성에대한 코멘트를 달기 보다는 응원하는 것이 나의 영웅 박지성을 위한 일이리고 생각한다. 퀸즈파크는 이제는 희망의 불씨가 꺼져가고 있고, 1부리그에 남기 위해서는 퀸즈파크가 잘하고 다른 팀들이 강등 경쟁팀을 잡아주는 시나리오가 적절하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잔류를 확정하기 어렵다. 

박지성, 퀸즈 파크 레인저스, 이들에게는 "기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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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주영과 박지성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둘 다 좋은 팀에 가면 좋을텐데
  2. 정말 박지성을 응원해야겠네요~ ^^
    결과가 좋았으면 합니다~
  3. 우리 선수들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4.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5. 모두가 좋은 결과를 보여줬으면 하네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6. 어제 기성용 눈에 멍든 기사 나오던데요. 음..
  7. 기성용만 뛰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8. 안녕하세요.
    개방형 포털 "줌(zum.com)" 입니다.

    본 포스트가 zum.com의 스포츠허브 축구/야구영역에 4월 6일 11시부터 소개되어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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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구자철 부상, 아우크스부르크 강등 탈출의 위기가 찾아오다.

Posted by 뉴엘
2013.04.01 06:26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사진 출처: http://www.fcaugsburg.de/(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선수 프로필)]

12-13시즌도 이제는 중후반을 넘어서 완전히 후반전으로 넘어섰다.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주목되는 두가지는 바로 우승과 강등 두 단어일 것이다. 우승팀을 맞추는 것과 강등권팀을 맞추는 것이 또 다른 재미였다. 하지만 올해의 분위기는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의 선수들이 포함된 팀들이 모두 강등권의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이번엔 재미가 아니라 제발 강등권에 탈출하기를 바라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보고 있다. 그 중 분데스리가 강등권에 놓인 [아우크스부르크] 이야기를 해보겠다. 

◆ 잔류를 위한 아우크스부르크의 끝없는 노력

지난 1월 지동원의 아우크스부르크 합류로 '지구특공대'가 출격하면서 아우크스부르크의 경기력은 많이 좋아졌고, 패배보다는 무승부와 승리를 가져오면서 꾸준히 승점을 쌓았다. 그 결과 최하위였던 전반기와는 달리 현재 16위에 올라선 아우크스부르크의 위치이다. 하지만 16위에 있다고 안전함을 느껴서는 절대 안된다. 분데스리가 시스템에서 17위와 18위는 2부리그 강등이고 16위는 2부리그에서 플레이오프를 거치는 팀과 다시 대결을 치뤄서 1부리그팀은 잔류 혹은 강등, 2부리그 팀은 승격 혹은 잔류라는 잔혹한 한 판이 기다리고 있기 떄문이다. 

그렇기 떄문에 누구라도 16위보다는 확실한 잔류가 보장되는 15위를 하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1월 지구특공대의 결성과 함께 아우크스부르크의 목표는 15위였다. 현재 5승 9무 13패로 승점 24점을 가진 아우쿠스부르크는 17위 호펜하임과는 승점 4점차이 15위 뒤셀도르프와는 승점 5점차이로 중간에 놓여있다. 5월 마지막 경기까지 현재 7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최소한 아우쿠스부르크가 잔류에 희망을 걸기 위해서는 7경기에서 승점 9점이 필요해보인다. 

◆ 이렇게 중요한 상황에서 안타까운 구자철의 6주 결장. 

지난 26일 카타르전에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전반 10분 상대 선수의 테클에 넘어지면서 그대로 허벅지에 부상으로 이어졌다. 현재 옆구리 안쪽의 근육이 찢어진 상태로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태에서 국내에서의 치료보다는 독일에서의 치료를 위해서 출국한 상태로 지난 주말 하노버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휴식을 취했다. 

구자철이 비록 아우쿠스부르크에서 임대신분이기는 하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에 투입되어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팀을 강등권에서 끌어올린것이 구자철이라고 해도 거짓말이 아니다. 독일 언론에서 구자철을 임대의 전설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인정하고 있는 구자철의 활약이다. 그리고 임대기간을 연장해 시작한 이번 시즌 초반의 부상으로 팀은 구심점이 되는 선수가 없는 상태에서 끝없이 무너졌다. 그리고 구자철이 돌아오자 경기력이 좋아졌고, 여기에 더해 지동원까지 합류하자 정상권의 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 구자철의 부상은 아우크스부르크 입장에서 정말 뼈아픈 일이다. 승점 1점이 급한 상황에서 팀의 에이스가 없다는 것은 정말이지 끔찍한 일이다. 도르트문트, 프랑크푸르트, 뮌헨글란바르드, 슈트트가르트로 이어지는 4월의 4경기는 어느 경기하나 쉬운 경기가 없고, 오히려 전부 어렵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사실상 시즌 마지막 경기 혹은 아우크스부르크가 플레이오프를 치룰 경기 그 시점쯤에 부상에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태에서 아쿠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이 없는 공백을 철저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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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빨리 부상에서 완쾌하길 바랍니다
  2. 안타깝네요...
    잘 나가던 아우크스부르크의 최대 위기가 아닐까 합니다.
  3.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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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4. 구자철 선수의 빠른 쾌유바라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축구는 잘 모르지만.....구자철 화이팅!!!!!

