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 15개의 글

나이스 투 미추, 적응을 끝낸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된다.

Posted by 뉴엘
2013.05.01 07:00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미어리그 (영국)



스완지 시티의 팬들에게 이보다 더 큰 선물이 있을까? 불과 250만유로에 이번 여름 스페인에서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긴 그는 현재 10배가 넘을 정도로 몸값이 뛰었고, 빅클럽에서도 그를 원한다는 소식이 종종 들리기도 한다. 게다가 후보까지 쟁쟁한 멤버로 구성된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승선할 수도 있는 소식까지 올 시즌은 선수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전성기 시작을 알린해였다.

27살의 훤칠한 키에, 왼발을 주로 사용하지만 오른발로 그에 못지않은 슈팅력을 가진, 헤딩실력 또한 갖추고 있어서 스완지에서 유일무이한 제공권싸움이 가능한,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서지만 운동장 곧곧에서 보이는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는 그런 선수. 바로 스완지 시티의 보물 미구엘 미추의 이야기이다. 

◆ 성공적인 EPL 적응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프리메라리가에서 15골을 기록하면서 공격수인줄 알았던 그는 주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 밑을 바치는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라요 바예카노에서 라리가 총 38경기중 37경기를 뛰었고, 교체출전을 없었다. 그 만큼 열심히 뛰고 감독의 주문을 확실하게 수행하는 능력은 정말 뛰어난 선수이다. 그런 그는 다음 시즌 라우드럽 감독의 러브코을 받고 스완지 시티로 둥지를 옮기게 되었다. 

그리고 잉글랜드로 무대로 옮긴 무명의 미드필더는 단번에 스타가 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바로 그의 골냄새를 맡는 능력때문이다. 프리미어리그 전반기에만 13골을 넣으면서 세계적인 공격수인 맨유의 반페르시, 리버풀의 수아레즈와 어께를 나란히 하면서 자신의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다. 미추의 꾸준한 활약속에 팀 스완지 역시 승승장구 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는 리그컵 우승으로 다음 시즌 리그에서 뿐만 아니라 유로파리그에서도 미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유로파리그과 두번째 EPL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

다음 시즌 스완지 시티는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유로파리그는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클럽대항전으로 좀 더 다양한 팀 구성을 갖춘 대회라고 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가 메이저 리그의 팀들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면 유로파리는 유럽 전역에서 팀들이 참가하고 참가하는 팀의 수도 많기 때문에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는 무대이다. 스페인에서도 골잡이로 활약하고 EPL에서도 골잡이로 팀을 이끈 미추의 플레이가 과연 다른 유럽 무대의 팀들을 상대로도 통할지 그리고 통한다면 몇골을 기록할지 다음 시즌 꼭 지켜봐야하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 들어가기에 앞서 스완지 시티는 리그컵 우승을 통해 티켓을 따낸 만큼 대대적인 개편 혹은 거물급의 스타 영입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그 포지션은 자리가 비어있는 최전방의 공격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물론 미추를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했을 때에도 좋은 결과가 많았지만, 미추의 활약이 더욱 빛날때는 공격수보다는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공수에서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공격형 미드필더의 자리가 더욱 어울린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시즌 선수 보강이 이뤄진다면 미추의 활약이 더 빛나지 않을가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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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멋지고 계속 발전하는 미추선수 입니다
    앞으로 더욱큰 활약 기대해봐야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멋진하루 되세요^^
  2. 미구엘 미추 선수에 대해 잘 알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미구엘 미추, 리그 17골이 특별한 이유는?

Posted by 뉴엘
2013.04.07 14:42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미어리그 (영국)


[사진 출처: 스완지 시티 공식 홈페이지 (http://www.swanseacity.net/index.aspx)]

리그 컵 우승을 확정 짓고, 4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뜻하지 않은 하향세를 보여주는 스완지 시티에서 2경기 연속 골에 성공한 선수가 있다. 바로 이번 시즌 EPL의 깜짝 스타이자, 스완지 시티 공격의 핵심인 미구엘 미추 이다. 스페인에서 잉글랜드로 넘어온 첫 시즌의 그의 기록은 17골로 현재 EPL 득점 4위에 올라가있다. 미추 위의 1~3위의 이름을 살펴보면 1위 수아레즈(리버풀), 2위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위 가레스 베일(토트넘) 이름만들어도 알만한 선수들과 미추는 어께를 나란히 하고 있다. 몸값만으로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선수들에 비해 미추는 220만 파운드로 스완지시티에 이적해 그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 미추의 17골이 특별한 이유는?

앞 문단에서도 적었지만 미추는 이번 EPL무대가 첫 시즌이다. 그전까지는 스페인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라우드럽 감독의 스완지시티 취임과 함께, 그의 눈에 들어온 미추가 EPL로 넘어오게 된것이다. 아무리 믿고 쓰는 스페인산이라는 수식어가 붙지만 적응기간이라는 것이 필요한게 현실이다. 하지만 미추는 달랐다. EPL 데뷔전에서 2골 그 후 3경기에서 연속골을 넣으면서 적응기간이 필요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다. 다른 리그에서 이적해서 첫 시즌만에 리그 득점 순위권에 올라가는 선수가 몇명이나 있을까? 

이후 미추는 스완지시티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아가면서 팀의 위기때마다 귀중한 한 골, 그리고 이번 스완지시티의 리그컵 우승에도 큰 기여를 했던 선수이다. 때로는 원톱 센터포워드로 혹은 원래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경기장에 나섯다. 17골 중에는 그의 주포인 왼발이 단연 많지만 스트라이커로서 가져야할 기질인 온몸이 무기라는 특징을 미추는 가지고 있었다. 왼발, 오른발의 빠른 슈팅으로 만든 골 그리고 큰 키에서 나오는 헤딩으로 만드는 골까지 미추는 이번 시즌보다 다음시즌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 다음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미구엘 미추

미추의 활약과 함께 빅 클럽에서 미추를 원한다는 소식이 점점 더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아스날을 상대로 2:0 승리를 만들었을 때의 미추는 빅클럽에서도 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바로 아스날에서 미추를 원한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1월 재계약을 하면서 미추는 다음 시즌에도 기성용과 함께 스완지시티에서 경기를 뛰게 되었다. 

이번 시즌 남은 6경기에서 미추가 얼마나 많은 골을 기록할지, 첫 시즌에 시즌 20골을 넘어설지, 득점 순위는 몇 위 일지 궁금하고 기대도 되지만, 미추의 EPL은 이번이 첫 시즌이다. 미추의 활약을 이제 시작이고 이제 적응을 마친 선수이다. 그의 활약은 이번 시즌 보다는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고, 다음 시즌 스완지시티가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만큼 더 큰 무대에서 미추의 득점포가 터질지, 그의 플레이가 다른 리그의 클럽 팀들에게도 통할지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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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구 갈께요 ㅎㅎ
    웃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셔요!!
  2. 잘보고갑니다 즐거운오후되세요
  3.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주말도 평안하고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스완지 시티, 남은 경기에 다양한 선수 기용이 요구된다.

Posted by 뉴엘
2013.02.28 07:00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미어리그 (영국)


[스완지 시티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wanseaCityFC]

지난 25일 새벽 캐피탈 원 컵 결승전, 기성용이 선발 출전한 스완지 시티는 4부리그 팀 브래드포드를 상대로 5:0 완승을 거두면서 우승과 동시에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해다. 이미 시즌 중반에 스완지시티의 목표 그리고 기성용의 목표가 모두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이였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하나는 리그에서 6위안에 들어가서 티켓을 획득하는 것과 또다른 하나는 리그컵 우승으로 부여받는 자격이었다. 이 두가지 중 스완지시티가 택한 답은 리그 컵 우승이였다. 