대한민국 vs 크로아티아 평가전 3가지 관전 포인트는?

Posted by 뉴엘
2013.02.06 07:00 뉴엘의 축구축구/대한민국 국가대표


2013년으로 넘어온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다. 겨울동안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의 활약, 아우크스부르크의 지구 특공대, 함부르크의 손흥민까지 유럽파의 활약속에 즐거운 축구팬이 많았다. 그런 그들을 포함해서 K리그의 선수들 그리고 여러 나라에 퍼져있는 국가대표들이 영국으로 모였다. 그렇다면 오늘 11시 중계예정된 크로아티아전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지 살펴보자.

   

[↑추천 한번씩 부탁 드립니다]

◆ 중원의 핵심 기성용의 출전여부

기성용의 행보를 지켜온 분들을 알겠지만, 기성용은 지난 런던 올림픽부터 시작해서, 곧바로 스완지로 이적해 이적 첫 경기에서 출전 이후 거의 매경기 풀타임 출전하면서 상당한 피로를 누적했다. 시즌 중반 경미한 부상으로인해 잠깐의 휴식기가 있었지만, 그가 가진 피로를 모두 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박싱데이에서 기성용은 어김없이 라우드럽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비록 로테이션으로 풀타임과 교체출전을 번갈아 했지만 3일간격으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많은 체력을 소모했다. 

그리고 결국 일이 터진 것이다. 기사의 내용을 보니 기성용은 3일 대표팀 캠프에는 참여를 했지만 전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였다. 아무래도 그동안 누적된 피로와 떨어진 체력으로 국가대표팀 경기까지 소화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던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일단 기성용이 경기에서 빠지게 된다면 베스트의 전력에서 분명히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님의 스타일을 보았을때 기성용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QPR로 이적을 한 윤석영에게도 대표팀소집을 내리지 않고 소속팀에 적응할 기간을 주었던 배려깊은 감독님이다. 

그렇다면 기성용이 빠진 허리라인을 제정비할 필요가 있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도 소화가 가능한 구자철을 내리고 파트너로 신형민을 세우는 방법도 고려해 볼만하다. 수비력이 있는 신형민과 패스웍에 능한 구자철이라면 또 다른 신선한 조합이 될 수도 있다. 

◆ 실험적인 수비, 만주키치와 모드리치를 막을 수 있을까?

이번 대표팀 소집 명단을 보면 유독 수비수가 8명으로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하고 있다. 그 의미는 다음달로 예정된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에 대비해서 수비라인에서 많은 실험적인 조합을 꺼내들겠다는 의미로 받아드려진다. 그렇다면 그 수비라은 어떻게 구성이 될까? 일단 중앙 수비수에서는 안정감을 보여주는 이정수 혹은 곽태휘가 그리고 가능하다면 인천유나이티드에서 좋은 수비력을 보여준 정인환까지 선발이 예상된다. 

하지만 문제점은 좌우풀백을 찾는 것이다. 가장 가능성으로 지목된 왼쪽의 윤석영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이적때문에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았다. 수원 삼성의 좌측 풀백 최재수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강희 감독님도 인터뷰에서 최재수를 지켜보겟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반대편 우측은 현재 최철순 혹은 신광훈이 유력해보인다. 그동안 수비라인에서 큰 문제점을 지적받은 대표팀에서 이번 기회에 크로아티아의 막강한 공격라인을 버텨낼 수 있을까 기대반 걱정반이 된다. 

◆ 이번 대표팀에서 주목할 것은 분데스리가 라인이다.

EPL에서도 챔피언쉽에서도, 중동에서도 그리고 K리그에서도 국가대표들이 소집되었지만 이번 크로아티아전 핵심은 분데스리가 3인방이 아닐까 생각된다. 일단 구자철은 기성용이 빠질수도 있는 허리라인에서 그 무게중심을 잡아야한다. 좌우로 선발할 것이 예상되는 이청용과 김보경에게 볼을 배급하는 역할을 맡게될 구자철에게 많은 부담이 갈 것이다. 

그리고 공격진에서의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해서 좋은 기량을 보여준는 지동원 그리고 함부르크의 에이스인 손흥민의 투톱이 보고 싶은 상황이다. 이전 까지만 해도 박주영 혹은 이동국이 나오겟지만, 크로아티아라는 상대로 과연 더 위협적인 조합은 전자일까 후자일까 생각해보자. 아무래도 최근 경기를 뛰고있고, 경기 감각이 올라온 전자라고 생각된다.

 국가대표팀 경기가 자신의 경기 감각을 올리기위해서 뛰는 경기가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고 싶다. 지난 이란전에서도 손흥민은 선발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 당시 분데스리가에서 손세이셔널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은 손흥민이였는데 왜 유독 국가대표팀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하는 것일까? 이번 크로아티아 전에서는 달라진 선발라인업을 신선한 공격 조합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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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밌는 경기가 되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2. 오늘저녁 유럽파들 기대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정말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
    잘보고 갑니다
  4. 오늘 저녁은 늦잠자야겠는데요~
    잘 봤습니다~~
  5. 우리나라가 이기는 염원을 담아
    좋은 경기 펼쳤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아자자 화이팅~!
  7. 이번 경기 우리선수들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
  8. 오늘하는군요 응원하고 자야겠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모쪼록 든든히 입고 다니세요^^
  9. 우리 선수들 멋진 팀웍과 화이팅을 기대해봅니다!
  10. 관전 포인트 3가지. 참고하면서 볼게요^^
    오늘 저녁도 편안한 저녁,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지구특공대, 아우크스부르크에 신바람을 불어넣다.(볼프스부르크 vs 아우크스부르크)

Posted by 뉴엘
2013.02.02 09:5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12/13시즌 시작과 동시에 구자철이 속한 아우크스부르크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시즌 팀의 잔류를 만드는데 기여했던 선수들이 많이 이적을 한 상태로 언론들의 평가는 강등권을 벗어나기가 힘들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이였다. 중원의 에이스인 구자철의 부상과 공격진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말 처럼 아우크스부르크는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단장까지 경질하는 초 강수를 두었다. 그러면서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영입을 바라면서 그들이 선택한 카드는 한 번더 구자철이 지난 시즌 보여주었던 기적을 보았듯이, 한국인을 믿어보기로 한것이다. 그 선수가 바로 선더랜드의 '지동원'이였다. 

처음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행을 택한다고 했을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 시즌 선더랜드에서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정도로 전력 외의 자원으로 평가 받았던 지동원이였다. 하지만 분데스리가라는 또 다른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은 것은 현재 지동원의 상황으로 보았을때는 정말 큰 기회이다. 적응 기간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겨울 휴식기 친선경기에서 연속골을 터트리면서 골감각을 올렸고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으로 처음 치룬 뒤셀도르프전에서는 가장 많은 거리를 뛰면서 지동원에 대해 걱정했던 우려를 모두 날려버렸다. 지난 샬케전에서도 선발 출전하면서 기회가 될때마다 중거리 슈팅을 때리는 지동원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생각되지 않고, 오히려 골을 넣기위해서 더 노력하는 근성이 보였다. 

◆ 3경기 연속 승점을 쌓을 수 있을까?

후반기가 시작되고 2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을 쌓는데 성공했다. 일단 뒤셀도르프전에서 1승은 승점 3점을 선사했고, 강팀 샬케04를 상대로 무승부를 만들어내면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18위에만 머물러 있던 전반기와는 달리 현재는 승점 13점으로 16위에 위치해있다. 확정 강등권은 아니지만 16위의 경우 플레이오프를 치뤄야한다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15위라는 순위로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15위인 뉘른베르크의 경우 승점 21점으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차이는 8점으로 아우크스부르크가 이겨하는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추격하지 않는 이상 힘든 격차이다. 

◆ 구자철 친정팀에게 볼프스부르크에 비수를 꽂을 것인가

아우크스부르크가 만날 20라운드 상대는 애석하게도 구자철의 친정팀인 볼프스부르크이다. 구자철 역시 임대 선수 신분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서 임대 기간을 연장했을뿐 원래 소속팀은 볼프스 부르크이다. 오늘의 경기에서 지동원과 구자철의 '지구특공대'는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팀의 에이스 구자철을 중심으로 최전방의 뮐더스에게 볼이 집중될 것이고, 그 밑을 지키는 지동원이 왼쪽과 중앙에서 지난 2경기 처럼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경기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지동원의 경우 계속해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몇번은 허공으로 날라가기도 했지만, 골키퍼를 위협할 정도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도 보여주었던 지동원이였다. 그렇기 때문이 이번 볼프스부르크 경기에서 골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 주목할 선수는 볼프스 부르크의 '디에고 라바스'

볼프스 부르크에서 주의해야 될 선수는 바로 '디에고 라바스'이다. 이 선수는 중앙 미드필더이자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수행한다. 포르투, 브레멘,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실력좋은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이다. 일단 킥력과 패스가 일품으로 브레멘 시절 3시즌 연속 10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선수였다. 현재는 볼프스 부르크의 핵심 선수로 매경기 선발 출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19라운드 까지 5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자철과 지동원을 포함한 아우크스부르크의 미드필더진이 전방에서 상대의 공격을 커트하려면 당연히 이 선수의 움직임에 주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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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행복하세요.^^
  2. 친정팀이라고 봐주면 안되죠...ㅋ
    오늘도 좋은 축구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3. 어느쪽이 이긴든...
    두분의 활약으로 팀승리를 가져왔으면 좋겠군요.^^
  4.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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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vs 샬케04 프리뷰, 샬케를 잡고 연승을 만들 수 있을까?