자칫 4강에서 강팀 첼시를 만나 위기를 맞은 적도 있었지만, 첼시를 꺽고 결승에 올라오자 상대는 4부리그 브래드포드로 결정되어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리그 컵 결승을 위한 올인(ALL-IN)은 당연한 것이였다. 리그컵 결승 일주일전 가졌던 리버풀과의 리그 27라운드 경기는 1.5군을 내보낸 속된말로 버리는 경기였다. 이 경기는 5:0으로 패배했지만 우승으로 그 패배역시 보상받았다. 

그럼 이제 남은 리그 일정과 그리고 다음 시즌의 스완지 시티의 모습을 준비해야 할 상황이 온 것이다. 

◆ 다음 시즌 더 강해진 '로테이션' 시스템이 구축되야 한다.

스완지 시티는 크기가 작은 중소규모의 클럽팀이다. 그만큼 선수들의 스쿼드역시 얇다. 이 점은 리그경기만을 치룬다면 문제점이 되지 않겠지만, 다음 시즌 스완지 시티는 리그경기에 각종 국내 대회(FA컵,리그컵) 그리고 클럽대항전인 유로파리그 경기까지 치뤄야되는 입장에서는 문제점이다. 리그 경기와 국내대회까지는 잉글랜드 전역에서 이뤄지니 문제가 없지만 클럽대항전은 그렇지가 않다. 홈&어웨이 방식으로 유럽 전역을 오고가며 경기를 치뤄야하는 입장이고, 유로파리그는 챔피언스리그 일정 이후 치뤄지는 만큼 자칫 리그경기와의 휴식기간이 삼일 적으면 이틀일 정도로 빡빡한 일정이 될 수 있다.

그런 상황에 필요한 것은 바로 '로테이션' 시스템이다. 이미 많은 빅 클럽들이 가동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다음 시즌 스완지 시티에게 꼭 필요한 옵션이다. 이미 라우드럽 감독은 지난 박싱데이와 일정이 많았던 1월에 로테이션을 통해서 효율적인 경기를 펼쳤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이번의 로테이션보다 더 큰 규모의 로테이션이 필요하다. 주전선수들의 체력방전이 이만저만이 아닐것이 때문에 그에 따른 후보와 포지션 변경등 다양한 대비책을 세워놓아야한다. 

지금까지의 리그 경기와 중요한 경기를 보면 대부분 주전 11명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 언제까지 이 스쿼드가 유지될것이란 보장은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번 치코의 부상은 기성용을 센터백으로 내리는 강수를 둬서 해결했다. 뭉크 혹은 바틀리라는 중앙 수비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성용을 내린 것은 그들의 경기력이 치코의 것보다 기성용보다 뒤쳐지기 때문이였다.

◆ 남은 리그 일정, 다양한 선수들의 기용이 필요하다.

스완지 시티의 구단 재정상 다음 시즌 큼직큼직한 영입은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기존의 선수들과 추가될 몇명의 선수들로 로테이션을 꾸려야한다. 그리고 후보 선수들과 주전 선수들의 기량차이가 심해서는 절대 안된다. 그렇다면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의미가 무색해지기 떄문이다. 리버풀 전만 놓고 보았을때 기존의 선수들과 크게 바뀐 스쿼드였다. 하지만 긍정적인 평가는 스완지 시티 고유의 색깔인 '티키-타카'를 그대로 유지했다. 하지만 부정적인 평가는 선수들간의 호흡이 맞지 않았다는 점이다. 서로 후보이다보니 같이 경기를 뛸 시간이 없었고, 그렇게 갑자기 실전에 투입되니 한 골을 먼저 먹히자 조직력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일단 측면 미드필더인 '라마'의 출전이 늘어나야한다. 라우틀리지, 다이어, 파블로 등 다양한 옵션이 있지만 라마는 또 다른 색깔을 지닌 미드필더로 스완지 공격에 중요한 옵션이 될 수 있다. 라마는 1년 6개월 임대신분으로 다음 시즌 활약 여부에 따라서 완전 이적일지, 다시 오사수나로 돌아갈지가 결정된다. 그렇다면 라마 자신에게도 다음시즌 유로파리그에 따른 출전회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또 한명 수비수 '카일 바틀리'이다. 치코와 윌리엄스라는 든든한 센터백 2명이 이미 존재하지만, 리그 경기만 놓고 보았을 때 지금까지 총 27라운드 중 26경기 선발 출전한 윌리엄스이고, 19경기를 선발 출전한 치코이다. 이에 더해 리그컵, FA컵 까지 치뤘던것을 감안 하면 치코의 부상도 이해가 되고, 윌리엄스가 부상을 안당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만큼 지쳐있을 선수들인데 중요한 경기에서는 마땅히 로테이션으로 선발출전을 대신할 선수가 없어서 다시 한번 나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카일 바틀리의 출전 기회를 늘려서 그의 수비 능력을 다시 한번 끌어 올리고, 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은 수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세트피스에서의 득점이 약한 스완시 시티에게 또 다른 득점 루트를 제공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완지가 어떤 큰 돈을 꺼낼지는 모르겟지만, 일단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서 스완지 시티에게 요구되는 점은 '다양한 선수 기용'이다. 기존의 후보 선수들의 기용을 통해서 다음 시즌의 발전 가능성과 로테이션의 포지션을 정하는 것이 시급하다. 미리 준비해서 나쁠것은 전혀없고, 유로파리그에서 스완지시티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찬스를 지금 부터 준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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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뉴엘님~ 닥포입니다. 유익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2.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3. 유익한글 잘보고 갑니다
    주말잘 보내셨는지요? 또다시 일주일의 시작이네요
    멋진일주일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성용 결장, 선택과 집중을 택한 스완지 리버풀에 무너지다.

Posted by 뉴엘
2013.02.18 07:45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미어리그 (영국)


러시아 원정을 갔다온 리버풀 그리고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가진 스완지시티는 상반된 일정을 치뤘고, 리그 27라운드 안필드에서 두팀이 만났다. 경기에서 승점이 급한 리버풀은 제니트 원정에도 불구하고 베스트11을 경기장에 내세웠다. 반면에 스완지 시티는 오늘의 경기 무게감 보다는 더 중요한 다음주 브래드 포드와의 리그 컵 결승전이 있기 때문에 완벽한 1군 라인업이라기 보다는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11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 선택과 집중을 택한 스완지 시티, 리버풀에 무너졌다. 

체력적으로 스완지시티에 비해서 무리가 있을 리버풀은 전반 초반부터 계속해서 스완지시티를 압박했다. 이는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고 그 골을 지키는 축구를 하겠다는 생각이 보였다.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큰 변수로 작용할 위험이 있기때문이었다. 반면에 스완지 시티는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비록 1군라인업이 아니여서 공격에 있어서는 그 화력이 떨어졌지만 스완지 특유의 패스 플레이는 그대로였다. 

전반 15분까지 주도권은 홈팀인 리버풀이 계속해서 잡고 있었다. 허리라인에서의 압박을 이기지 못해서 리버풀에게 공격기회를 허용할 뿐이였다. 그리고 브리튼과 아구스틴이 수미형 미드필더로 선발라인업에 올랐지만 수아레즈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였다. 수아레즈를 막지 못해서 파울로서 끊어내 프리킥을 허용하는 것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전반 22분 다우닝과 스터리지의 멋진 공격이 나왔다. 오른쪽에서 벤 데이비스를 드리블로 따돌리고 다우닝의 크로스를 받은 스터리지가 헤딩을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골문을 살짝 벗어낫다. 이 후에도 스터리지와 수아레즈의 콤비플레이에 스완지시티의 수비라인은 붕괴되었다. 하지만 리버풀의 공격력은 그 수비라인을 뚫고 골로 완성시킬 만큼 날카롭지는 못했고, 무의미한 슈팅숫자만 늘어났다. 