Posted by 뉴엘
2013.01.26 07:0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지난 주말 뒤셀도르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지구 특공대는 그야 말로 아우구스부르크의 핵심멤버로서 경기장 이곳 저곳을 누비면서, 구자철은 시즌 3호골이자 팀의 2번째 골을 넣으면서, 지동원은 팀내 11명 중 가장 많은 거리인 12km를 뛰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팀의 승리에 기여를 했다.  

하지만 후반기 최대의 과제인 강등권 탈출을 꿈꾸는 아우크스부르크가 갈길은 아직 멀었다. 지난 경기에서 1승을 올렸지만 아직 순위는 17위로 강등권에 머물러 있고, 플레이오프를 치루는 16위와의 승점차이는 1점차이, 그 위 15위와의 승점차이는 현재 9점이다.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은 16위 호펜하임을 잡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그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아우크스부르크는 최소한 홈에서는 승리를 챙겨야 하는 입장이다.



◆ 지구특공대 결성 이 후 첫 홈경기 승리를 할 수 있을까?

지구특공대 결성 이 후 첫 홈경기의 상대는 비록 리그 5위의 상위권 팀인 샬케이지만, 최근 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상황이다. 팀의 주축 미드필더인 루이스 홀트비는 이미 토트넘과 계약을 맺은 상황으로 올 7월에 팀을 떠나는 상황이다. 그렇기 떄문에 샬케 구단 입장에서는 그 대체자를 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주말 중위권 하노버와의 경기에서 90분까지 경기를 알수없는 접전끝에 5-4 신승을 만들어 냈던 샬케였다. 이런 상황에서 아우크스부르크가 홈에서 샬케와 무승부 혹은 승리를 가져간다면 강등권 탈출 싸움에서 확연한 우위를 점 할 수 있을 것이다.

◆ 샬케에서 주목할 선수는 누구?

 1) 루이스 홀트비

 샬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카운터 어택의 중심에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나 때로는 측면으로 자리를 옮기기도 하지만 중원에서 그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다. 현재 샬케에서 가장많은 도움인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공격수인 훈텔라르에 1골 뒤진 4골을 기록 중이니, 토트넘으로 가는 이 선수를 얼마나 잡고 싶어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난 뒤셀도르프 경기에서 구자철과 지동원이 높이 평가받은 점은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바로 수비에 있어서도 두 선수 모두 계속 협력하면서 상대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았다. 구자철은 태클 2회, 지동원은 태클 2회, 인터셉트 2회, 클리어링 1회로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샬케와 같이 카운터 어택을 활용하는 팀이라면은 그리고 돌파력이 있는 윙어가 존재하는 팀이라면, 수비라인보다 앞선인 2선 미드필더진에서 미리 커트를 해준다면, 더 효율적인 수비가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지구특공대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2) 우치다 아츠토

 이탈리아 인터밀란에 왼쪽 수비수 나가모토가 있다면,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에는 오른쪽 수비수 우치다가 있다. 둘다 모두 일본의 주전 수비수로, 각각 팀에서도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우치다는 지난 4일 발표한 2012 분데스리가 베스트 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는 수비수가 되고 있다. 샬케에서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서 17경기에 출전하면서 리그에서 1골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처럼 뮐더스 밑에서 세컨 스트라이커로 지동원이 샬케전에 출전한다면, 측면돌파를 자주 시도했던 지난 경기였던 만큼 우치다와 왼쪽에서 맞대결할 가능성이 커진다. 구자철 또한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하지만, 막상 경기장에서는 프리롤로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지동원보다는 확률이 적지만 우치다와 맞대결 할 수 있다. 

유럽에 나와있는 같은 아시아 선수들, 그것도 독일에서 한 경기장에서 만난다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한일 감정을 떠나서 모두에게 화이팅이라고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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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살케04는 정말 강력한 팀인데, 이겨서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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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우리나라 선수들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겨울잠 깬 분데스리가, 후반기 관전 포인트 3가지.

Posted by 뉴엘
2013.01.18 09:5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지난해 12월 중순을 끝으로 분데스리가 17라운드가 마무리 되면서 전반기 끝을 알렸다. 그 날을 시작으로 분데스리가는 1달간의 휴식기에 들어섰고, 이제 겨울 잠에서 분데스리가가 깨려고 하고 있다. 다가올 주말 부터 다시 18라운드 리그 일정이 시작된다. 그렇다면 후반기 분데스리가를 관전하면서 챙겨보면 좋은 관전 포인트는 무었이 있을까? 

★ 포인트 1. 손흥민과 함부르크.그리고 유로파리그

전반기 초반 손흥민의 연속골이 축구팬들을 밤잠 못이루게 했다. 반 더 바르트의 팀 합류로 확실한 조력자를 얻은 손흥민은 경기장에서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분데스리가, 더 나아가서는 유럽 무대가 주목하는 손세이셔널이 되었다. 전반기 6골로 팀에서 루드네브스와 함께 득점 1위에 위치해있다. 핑크감독은 후반기에는 루드네브스와 손흥민을 투톱으로 기용해서 경기를 치룰 것이라고 예고했다. 전반기 후반부터는 자주 이용하던 포메이션이였다.

한달간 세번의 친선전에서 2승 1무로 좋은 경기감각을 유지한 함부르크였다. 손흥민 역시 이 경기들 중 FK오스트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60m 드리블에 이은 대포같은 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면서 그의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이 날의 골은 미국 언론이 선정한 금주의 골에도 뽑혔다.

아무래도 함부르크, 손흥민 모두의 후반기 최종 목표는 소제목 마지막에 적은 유로파리그라고 생각한다. 손흥민 역시, 지난 전반기 인터뷰 중 클럽대항전에서 뛰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고, 함부르크 구단 역시 유로파리그에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불가능한 스토리는 아니다. 현재 함부르크의 순위는 10위로 승점 24점, 현재 유로파리그 진출권인 5,6위의 승점은 26점으로 한경기도 차이나지 않는다. 앞으로 후반기 일정을 어떻게 소화하느냐에 달려있다는 말이다. 그런 상황에서 손흥민과 루드네브스의 투톱, 이 투톱과 반더 바르트의 조화, 그리고 다시한번 재현될 손세이셔널을 기대해본다. 

★ 포인트 2. 지-구 특공대 아우크스부르크를 강등권에서 탈출시킨다.

마치 평행이론같다. 지난 시즌 전반기가 끝났을때 1부리그에 처음 올라온  아우크스부르크는 강등권이였다. 그런 팀에 합류한 선수는 한국인 미드필더 구자철이였다. 구자철은 후반기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으로 14경기에서 4골 2도움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결승골을 넣어주면서 팀에 귀중한 승점을 만들어주었다. 그렇게 지난 시즌 임대의 전설을 완성시키면서 아우크스부르크의 잔류로 해피엔딩이였다. 

그리고 올 시즌 아우크스부르크는 또 다시 위기를 맞았다. 주요 선수들의 이적과, 구자철의 부상으로 전반기 중반 제대로 치룬 경기가 없다. 현재 1승 6무 10패로 리그 17위 또 다시 강등권에 위치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임대로 택한 선수는 한국인 공격수 선더랜드의 지동원이였다. 지난 시즌 구자철이 만들어준 전설을 이어서 지동원 역시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팀에 합류한 이후 가졌던 친선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만들어내면서, 선더랜드에서 출전기회 박탈로 보여주지 못했던 그의 진가를 마음껏 보여주었다. 이 감각을 살려서 이제는 독일 무대에서 보여줄 차례이다. 지동원의 팀 합류로 그동안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문제점으로 시사되던, 골 결정력이 골 넣는 선수가 없다 라는 문제점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포인트 3.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 체제는 끝날까? 아닐까?

마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바르셀로나를 보듯, 바이에른 뮌헨 역시도 1위 독주체제를 전반기에 보여주었다. 총 17라운드에서 단 1패만을 기록하면서 승점 42점으로 2위 레버쿠젠과의 격차는 벌써 9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후반기 역시도 17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분데스리가 밑에 자리잡고 있는 팀들 역시도 만만치 않은 저력을 가진 팀들이다. 

뮌헨의 독주 체제의 이유를 뽑는다면 물론, 훌륭한 1선의 공격진도 있겠지만 더욱 주목이 가는 것은 수비라인이다. 17라운드 동안 뮌헨의 실점은 단 7실점으로 수비력이 강한 도르트문트가 20실점, 현재 2위인 레버쿠젠이 22실점은 한 것과 비교했을때, 엄청난 기록이다. 그 원인은 이번 시즌 영입한 '단테' 이다. 브라질 출신의 중앙수비수로 현재 분데스리가 최고 수비수라는 평을 듣고 있다. 17경기 모두 선발 풀타임 출전하면서 뮌헨의 중앙을 단단히 틀어막고 있는 상황이다. 

단테-보아텡으로 만들어진 중앙 수비 그리고 그 옆을 지키는 람과 바드슈투버의 윙백 그리고 중앙수비 앞을 단단히 해주는 구스타보까지, 공격진에 비해 수비력이 저평가되던 지난 시즌의 뮌헨과 이번 시즌 뮌헨은 더 성장했고,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챙긴 경과 이렇게 1위 독주체제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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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 포인트를 알고 보면
    더 흥미진진하겠어요~!
  3.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4. 손흥민의 선전을 기대해요^^
    좋은일 가득한 금요일 보내세요^^
  5. 잘 알아 갑니다 ~ ㅎㅎ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6. 관전 포인트를 알고 보면 스포츠는 더 재미있죠.
    글 잘 보았습니다.
  7. 잘 보구 갈께요 ㅎㅎ
    멋진 오늘이 되셔요!!
  8.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군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좋은날 되시기 바래요~
  9. 오늘도 좋은 정보 잘 알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10. 해외에서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11. 분데스리가도 재밌나요? ㅎㅎ
    EPL밖에 안 봤었는데 말이지요
  12. 분데스리가도 재밌나요? ㅎㅎ
    EPL밖에 안 봤었는데 말이지요
  13.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도시길 바래요~
  14. 잘보고 갑니다 항상좋은일만 있으시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15. 잘보고 가요^^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16. 잘 보고 갑니다^^
    평안한 주말 저녁 되시기 바래요~

지동원 임대, 절실함이 그를 키울 것이다.