그러던 중 전반 33분 코너킥 이후 혼전상황에서 수아레즈와 아구스틴의 몸싸움이 있었고, 아구스틴의 무리한 파울로 PK판정을 받았다. 지난번 W.B.A전에서는 실축했던 제라드는 이번에는 성공하면서 팀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리버풀의 선제골 이 후 스완지 시티의 조직력은 급격하게 무너졌다. 이번 경기의 선발 라인업이 예전부터 발을 맞춰왔던 선수들이 아닌였던 점이 조직력 붕괴의 원인이였다. 좀처럼 공격의 기회는 잡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리버풀의 공격에 시달릴 뿐이었다. 

그렇게 끝난 전반전 이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리버풀의 쿠티뉴에게 2번째 골을 먹혔다. 이 과정을 보면 수아레즈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비어있는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쿠티뉴를 완전히 놓치고 말았다. 그리고 4분 뒤 호세 엔리케의 리버풀의 3번째 골이 나왔다. 이 골은 스타일이 완전히 바뀐 리버풀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였다. 왼쪽 측면의 공간에서 스완지 수비로 둘러쌓여 있었지만 선수 4명이 만들어가는 6번의 패스 그리고 그 가운데 스터리지와 엔리케의 2:1 패스로 마무리가 되면서 슈팅까지 가져갈 수 있었다. 

후반11분 결국 수아레즈에게까지 골을 먹히면서 스완지는 완전히 무너졌다. 센터서클 부근에서 건낸 패스가 단번에 수아레즈로 연결되었다. 이번에도 수아레즈를 놓친 포지션은 리온 브리튼과 아구스틴이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쪽이였다. 수아레즈를 막기위해서 센터백이 내려오는 것은 위험부담이 있기 떄문이다. 최전방의 스터리지가 그 빈공간을 노릴 수도 있고, 수아레즈 특유의 몸싸움으로 최종 수비를 따돌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리버풀의 선제골이 PK로 시작되었듯이, 마지막 골 역시 PK였다. 후반 26분 크로스를 오른쪽 팔로 막은 라우틀리지는 부심의 판정에 의해서 PK를 내어주고 말았다. 이 기회를 다니엘 스터리지는 놓치지 않고 그대로 리버풀의 5번째 골을 만들면서 스완지 시티를 5:0으로 대파했다.

◆ 리그컵 결승전을 바라보는 기성용의 결장 

리그 컵 결승전에 집중하기 위해서 베스트 11을 뺀 라우드럽 감독의 라인업에는 역시 기성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동안 가벼운 부상을 당했을 때 빼고는 기성용은 올림픽, 국가대표 A매치, 스완지 시티 경기를 치루면서 휴식을 제대로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중 이번 2주간의 휴식은 기성용에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현재 스완지 시티에 가장 필요한 선수를 뽑으라면 팀내 득점 선두인 미추를 뽑을 수도 있겠지만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기성용의 중요도 역시 만만치 않다. 4부리그 팀은 브래드 포드는 아스날과 아스톤빌라를 꺽고 올라온 팀이지만 결승전에서 만큼은 공격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경기 템포를 조율하면서 패스를 뒤로 돌릴때 후방에서 볼배급의 역할을 맡은 기성용의 발끝이 중요해진다.

그리고 리버풀 경기에서 보였던 점은 바로 기성용의 공백의 문제점이었다. 위 문단에서 설명했듯이 기성용은 공격에 있어서 출발점이 되지만, 수비에서도 중요하다. 리버풀과 같은 라인업에서 최전방의 스터리지보다 무서운쪽은 그 밑을 맡고있는 SS 수아레즈이다. 기성용이 오늘 경기에 뛰었다면 중앙에서 수비들을 휘젔는 수아레즈의 드리블 돌파는 이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선택과 집중을 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오늘의 패배는 받아드려진다. 현재 스완지 시티는 애매한 위치에 있다. 강등권을 걱정하는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의 진출을 리그 순위를 통해서 노릴 정도로 바짝 다가선 정도로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결승전에 진출해 있는 그리고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서 선택과 집중으로 다음주 예정된 리그 컵 결승전을 택한 것이다. 오늘의 패배는 신경쓰지 말고 다시 남은 일주일 간 베스트 포메이션으로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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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큰 경기에서 기성용 선수가
    잘 했으면 좋겠네요^^~!
  2. 기성용선수응원합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3. 기성용 선수 화이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4. 저도 어제의 리버풀의 경기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한편에는 주력선수가 없는 공간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5. 기성용의 활약 기대합니다
  6. 오늘도 축구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7. 앞으로 기성용선수 화이팅입니다.
    많은 활약기대할게요~
    잘보고가요~ 활기찬 하루되세요 ~ ^^
  8. 결장해서 아쉽네요 ㅎㅎ
    항상 응원을 보냅니닷 !!
  9. 정말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
    즐거운 한 주를 보내세요~
  10. 기성용선수의 충분한 휴식으로
    좋은 활약 기대해 봅니다.^^
  11. 다음번에 잘하시기를...
  12. 앞으로 더 좋은 활약 많이 하곘죠~
  13. 더 큰 경기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잘 봤습니다~~

성공적인 1월을 보낸 스완지 시티, 강팀의 모습이 보인다.

Posted by 뉴엘
2013.02.02 06:30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미어리그 (영국)

[스완지 시티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wanseaCityFC]

이적 시장이 끝나고 2월의 첫 주말이 나가왔다. 퀸즈파크는 '영입왕' 이라는 별명까지 생길 정도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무려 5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 시티는 공격수 대니 그래엄이 선더랜드로 팀을 옮겼고, 스페인 오사수나에서 미드필더 라마를 임대로 데려오면서 한층 더 허리진을 두텊게 했다. 그렇다면 이적 시장 마감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2월의 첫경기는 어떨까 기대가된다.

 

[↗추천 한 번씩 부탁 드립니다.]

◆ 성공적인 1월을 보낸 스완지 시티, 2월에는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작년 12월 말 박싱데이 부터 이어지는 일정부터 시작을 해서 스완지시티는 리그경기, 캐피탈 원 컵 경기, FA컵 경기까지 포함해서 1월을 굉장히 바쁘게 보냈다. 일주일에 2경기를 치루면서도 라우드럽 감독의 적절한 로테이션 가동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 아스날과의 FA컵 경기는 첫 승부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어내면서 재경기까지 경기를 이어갔지만 결국에는 아쉽게도 패하면서 탈락하고 말았다. 리그에서도 1월에는 1승 3무로 힘겨운 일정 속에서도 패배가 없는 강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스완지 였다.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캐피탈 원 컵 4강에서 만난 첼시를 상대로 1차전에서는 2:0 승리 2차전에서는 0:0 무승부로 결국엔 첼시를 넘고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이제는 1월의 빡빡한 일정에서 벗어나 25일 웸블리에서 열릴 리그컵 결승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스완지 시티는 리그 승점올리기에 주력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리그 8위의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스완지 시티는 웨스트햄을 시작으로 퀸즈파크, 리버풀을 만나게 된다. 3팀 모두 스완지가 승점을 챙길 수 있는 팀들로 1월 일정에 비하면 정말 여유로운 상태이다. 리그 일정도 중요하지만 일단 2월의 스완지에게 가장 중요한 일정은 바로 그들의 목표인 다음 시즌 유로파행 티켓이 걸려있는 브래드포드와의 캐피탈 원 컵 결승전이 아닐까 생각된다. 

◆ 기성용의 입지는 탄탄, 하지만 스완지를 떠난 단짝 그래엄

지난 주중에 있었던 선더랜드전에서 기성용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면서 출발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위기설로 설명되는 것이아니라 라우드럽 감독이 기성용을 아끼는 것이 느껴졌다. 첼시와의 리그컵 4강 2차전에서 기성용은 전반 하미레즈의 깊은 테클로 인해서 발목부위를 다쳐서 자칫 잘못했으면 2~3개월의 결장이 불가피한 큰 부상을 입을 뻔했던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그런 기성용을 선더랜드전에 바로 투입 안한것은 기성용이 그만큼 부상을 당하게 되면 안되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였다. 그 날 경기에서 교체출전한 기성용은 경기가 끝난 이후 호평 일색의 칭찬을 들으면서 평점 7점을 받았다. 경기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기성용 투입 이후 스완지 시티의 패스 플레이가 살아나는 것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다. 

웨스트햄전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기서용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웨스트햄이 전력상 스완지를 압도하지는 못하지만, 기성용이 있음과 없음을 비교했을때 패스가 전개되는 방향과 그 질이 달라졌던 경험을 선더랜드전에서 했다. 그만큼 기성용의 스완지에서의 역할은 확실하고 입지는 탄탄하다.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은 기성용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로 연결해 주던 단짝 그래엄이 선더랜드로 이적을 했다. 그래엄은 최근에는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공격포인트를 올렸지만, 역시나 선발출전보다는 교체출전이 많았다. 

지난 시즌 스완지시티에서 부동의 원톱으로 1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많은 경기에 뛰었던 것과 비교했을때 그 자신이 만족하지 못했던 것 같다. 미추와 원톱 자리를 놓고 주전경쟁에서 밀리면서, 선발로 뛸 수 있는 팀을 찾는 도중 공격수를 찾던 선더랜드로 이적을 결정지은 그래엄이다. 당장의 스쿼드에서는 원톱 자리에 셰크터가 있기 때문에 별다른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우드럽 감독이 또 스페인 공격수를 데려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 강팀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스완지 시티, 다음 시즌은 더 기대된다. 

 아직 유로파 리그행 티켓을 얻은 것은 아니지만, 스완지 시티의 지금 상승세로 봐서는 내년 유로파 리그에 스완지 시티가 출전하게 된다면 또 다른 흥행 카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잉글랜드에서 스페인식 축구를 보여주는 스완지가 과연 다른 리그의 팀들과 맞붙었을 때에도 티키-타카가 먹혀들어 갈지도 궁금하고, 셀틱에서 챔피언스리그를 포기하고 EPL 이적을 택했던 기성용이 클럽 대항전에서 뛰는 모습도 또한 보고 싶다. EPL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미드필더로써 다른 프리메라리가 혹은 분데스리가의 팀들을 상대로도 안정적인 패스 성공률이나, 날카로운 롱패스를 성공시킬수 있을지 직접 보고 싶다. 

  스완지 시티의 1월 모습을 보면 강팀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1월에만 치룬 경기가 모두 8경기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토트넘 같은 빅 클럽들은 선수층이 두텊기 때문에 빡빡한 리그 일정 속에서도 로테이션을 충분히 가동하면서 변함없는 강력함을 유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박싱데이부터 일정이 빡빡했던 스완지 시티가 이를 잘 견디어 낼지 의구심이 들었다. 스완지시티는 물론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그렇게 선수층이 두텊지는 않다. 현재 선수들 중 일부 선수는 부상을 당할 경우 그를 대체할만한 마땅한 자원이 생각나지 않을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미추를 뽑을 수도 있겟다.

하지만 1월 스완지 시티의 성적은 8경기에서 2승 5무 1패로 준수한 성적표를 얻었다.무승부가 많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아스날과의 FA컵 무승부, 첼시와의 리그컵 2차전 무승부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는 적절해 보인다. 이 중 1패는 아스날과의 FA컵 재경기에서의 아쉬운 패배이다. 결과적으로는 FA컵에서 탈락함으로써 리그컵 결승에 더 집중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미련은 없다. 이렇게 1월의 스완지는 강팀으로서 갖춰야할 로테이션의 완성도를 더 높이면서 쉽게는 지지 않는 팀이 되었다. 

또 한가지 시즌 초반의 스완지 시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전술의 다양성이다. 스완지 시티의 장기라고 할 수 있는 '티키-타카'를 활용한 공략법을 상대팀의 성향에 따라서 바꿔가면서 효율적인 경기를 만들었다. 만약 아스날과 같은 자신의 전술과 비슷한 팀이라면 맞불을 두고 같은 방식으로 정면 돌파를 했고, 카운터어택에 능한 팀이라면 수비 라인을 내리고 선수비적인 경향을 띄고, 기회가 될때마다 오히려 숏패스 보다는 롱패스로 열려있는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영리한 전술을 보여주고 있다. 티키-타카라는 바탕 속에 어떤 색깔로 그림을 그리냐에 따라서 스완지의 공격의 색깔은 바뀌고 있고, 그것이 바로 강팀으로 갖춰야 할 요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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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엔 챙겨보지 못하지만 리뷰를 통해 생각해보니 정말 성공적이네요. 강팀의 모습!
    • 요즘 스완지시티의 상승세가 참 무섭습니다. 그 중심에는 기성용 선수가!!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가라기성용
    • 2013.02.03 11:40 신고
    맞아요 스완지시티 갈수록 잘하는듯
    기성용 선수도 잘해주고 귿귿

기성용 3호 도움, 스완지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잡다.

Posted by 뉴엘
2013.01.20 07:00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미어리그 (영국)

[출처 : 스완지 시티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wanseaCityFC]

이번 23라운드 경기에는 지난 아스날과의 FA컵 경기때 벤치에서 시작했던 선수들이 주로 선발 출전했다. 1월에 많은 경기를 치루고 있는 만큼 라우드럽 감독은 다시 한번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시작했다. 오랜만에 최전방으로 셰크터가 출전했고, 그 동안 중앙 수비를 단단하게 막아주었던 치코 대신에 뭉크가 중앙 수비로 복귀했다.  

◆  전반전 : 움추린 스토크 시티, 뚫어낼려는 스완지 시티.

경기 초반의 주도권을 잡은쪽은 스완지 시티였다. 스토크 시티는 느슨한 압박으로 스완지의 패스 웍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스완지시티는 홈팀이라는 이점을 살려서 라인을 높게유지하면서 지속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전방부터 강한 압박이 들어가자 스토크 시티의 장점인 선 굵은 롱패스 위주의 축구는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 이런 분위기에서 스완지시티가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세트피스 상황이에서의 스토크 시티의 공격이다. 아무리 스완지시티가 주도권을 잡고 있더라도 한 번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높은 평균 신장을 이용한 스토크의 공격은 위력적일 수 밖에 없고, 지난 노리치 시티전에서도 세트피스에서 무너진 경험이 있던 스완지 시티이다. 

최전방의 크라우치를 제외하고는 모두 하프라인 안쪽으로 내려간 스토크 시티가 2선과 3선의 간격을 좁히고 수비에 치중하자 스완지시티의 장기인 아기자기한 패스를 통한 공격 뚫기란 쉽지 않았다. 게다가 양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릴 경우 공중볼을 따내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에 스완지가 시도할 수 있는 루트는 중앙이 대부분이였다. 

데 구즈만과 호흡을 맞추며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데 구즈만 보다는 수비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약간은 뒤쪽에서 빈공간으로 좋은 패스를 잘 넣어주었다. 전반 초반에는 전방으로 찔러주는 좋은 스루패스를 보여주었고, 전반 중반쯤에는 상대 역습을 막아내는 좋은 테클을 보여주었다. 지난 FA컵 경기에서 비축한 체력을 마음껏 쏟아내면서 올라온 컨디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전반 30분에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아웃프런트를 이용해서 스토크 시티의 밀집된 수비를 한번에 뚫어버리는 로빙패스를 넣어주었다. 전반 33분에도 측면에서 쇄도한 벤 데이비스에게 스루패스를 다시 한 번 넣었다.