Posted by 뉴엘
2013.01.16 07:0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지난 시즌 우승팀 맨시티를 상대로 후반 인저리타임 결승골을 뽑아낸 선수,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영국 단일팀을 상대로 중거리 슛을 골로 성공시킨 선수, 하지만 12/13시즌 선더랜드에서 출전 횟수가 1번도 없었던 선수. 모두 지동원에 대한 설명이다. 아직 까지도 맨시티전 골과, 영국전 지동원의 골을 잊혀지지 않는다. 그 골들을 보면서 이 선수는 확실히 잠재력이 있는 선수이구나, 큰 무대에서 빛이나는 선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EPL이라는 큰 무대가 어울리는 선수라는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선더랜드 감독은 지동원을 경기에 내보내지 않았다. 단 한경기도. 오히려 지동원을 유망주로 생각하고 U-21 프리미어리그에 명단을 올리고 그쪽에서 경기를 뛰었던 지동원이였다. U-21무대에서 골과 도움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감독은 그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가 선택할 수 있던 사항은 K-리그 혹은 중동으로의 팀 이적 혹은 다른 유럽 무대로의 임대였다. 

◆ 구자철과의 호흡이 더욱 기대된다.

지동원의 아우크스부르크행이 더 반가웠던 이유는 바로 팀에 구자철이 있기 떄문이다. 구자철은 지난 시즌 지동원처럼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로 팀에 합류한 뒤 팀을 강등권에 구출하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11월 이후 매경기 선발 출전하는 중이며, 이번 시즌 2골을 기록중이다. 

최근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저하고 있지만, 그의 중거리 슛과 정확한 패스는 지동원이 팀에 합류한다면 그 호흡이 더욱 기대된다. 지동원과 구자철의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일단 최근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그리고 이들의 활약이 뚜렷하게 보인 아시안컵에서의 둘의 활약을 잊을 수가 없다. 

2011 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 선수들 중 가장 주목받은 선수들이 뽑자면 바로 구자철-지동원라인 이였다. 구자철은 이 대회에서 득점왕과 도움왕을 차지하면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그리고 박주영을 대신에 원톱에 자리에 들어선 지동원은 원톱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해내면서 호평을 받았다. 호주전 구자철의 골을 도운 선수는 바로 지동원이였다. 

◆ 지상최대 과제는 강등권 탈출이다.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선수 신분으로 간 것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다시 선더랜드로 복귀하게 된다. 그렇다면 지동원에게 지상최대의 과제는 무었일까? 바로 팀의 강등권 탈출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지난 시즌 구자철이 팀을 구했던 것 처럼 이번 시즌 그 역할을 지동원이 할 필요가 있다.

지동원에 대한 평가는 이번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의 강등여부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선더랜드에 복귀해서 선발로 출전할 수 있게되던지, 혹은 구자철의 경우처럼 한 시즌 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출전하게 될 건지를 결정지어 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지동원은 자신의 골 감각을 최대한 살려야한다. 이번 시즌 아우크스부르크는 12득점으로 뒤에서 2등의 팀 득점 순위이다. 유독 1:1 무승부가 많았던 최근 경기를 볼 때, 득점력이 살아난다면 충분히 승리를 챙길 수 있고, 그에 따른 승점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된 이후 휴식기인 현재 여러 팀들과 친선경기를 하는 가운데, 지동원은 2경기 연속 골을 넣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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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축구엔 크게 관심이 없어
    이런 소식은 잘 몰랐네요 ^^;;
  2. 축구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지동원 구자철 아웃국 모두 파이팅 해봅니다 꼭 강둥권 벗어나길

최고 평점 구자철, 득점 본능 이제 시작이다.

Posted by 뉴엘
2012.11.29 14:34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http://www.fcaugsburg.de]


■ 구자철 어려울때 터지는 골들.

분데스리가에서 다시 골 소식이 들려왔다.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부상으로 경기에 못나온 사이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다시 골을 넣으면서 시즌 2호골에 성공했다. 구자철의 1호골은 지난 12라운드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멋진 슛으로 당시 분데스리가 공식홈페이지 선정 12라운드 최고의 골로 선정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역시 전반전 종료 직전 터진 구자철의 골로 후반전에서 아우크스부르크는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었다. 오늘 나온 2호골 중거리 슛 역시 다시 14라운드 최고의골에 도전해볼만한 멋진 골로 구자철의 컨디션과 기량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상대 진영에서 패스를 이어받은 구자철은 턴 동작으로 수비수 3명을 속이고 스스로 빈공간을 창출해 내었다. 최종 수비와의 거리가 벌어진 상황에서 구자철은 망설임없이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 후 후반전에서도 몇 차례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오늘 경기는 초반부터 슈투트 가르트의 우세 속에 11분 트라오레의 골로 경기의 균형추는 슈투트 가르트로 기우는듯 했다. 하지만 전반 44분 구자철의 동점골로 그 균형이 맞춰진 채로 경기는 후반전으로 이어졌다.후반전에는 오히려 아우크스부르크가 경기를 주도했다. 계속되는 공격으로 역전골을 만드려고 노력했지만 번번히 막히고 말았다. 결국 후반 24분 188cm의 장신 공격수 이비세비치에게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을 허용해서 역전골을 먹히고 말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다시 구자철부터 뮐더스까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동점골을 넣는데는 실패하고 결국 경기는 2-1로 끝나고 말았다. 