스토크 시티는 수비하는 선수는 많았지만 분명히 약점은 존재했다. 바로 양 측면의 수비였다. 오른쪽의 화이트헤드, 왼쪽의 카메룬이 여러차례 뚫리면서 랑헬과 라우틀리지에게 계속해서 크로스 올릴 찬스를 허용했다. 전반 후반이 되자 초반에는 끊기던 스완지의 크로스들이 미추나 다른 선수들에게 골문 앞에서 연결되면서, 공격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보였다. 랑핼의 크로스가 미추에게 연결되면서 헤딩까지 마무리 되엇지만 각도가 너무 꺽여서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전의 기성용은 패스 성공률 100%를 보여주면서 팀내에서도 가장 많은 39번의 패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정확도를 자랑했다. 이 중 두번의 롱패스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기성용의 100% 성공률은 더 시사하는 점이 크다. 기성용의 위치에서는 수비력과 함께, 정확한 패스로 끊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수비와 공격을 연결해 주는 역할이 바로 기성용이기 때문이다. 

◆ 후반전 : 살아나는 스완지시티의 무서운 득점 능력. 그리고 기성용의 시즌 3호 도움.

전반 초반에도 뚫리던 스토크 시티의 측면 수비가 다시 열리고 말았다. 왼쪽에서 오버래핑하는 벤 데이비스를 본 기성용은 센터 서클 인근에서 절묘한 스루패스로 연결해주었고, 벤 데이비스는 이 패스를 받고 좋은 퍼스트 터치로 수비수를 뚫어내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에 성공했다. 벤 데이비스의 선제골로 더 이상 스토크 시티는 움추려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되었다. 스완지 시티의 빠른 역습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라인을 올리고 동점골을 넣기위해 시도했다. 

후반 11분 미추가 얻어낸 프리킥찬스를 데 구즈만이 멋진 오른발 프리킥으로 수비수 키를 살짝 넘기면서 두번째 골에 성공했다. 오늘 기성용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 구즈만이였는데, 역시 스완지시티의 전담 프리킥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좋은 킥이였다. 

움추려만 있던 스토크 시티는 점점 더 급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2골로 앞서고 있는 스완지 시티에게 더 많은 찬스가 나올 수 있다는 반전이 있다. 스토크 시티가 라인을 올리고, 공격에 치중하게 된다면, 그 만큼 선수들 사이에 열리는 공간이 많이 생기게 되고, 패스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은 스완지시티에게는 패싱력을 바탕으로 한 역습을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후반 17분 양팀 벤치 감독들이 모두 움직였다. 찰리 아담과 크라우치를 빼고, 제롬과 존스를 넣으면서 새롭게 투톱체제를 만들었다. 그리고 스완지 쪽에서는 파블로 에르난데스를 빼고, 이번 프리메라리가 오사수나에서 데려온 윙어 라마를 투입했다. 

후반 34분 스완지시티의 세번째 골이 나왔고, 완벽한 카운트 어택이였다. 랑핼을 백패스-라우틀리지의 롱패스-대니 그래엄의 환상적인 볼 터치를 통한 빈공간으로의 패스-그리고 마무리로 2번째 골의 주인공이였던 데 구즈만이 마무리를 지어주면서 골에 성공했다. 스완지시티스러운 스완지 시티 다운 패스를 통한 공간돌파와 마무리였다고 생각한다. 최근 두경기 에버튼전과 아스날과의 FA컵 경기에서 0골에 그치면서 선수들이 지친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오늘 경기를 보니 선수들이 체력이 유지되고, 팀 전체적으로 분위기만 살아난다면 충분히 골을 넣을 수 있는 팀이라는 것에 확신이 들었다. 

후반 45분 교체되어 투입된 스토크 시티의 마이클 오언이 만회골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스토크 시티입장에서는 더 따라가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고, 경기는 스완지시티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오늘 경기에서 기성용은 전반 초반부터 좋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더니, 수비시에는 절묘한 테클로 역습을 끊어냈었다. 결국 후반 벤 데이비스의 골을 돕는 어시스틑 기록하면서 오늘 살아는 패싱력의 마무리를 보여주었다. 오늘 얻은 이 상승세를 그대로 주중 첼시와의 리그 컵 4강 2차전에서의 승리로 이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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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보고 갑니다^^
    기성용선수 언제나 화이팅이에욤~
  2.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3. 기 성용선수가 3호 도움을 준것도 대단하지요.
    글 잘 보고 갑니다.
  4. 기성용이라도 든든히 버텨주기를.. 기원합니다
  5. 기성용선수 활약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6. 좋은 소식이네요 ~ ㅎㅎ
    잘 알아 갑니다 ^^
  7. 기성용 ! 그래도 계속 활약을 해주고 있어 다행이네요 ~~!!
  8. 좋은 소식이로군요^^
    잘 보고 갑니다~
  9. 좋은 소식 잘 알구 갑니닷 !!
    행복한 오늘이 되셔요~
  10. 좋은 소식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11. 기성용에 관한 좋은소식 잘 알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뉴엘님
  12. 기성용 선수 펄펄 나네요~
    즐거운 소식 잘 봤습니다 ^^

기성용, 첼시전 98%의 패스 성공률을 기억하자. 캐피탈 원 컵 4강(첼시 스완지시티)

Posted by 뉴엘
2013.01.09 09:55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미어리그 (영국)

[스완지시티 공식 홈페이지 ⓒhttp://www.swanseacity.net]

2경기 연속 도움을 보여주면서 박싱데이를 잘 넘긴 기성용과 함께, 팀 스완지 시티 역시 박싱데이에서는 1승 3무 그리고 이어진 FA컵 아스날과의 경기에서도 2:2 극적인 승부를 보여주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간 중 맨유와의 무승부 아스날과의 무승부는 스완지 시티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은 팀이란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런 스완지 시티에게 이제는 FA컵 보다 중요하고, 리그만큼 중요한 리그 컵 4강이 기다리고 있다.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을 노리는 스완지로써는 이번 첼시와의 리그컵 4강을 꼭 넘어 서야한다. 

◆ 만만치 않은 첼시, 하지만 지난 10라운드 경험을 살리자.

첼시가 아무리 더블스쿼드가 나오는 팀이라고는 하지만, 두 스쿼드간의 전력차이는 존재한다. 지난 QPR전 1.5군을 내보냈던 베니테즈 감독은 후회는 없었다고 하지만 경기 결과는 1:0 패배였다. 첼시는 리그 컵 경기 이후 3일 뒤 까다로운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리그경기가 예정되어있다. 현재 리그에서도 토트넘에 밀린 4위에 위치한 첼시에게 리그 컵경기 보다는 오히려 리그 경기가 더 중요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전력을 구성한 베스트 11을 선발시키고, 최정예로는 베스트를 만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완지 시티는 이 점을 노려야한다. 박싱데이에서 쭉 로테이션을 가동시키면서 전력상으로는 나름 평준화가된 스완지 시티의 스쿼드는 걱정이 없다. 지난 경기 처음 모습을 보여준 바틀리 역시 윌리엄스를 대신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티엔 달리라는 좋은 측면 수비자원으로 왼쪽 혹은 오른쪽에 공백이 생겼을 때 충분히 그 자리를 채울 수 있다. 

◆ 한 가지 걱정되는 점은 파블로 에르난데스

이번 시즌 스완지에 합류한 파블로는 미추와 마찬가지로 스페인 선수이다. 화려한 개인기와 넓은 시야를 가져 패스 능력도 되고, 왼발을 쓰는 장점과 돌파능력도 뛰어나다. 이러한 장점이 부상 이전에는 확실하게 보여졌다. 필요한 순간순간 팀을 구하는 골 역시 파블로의 발끝에서 나왔다. 하지만 부상 이 후 파블로는 아직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FA컵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유독 패스 미스가 심했던 선수가 바로 파블로였다. 후반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미드필더인 파블로쪽에서 계속해서 컷팅이 되자, 공격으로 이어 나갈 수가 없었던 상황으로 아스날에게 계속해서 찬스를 줄 뿐이였다. 결과적으로는 패스 미스를 거듭하다 생긴 찬스에서 내리 2골을 먹히면서 패배의 위기도 찾아왔었다. 

파블로를 걱정하는 이유는 지난 리그 경기에서 첼시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은 선수가 바로 파블로 였기 때문이다. 그 골에 대한 기억을 가진 파블로로써는 누구보다도 첼시를 상대로 뛰고 싶어 할 것이고, 기량을 보여주고 싶어할 것이다. 확실한 폼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라면 파블로는 선발보다는 교체를 이용해 투입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 기성용에게 닥쳐오는 과제들

기성용은 체력적은 문제만 허용이 된다면, 이번 리그 컵에서 분명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기성용에게 닥쳐오는 과제들은 무었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일단, 뎀바 바이다. 뎀바 바가 최전방으로 나올 경우 기성용과 대결할 경우가 생길 것이다. 피지컬이 좋고, 순간적인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첼시의 선수들 중 누구보다도 주의하고 조심해야할 선수이다.

 그 다음으로 첼시의 막강한 공격형 미드필더 라인들이다. 오스카-마타-아자르로 이어지는 라인은 모두 개인기가 좋고 돌파 능력이 있으면서, 패스 또한 일품이다. 측면 보다는 중앙을 노릴경우 기성용이 이들이 돌파를 가로막아야한다. 

하지만 걱정은 그다지 되지 않는다. 지난 두 경기에 도움을 올리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을 뿐만아니라 지난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풀타임 출전하면서 98%에 육박하는 패스성공률을 보여주었다. 거의 패스 미스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첼시와 스완지 시티간의 리그 컵 1차전이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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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 기성용선수 잘 할거에요^^ 믿어요^^
    오늘도 기분 좋은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기성용 선수 해외에서의 활약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4. 좋은 정보 잘 알고 갑니다. 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5. 기성용선수 화이팅 입니다.^^
    넘 자랑스럽네요
  6. 기성용선수 화이팅입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7. 유익하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알찬 마무리 하세요^^
  8. 어쩌다보니 간만에 들리게 되었네요!
    요즘 기성용 선수의 인기가 정말 좋던데... ㅋㅋㅋ 역시.. 매력적인 선수라 생각합니다 ㅎㅎ
  9. 기분이 좋은데 뭔가 조금 슬프네요 ㅠㅠ

기성용 2호 도움, 공격과 수비에서 완벽했다. (스완지 아스날 FA컵 64강 리뷰)

Posted by 뉴엘
2013.01.07 06:30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미어리그 (영국)

[ⓒ스완지 시티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SwanseaCityFC)]

오늘 경기에서도 역시 라우드럽 감독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오른쪽의 앙헬 랑헬 대신  그 동안 리그에서 출전이 없었던 카일 벤틀리를 기용했고, 스완지 공격의 핵심인 미추 그리고 파블로를 벤치에 대기시켰다. 아스날과의 FA컵 경기보다는 상대적으로 4강에 올라가있는 목요일 새벽에 예정된 첼시와의 리그컵 4강 1차전 경기를 대비할려는 목적이 보였다. 

★ 박진감 넘친 후반전, 교체 카드들의 골 그리고 극적인 그래엄의 동점골

 하지만 오늘 경기가 홈경기인 만큼 스완지 역시 쉽게 물러 설 수 없는 경기였다. 경기 초반부터 원정팀 아스널의 강한 포어체킹이 스완지 시티를 압박했다. 이는 아스날이 가지고나온 컨셉이 지난 리그경기에서 토트넘이 스완지 파훼법으로 보여준 방법과 동일했다. 스완지 시티의 공격 빌드업의 시작이 후방부터라는 점을 알기때문에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45분동안 풀타임으로 포어체킹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술의 경우 위험한 점은 체력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또하나 수비라인과 2선의 미드필더 라인이 간격이 유지되지 않을 경우, 그 다지 발이 빠른 센터백들이 아니기 때문에 뒷공간이 열릴 경우 스완지의 간결한 카운터 어택에 당할 수 있는 위험이 항상 노출 되어 있다. 

전반 36분 티엔 달리가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오랜만에 기용된 카일 바틀리가 메트테사커와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높은 점프력을 보여주면서 헤딩을 했지만 아쉽게도 골대에 맞고 라인 아웃되면서 선제골에는 실패했다. 그 동안 미추에게 의존했던 공중볼 공격 옵션에서 바틀리의 이번 장면은 또 다른 공격 옵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후반 초반도 아스날의 공세로 시작했다. 전반전 동안 보이지 않던 지루가 몇차례 좋은 슈팅을 가져갔따. 후반 6분 왼쪽 박스에서 그리고 3분 뒤 멋진 시저스킥을 보여주면서 전반전과는 달라진 모습이였다. 후반10분 라우드럽 감독이 먼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데 구즈만, 라우틀리지를 빼고 파블로와 미추를 동시에 투입하는 강수를 꺼내 들었다. 후반 12분 미추는 들어온지 2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첫 터치를 골로 연결 시켰다. 미셸 봄 골키퍼에서 시작된 볼이 다이어- 그래엄으로 연결되었다. 그래엄이 다시 미추에게 연결한 패스를 미추는 메르테사커와의 몸싸움을 이기고 골문 앞에서 사냐와 코시엘니 마져 좋은 드리블로 따돌리고 아스날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0분을 전후로 갑자기 스완지 시티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교체 투입된 파블로가 투입된 이후 눈에 띈점은 멋진 돌파나 패스가 아니라 동료와의 호흡이 맞이 않아 계속해서 패스미스를 범했다. 파블로 뿐만 아니라 전반전부터 잘하던 왼쪽의 벤 데이비스, 티엔 달리의 클리어링 또한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후반 35분 흔들리는 수비 집중력을 놓지지 않았던 아스날의 포돌스키의 멋진 왼발 터닝 슛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계속되는 미스로 인해서 아스날에게 지속적인 공격 기회를 허용한것이 실점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포돌스키의 골이 나온지 2분도 되지 않아, 깁스와 지루의 2:1 패스로 스완지 4백 수비진을 서있는 자리에서 붕괴시키면서 발리 슈팅으로 역전골에 성공했다. 

후반 38분 기성용의 슈팅이후 이어진 코너킥에서 또 다시 볼을 잡은 것은 기성용이였다.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 이어서 다시 한번 기성용은 그래엄에게 연결을 해주었고 찬스를 얻은 그래엄은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만들면서 경기는 다시 2:2로 동등해졌다. 이후 몇차례 공방전이 오갔지만 승부를 가리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였다.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기 때문에 16일 혹은 17일에 두팀은 아스날의 홈인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재경기를 치루게 된다.

●  2호 도움,  공수에서 완벽했던 기성용이였다. 

오늘의 기성용은 교체출전한 지난 2경기에 비해서 몸이 가벼워 보였다. 수비형 미드필더의 위치에서 전반전 아스날의 압박에 잘 대처했다. 기성용이 볼을 잡으면 순간적으로 기성용을 둘러싼 아스날 선수가 3명일 정도로 압박이 심했지만, 넓은 시야를 자랑하듯 좌우로 볼을 뿌려주면서 오히려 공격을 전개 시켰다.

게다가 수비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바틀리와 치코 두 센터백 사이에 때로는 위치하면서 적절한 커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에서 측면 보다는 오히려 정면을 주로 노린 아스날을 수비함에 있어서 적절했던 선택으로 보여졌다. 

역전골을 먹힌 이후 후반 3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비록 골키퍼에게 막히기는 했지만 강력한 슈팅이 나왔고, 이후 코너킥 상황에서 욕심내지 않고 앞쪽의 그래엄에 연결하면서 동점골을 만드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스완지의 상승세와 함께 기성용 역시도 상승세를 보고 있다.