■ 구자철의 있고 없음에 있어 아우크스부르크는 달라졌다.

오늘 경기에서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선 구자철은 5번의 슈팅 시도 중 2번을 유효슈팅으로 만들었고 그 중 한개가 골로 이어졌다. 팀내에서 가장 많은 슈팅을 시도했으며, 패스에서도 풀타임을 뛴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88%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면서 팀내 에이스다운 면모를 다시 보여주었다. 구자철이 부상에서 회복한 시점부터 다시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 보여졌다. 현재 분데스리가 팀 중 팀득점이 10득점으로 골찌인 아우크스부르크는 3-1로 이겼던 브레멘전을 제외하고는 3골이상 넣은 적이 없다. 0-0 무승부 혹은 0골 패배가 많은 상황이였다. 이때가 바로 구자철이 부상으로 팀내 전력에서 빠져있을 때였다.

하지만 구자철이 팀에 돌아오고나서 부터는 확실히 공격에 있어서 그 루트가 다양해지고 오른쪽뿐만 아니라 중앙, 왼쪽을 활발하게 뛰어다니면서 공격진에게 패스를 찔러주는 구자철이 돌아왔기 때문에 아우크스부르크의 득점이 다시 살아났다. 이번 슈투트 가르트전에서 팀내 최고 평점을 받으면서, 그리고 독일 현지 중계진들로 부터 이번 골을 통해 극찬을 받은 구자철이였다. 앞으로의 아우크스부르크의 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이번 주말있을 프라이부르크 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통해 승점 3점을 확보해야한다. 다다음 경기가 분데스리가 최강자인 바이에른 뮌헨전이기 때문이다. 만약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승점을 확보하지 못하면 아우크스부르크의 탈 꼴지는 힘들어지며, 강등권 탈출에도 적신호가 켜지게 된다.

■ 과연 겨울 이적시장에서 지동원 임대가 절실한 것일까?

슈투트 가르트전, 프랑크 푸르트전을 보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구자철의 복귀와 함께 살아난 팀의 공격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골을 만들어 낼줄 아는 팀이다. 그리고 그 역할의 출발점에 구자철이 있고, 구자철이 골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문제점은 바로 수비이다.

최근 6경기 1무 5패의 초라한 성적표 속에서 13점이나 실점했다. 경기당 평균 2실점을 하고있는 셈이다. 지금까지는 총 25실점을 하면서 분데스리가에서 16위에 있는 호펜하임의 32실점에 이은 2번째이다. 만약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현재 링크되고 있는 지동원의 임대설보다 아우크스부르크에 중요한 영입은 수비라고 생각한다. 지동원은 공격자원으로 만약에 온다면 주전자리 혹은 뮐더스의 백업요원이 될 전망이 크다. 아무래도 현재 뮐더스의 폼이 살아나고 있기 떄문에 오자마자 주전자리는 힘들어보인다. 공격자원인 지동원과함께 수비에 대한 보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지난 시즌 이뤄냈던 기적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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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자철선수 계속 화이팅했으면 좋겠네요~
  2. 구자철 한 게임에 한 골씩만
    지금처럼 계속 넣어주면 행복하겠습니다 ㅎㅎ
  3. 구자철 선수 화이팅!!! 좋은 정보 잘 알고 갑니다.^^
  4. 구자철선수 멋지네요
  5. 이제 강등권 탈출을 위한 소년가장 모드인가요 ㅎㅎ?
  6. 이번 중거리슛은 쩌는듯 ~
  7.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줬으면 하는
    기대가 생기네요 ^^
  8. 이제 구자철마저 살아난다면,
    이번 최종 월드컵 예선 기대되네요 ㅎㅎ
  9. 구자철 선수 활약이 대단했군요~
    잘 봤습니다~~

손흥민 6호골 구자철 골, 팀의 에이스로 거듭나다.

Posted by 뉴엘
2012.11.18 09:18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6호골 손흥민 함부르크를 승리로 이끌다.ⓒ함부르크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hsv.de]

AFC U-19 챔피언쉽에서 동생들이 이라크를 상대로 우승을 했더니, 그 상승세가 독일에 까지 이어졌나보다. 태극전사 선배인 손흥민과 구자철이 나란히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각각 선발 출전해서 골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터진 해외파 선수들의 골인 만큼 그 소식이 너무 반가웠다.

■ 손흥민 : 마인츠전 6호골 성공, 결승골은 항상 손흥민?

아우구스부르크전 이후 3경기만에 터진 손흥민의 6호골이였다. 후반 18분 왼쪽에서 찔러준 바이스터의 땅볼 크로스가 마인츠의 수비와 골키퍼까지 통과했다. 수비벽과 동인선상에서 골을 기다리다가 특유의 순간적인 스피드로 볼을 향해 돌진해 골을 만들었다. 