이번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한 기성용이 앞둔 다음 경기는 첼시와의 리그컵 4강 1차전이다.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출전을 노리는 스완지 시티로서는 절대 놓칠 수없는 경기이다. 런던으로 떠나는 원정이고 박싱데이로 많은 체력을 소모한 기성용으로서는 선발보다는 교체출전으로 지난 리그컵 미들스브러전과 같은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조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리한 출전보다는 체력을 안배해서 첼시전에 투입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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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움하나 기록했군요
  2.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3. 올해 기 성용선수 멋진 플레이 자주 보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기성용이 우리 기대를 저 버리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4. 기성용 선수 언제나 화이팅입니닷!
  5. 정말 자랑스러워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
  6. 기성용 어서빨리 골도 넣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일 가득한 하루보내세요^^
  7.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기성용선수이군요..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여줬음 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8. 이제는 골을 기록할 차례네요
  9. 기성용선수에 관한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0. 기성용 정말 멋집니다. ^^
    사실 처음엔 별로 기대안했었는데 갈수록 멋져보입니다. ^^;
  11. 기성용선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12. 도움 하나로 팀을 패전에서 구해냈더라구요.
    멋진 활약이었습니다.
    • 수비에서완벽했대 ㅋㅋㅋ
    • 2013.01.08 19:01 신고
    경기안봄??? 기성용뚫린게몇번인대

스완지시티, FA컵 or 리그컵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다.

Posted by 뉴엘
2013.01.04 07:00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미어리그 (영국)


[스완지 시티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wanseaCityFC]

잉글랜드 FA컵은 가장 역사적으로 전통있는 대회 중 하나이다. FA에 소속된 축구팀들은 모두 참가자격이 있으며 1부~4부리그까지의 다양한 팀들의 면모를 경기장에서 볼 수 있다. 그만큼 이변도 많고, 재미도 있는 리그와 리그 컵 경기와는 또 다른 재미를 가진 대회라고 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이 대회에서는 첼시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챔피언스리그와 함께 더블을 달성하는 흥했던 시즌을 보냈다.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FA컵 64강에서는 흥미로운 대진이 하나 눈에 띈다. 바로 기성용이 뛰는 스완지 시티 와 아스널의 경기이다. 두 팀은 이미 지난 리그 15라운드 아스널의 홈에서 만난적이 있다. 그 경기에서는 미추의 후반 종료직전 2골에 힘입어 2:0으로 아스널을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 경기 이후 미추는 EPL 득점왕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벵거 감독의 관심을 받을 정도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 비록 아스널의 홈이긴 했지만 경기 내용에 있어서는 오히려 원정을 온 스완지 시티가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면서 아스널을 공략했다고 볼 수 있었다. 아스널은 스완지의 공격을 막기 급급했고, 후반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했던 아스널이 스완지시티에게 일격을 당하고 만 것이였다. 

◆ 스완지 시티는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21라운드까지 끝난 현재 스완지 시티의 순위는 리그 9위로 지난 시즌의 순위보다 높은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라우드럽 감독체제가 된 이후에도 딱히 슬럼프가 없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최근 박싱데이 일정을 거치면서 선수들의 지친모습이 경기장에서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비록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선발라인업을 꾸준히 바꿔주면서 선수들의 체력안배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선수층이 두텁지 않은 스완지 시티로서는 3,4일 간격으로 이어지는 경기들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18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무승부부터 시작해서, 19라운드 레딩 원정 무승부, 20라운드 풀럼 원정 승리, 21라운드 홈에서 만난 아스톤 빌라전 무승부 박싱데이 일정을 1승 3무로 나름 선방한 스완지 시티이다. 하지만 이번 주말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리그 일정이 아닌 FA컵에서의 아스널이다. 

스완지 시티는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있다고 말하고 싶다. 바로 그 이유는 이번 시즌 그들이 목표로 한것이 바로 유로파리그 진출이기 떄문이다. 일단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리그에서 최종 순위를 5위 6위를 하면된다. 현재 6위인 아스널과 승점차이가 5점 차이로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힘든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스완지 시티에게는 그 보다 더 확률이 높은 선택지가 손에 쥐어져 있기 떄문이다. 유로파 리그의 진출권을 주는 대회는 FA컵에서의 우승 뿐만아니라 리그 컵 경기인 캐피탈 원 컵 경기에서의 우승팀에게도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준다. 스완지시티는 이미 리그컵에서 4강에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그들의 상대는 상대적으로 강한 팀인 첼시이기는 하지만 강팀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는 스완지시티는 이미 리그 10라운드에서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여 무승부를 기록했던 경험이 있다. 그리고 최근 QPR과의 경기에서 1.5군을 내보내어 1:0 패배를 했던 첼시이다. 

첼시 입장에서는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의 진출보다는 리그에서의 순위싸움에 급하다. 3위까지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고 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본선에 올라가게 되는 시스템이다. 현재 첼시는 한경기 덜 치룬 상태에서 3위 토트넘에 1점차이로 밀려나있는 상황이다. 스완지시티와 캐피탈 원 컵 1차전을 치루고 스토크 시티 원정을 떠나는 첼시 입장에서 리그 컵 경기에 최선을 다 할지가 의문이다. 스토크 시티도 만만치 않은 팀이기 떄문이다. 

◆ 첼시만 넘으면 해볼만 하다. 결승전 상대는 누구일까?

첼시만 넘으면 해볼만 하다고 쓴 이유는 바로 상대편의 4강 대진표를 보고 그런 것이다. 반대편 4강대진표는 아스널을 꺽고 올라온 4부리그의 브래드 포드와 지난 리그 라운드에서 스완지와 맞붙었던 아스톤 빌라가 결승행 티켓을 놓고 싸우게된다. 스완지 입장에서는 첼시만 넘는 다면 충분히 결승전에서 전력을 다해 맞붙을 만한 상대이고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팀들이다. 

스완지 시티는 정말 갈림길에 놓여있는 것이다. 박싱데이로 지친 선수들을 FA컵에 내보내어서 다음주 예정된 첼시와의 리그컵 경기를 치룰 것인지, 아니면 주전들을 대거 벤치에 앉힌 뒤 다음 주 리그컵 경기에 전력을 쏟을 것인지 모든 선택은 라우드럽 감독에게 달려있다. 바람이 있다면 기성용 선수는 교체명단에 넣어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박싱데이 경미한 부상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체력적으로 지칠만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다음 주 첼시전 선발을 위해서 기성용을 한 경기 쉬게 하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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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첫 AS,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어내다. (스완지 시티 vs 아스톤 빌라)

Posted by 뉴엘
2013.01.02 07:00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미어리그 (영국)



★ 전반전 : 선제골로 앞서간 스완지 집중력을 끝까지 못가져 동점골을 먹히다.

지난 경기에서 경미한 부상을 당한 기성용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오늘 경기에서도 역시 스완지의 선발 라인업 11명은 지난 풀럼전과 5명이나 차이가 났다. 1월에 많은 경기가 예상되있는 만큼  전반전 시작과 동시에 골찬스를 잡은 쪽은 스완지 시티였다. 

전반 8분 이번에는 라우틀리지가 다시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아스톤 빌라의 포백 수비라인이 파블로의 한번의 스루패스에 뚤리면서 1:1 찬스가 다시 만들어졌다. 라우틀리지의 골 이후 바로 수비 패스미스를 잡아낸 미추에게 기회가 있었지만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추가골에는 실패했다.