마인츠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만들어낸 골이였다. 마인츠 수비수들은 옵사이드라고 주장했지만 손흥민은 수비 라인과 동일선상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주장이였다. 손흥민은 전반에도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면서 마인츠의 수비벽을 허물기위해서 노력했다. 인상깊었던 장면은 실패했지만 반 더바르트와 2대 1일 패스를 주고 받으며 4백라인의 뒷공간을 노렸던 시도였다. 

오늘의 손흥민의 결승골로 함부르크는 승점 3점을 챙기면서 6위 하노버와 골득실에서 뒤진 동일 승점의 8까지 올라섰다. 그리고 3경기만에 터진 손흥민의 골은 다시 분데스리가 득점왕 경쟁에도 불을 지폈다. 현재  6골로 뮐러,만주키치,레반도프스키 등 세계적인 선수들 뒤에 바로 이어 득점 순위 7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현재 손흥민이 넣은 6골 가운데 프랑크 프루트전 1골을 제외하고 도르트문트전 동점골을 제외한 4골이 모두 함부르크를 승리로 이끈 결승골이였다. 함부르크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다시 느낄 수 있는 기록이다. 손흥민의 발끝에 함부르크의 승리와 패배가 오간것이였다. 앞으로 재계약 문제와 함께 함부르크 잔류설 등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의 전개는 손흥민 자신과 구단인 함부르크만이 알 것이며, 그 결과가 결과적으로는 손흥민에게 좋은 영향으로 오길 바란다.



■ 구자철 : 복귀 후 터진 1호골, 이제 구자철에겐 시작일 뿐이다.

드디어 간절히 바라던 구자철의 골이 나왔다. 프랑크 푸르트 원정길에 나선 아우구스부르크는 전반 7분 공격수 사샤 뮐더스의 자책골과 전반 33분 프랑크 푸르트의 스테판 아이그너에게 먹힌 쐐기골로 경기는 무너지는 듯했다. 하지만 전반종료 직전 코너킥에서 올라온 볼을 수비수가 처리했지만 세컨볼에 집중했던 구자철은 그대로 반대편 골대 포스트를 보고 발리 슛을 때렸다.

구자철의 슈팅은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냈고, 아우구스부르크는 1골을 만회하면서 전반전을 마칠 수 있었다. 복귀 후 3경기만에 터진 득점포로 아우구스부르크의 7번 '에이스' 다운 골이였다. 이제 막 부상에서 복귀했기 때문에 구자철의 이번 득점은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골이 였고, 팀 입장에서도 돌아온 구자철을 믿고 기용할 수 있는 믿음을 주는 골이였다. 

아쉽게도 후반 사샤 뮐더스가 자책골을 만회하는 골을 넣었지만 프랑크 푸르트 마이어에게 2골을 먹히면서 경기는 4-2 아우구스부르크의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 일단 경기 전부터 객관적인 전력상 밀리는 경기였기 때문에 아쉬워 할 필요는 없다. 골을 넣었고 그 감각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 결과 데이터를 보면 점유율을 5:5로 비등해 보였지만 그 내면의 슈팅 수를 보면 19:7로 아우구스부르크가 완전히 밀린 상황이다. 중원부터 만들어지는 공격의 빌드업이 끊겨서 상대편 문전 앞에서 슈팅까지 이어지지 못했다는 의미인데 이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구자철의 능력이다. 

1호골로 득점포가 터진 구자철의 승승장구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이뤘던 임대의 신화를 이어가며 다시 한번 팀을 강등권에서 구하는 구자철의 시나리오는 이제 시작된 것이다. 앞으로 손흥민, 차두리와 함께 분데스리가를 보는 또다른 재미가 생겼다. 기대하고 응원한다 구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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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흥민 대단해요, 화이팅!
    즐거운 일요일을 잘 보내세요~
  2. 정말 멋진 장면이죠
    오늘아침에 연이은 좋은 소식입니다 ^^
  3. 축구가 여러사람 또흥분하게 만들었네요.ㅎㅎ
    여기도 희소식을 올려두셔서 이래저래 기분
    좋은 날 같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
  4. 뉴엘님 안녕하세요
    축구블로그시로군요
    반갑습니다~~~
    저야 요리블로거이지만
    축구도 좋아합니다~~~~~
  5. 손흥민, 구자철 팀의 에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6. 해외파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
  7. 손승민 선수 멋져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다!
  8. 좋은글 잘보고 갑니당~
  9. 알찬 하루가 되세요!
    잘 보구 갑니다 ^^
  10.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11. 손흥민 정말 멋진 골을 넣었더군요
    최고에요
  12. 오..멋진 소식인데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요^^
  13. 손흥민~~! 요새 정말잘하네요^^
    박주영도 오늘 골넣었는데 우리나라가 골격수 풍년이네요,ㅎ
    어젠 약간 행운이 깃든 골이엇지만 주서먹기도 엄연히 실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