아스톤빌라의 최근 3경기에서의 모습을 보면 수비진이 붕괴된 모습이 역력히 보였다. 첼시전 8-0 패배, 토트넘전 4-0 패배, 위건전 3-0 패배로 전부 0점 패배일 뿐만 아니라, 3골 이상의 대량 실점 경기였다. 스완지와 같은 지공에 능한 팀에게 그것도 홈에서 선제골을 먹힌다는 것은 이번 경기 마져 대랑 실점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아스톤 빌라는 중원에서 스완지의 허리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자 후방에서 전방으로 한방에 이어지는 롱 패스를 통한 공격을 선택했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니 슈팅으로 공격이 마무리 될 수가 없었다.  오히려 전반 18분 위기는 다시 아스톤 빌라에서 나왔다. 수비의 클리어링 실수로 이어지는 찬스에서 1:1 찬스를 만들어주지 않기 위해서 그래엄을 손으로 잡아 끄는 파울을 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전반 26분 반페르시에 득점 1위를 밀린 미추의 화려한 개인기를 볼 수 있는 장면이였다. 패스를 절묘하게 뒷꿈치로 각도를 틀어 수비수를 속여 골키퍼와 1:1 찬스를 만든 다음 슈팅을 했지만 다시 한번 골대에 맞는 불운으로 골은 들어가지 않았다. 경기한 부상이였다고는 하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를 보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전반전 시간이 갈수록 아스톤 빌라의 수비진은 실점을 염려해서 수비라인을 내리고 수비를 하다 보니 2선과 거리가 벌어져 결국에는 스완지의 자랑인 점유율 축구에 그 템포가 먹힐 수 밖에 없었다. 중원에 공간이 많이 있다 보니 스완지는 절대 빠르게 공격으로 진행하지 않고 패스를 여러번 돌리면서 천천히 아스톤 빌라의 골문으로 전진했다. 

전반 43분 결국 최후반에서 연결되는 단 2번의 패스가 골을 만들었다. 최종 수비에서 벤테케에서 연결 1번 그리고 다시 벤테케에서 수비 뒷공간으로 들어가는 바이만에게 2번의 패스만에 찬스가 만들어졌고, 정확한 슈팅으로 만회골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전반 초반의 선제골 이후 스완지는 추가골을 넣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몰아 붙였지만 골대를 맞는 불운과 아스톤 빌라의 수비력이 다시 살아나면서 점점 골을 넣을 찬스는 오지 않았다. 

★ 후반전 : 짜릿했던 후반전 극적인 동점골 귀중한 승점 1점을 만들다.

후반전의 아스톤 빌라는 전반 초반 수비 붕괴가 일어나던 그 팀이 아니였다. 만회골 이후 올라간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져서 수비도 다시 안정감을 찾았고, 전술적으로는 스완지의 공격을 막은 뒤 롱볼로 벤테케에게 한번에 연결되는 공격루트를 만들기 위해서 라인을 전체적으로 내리고 스완지의 공격을 막는데 주력했다. 

후반 15분까지 점유율에서는 스완지가 압도를 했지만 스완지 역시 최전방에서의 마무리가 되지 않아서 역전골을 넣는것에는 실패하는 실정이였다. 아스톤 빌라가 중원에서 살아나는 분위기를 끊어가지 위해서 라우드럽 감독은 상대적으로 수비력에 치중을 하면서도 공격적인 옵션인 기성용을 17분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지난 풀럼전에서 정강이쪽에 찰과상이 있어서 이번 경기에서는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다행이도 심한 부상이 아니였던지 몸이 가벼워 보였다. 

오늘 경기 첫 골의 주인공인 라우틀리지를 빼주고 다이어를 넣어주는 교체 카드를 꺼내들면서 전반 중반 이후 감소하던 측면에서의 공격 루트를 살리고자 하는 전략이였다. 이에 아스톤 빌라도 물러서지 않았다. 수비수를 뺴고 공격수를 투입하는 초 강수를 두면서 3연패의 늪에서 탈출하려는 의지를 누구보다 강하게 보여주었다. 

후반 25분이 지나자 벤테케와 바이만의 공격이 다시 살아났다. 적은 수의 공격수로 효율적인 공격을 펼치면서 오히려 심리적으로는 스완지시티를 압박했다. 전반전부터 점유율은 스완지시티가 확연하게 압도를했지만, 이런 상황에서 골을 넣지 못한다면 오히려 스완지 시티가 조급해지고 성급하게 경기를 풀어갈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역습찬스에서 아스톤 빌라의 투톱에게 골을 허용할 가능성은 높아지게 된다. 

라우드럽 감독의 마지막 카드는 아구스틴이였다. 리온 브리튼을 빼주고, 같은 라인업에 있는 기성용을 조금더 공격적인 위치로 올리고, 아구스틴을 두 센터백 앞에 위치시키며 한 골을 무조건 넣겠다는 생각이라고 보였다. 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벤테케의 헤딩을 막아낸 다이어가 그 다음 상황에서 바이만을 테클로 걸어서 PK를 만드는 안좋은 상황을 만들었다. 키커로 나선 벤테케는 미셸봄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면서 역전골에 성공했다. 역전골을 넣은 아스톤 빌라는 급할 필요가 없었다. 마치 전원이 수비를 하듯 스완지에게 동점골을 먹히지 않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다.

추가시간을 1분 남기고 대니 그래엄의 슈팅이 아스톤 빌라의 골문을 갈랐다. 오른쪽에 완전히 공간을 만들어낸 다이어가 올린 크로스가 기성용에게 연결되었고, 기성용이 후방에 있던 그래엄에게 연결 후 그래엄의 첫번째 슈팅은 막혔지만, 두번째 슈팅이 골망을 가르면서 극적인 무승부에 성공했다. 

◆ 스완지 1월 일정이 걱정과 기대가 된다.

스완지는 이번 박싱데이 일정에서 2번 모두 원정경기였다. 레딩과 풀럼원정을 거치면서 선수들의 체력은 많이 지쳤다. 라우드럽 감독은 최대한 더블 스쿼드를 만들어 보면서 체력안배에 힘을 가했지만 스완지는 상위권 팀이 아닌 만큼 선수층이 두텁치가 않아서 일정 수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선수들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일정이다.

만약 오늘 경기에서 패배했다면 스완지 선수단의 분위기는 침울하고 다운되었을 것이다. 그 침체된 분위기는 앞으로의 스완지 일정에서 독이 될수 있는 상황이였다. 앞으로의 1월 일정에서 스완지 시티는 바로 이어지는 주말 FA컵 3라운드 아스널전이 기다리고 있고, 그 다음 주중에는 강팀 첼시와의 리그컵 1차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는 에버튼 원정, 홈에서는 스토크 시티전이라는 까다로운 두 팀이 기다리고있다. 마지막으로 1월 후반에는 다시 첼시와의 리그컵 2차전이 기다리고 있다. 

부담스럽고 빡빡한 일정이지만, 다음 시즌 유로파 진출을 노리는 스완지인 만큼 리그컵 그리고 리그에서도 물러설수 없는 상황이다. 1월 일정이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스완지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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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극적으로 무승부를 일궈냈군요
  2. 유럽축구 잘보고 갑니다
  3. 새해에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4. 잘 보고 갑니다 ~ ^^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
  5. 기성용선수가 어시스트 했네요. 좋아요^^
    오늘 하루도 추위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오 ~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
  7. 극적 무승부군요!
    잘보고 갑니다~
  8. 멋진 기 성용선수내요.
    뉴엘님~올해도 멋진 출발 하세요.
  9. 극적인 무승부를 기성용이 도왔다니.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이번년도는 반드시 더 흥할거라 믿습니다.! 잘보고 추천 꾸 ~ 욱 누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올해에도 뉴엘님의 축구소식을 기대합니다.
    즐거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1.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12. 잘 보구 갈께요 ㅎㅎ
    활기찬 오늘이 되셔요 ~!!
  13. 멋진 기성용 선수 사랑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14. 잘보고 갑니다~
    이제 2013년 이네요~
    새해복 마니 받으세요^^
  15. 첫 퍼스트 터치는 아쉬웠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웠죠..ㅎㅎ
    요즘 스완지 경기 볼 재미 납니다 ㅎㅎ
  16. 아이고 아쉬운 경기 놓쳤네요.
    대니 그레엄이랑 기성용선수 서로 친하던데
    대니도 그동안 부진 씻고 기성용 선수도 부상인데
    좋은 포인트 올려서 좋네요.
    부상 사진 봤는데 에휴...
    얼른 쾌차하길!!
  17. 기성용 파이팅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빙판길 조심하시고요~~^
  18. 행복하고 편안한 오후 되세요~
  19. 감사한 기성용 리뷰예요. 행복한 새해 보내세요.^^
  20. 기성용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