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TOP 윙어를 왜 토트넘은 교체로 쓰는가

Posted by 뉴엘
2018.03.11 09:11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미어리그 (영국)


손흥민의 상승세는 현재 토트넘 소속 선수들 중에서 1위라고 할 수 있다. 실제 경기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물론이고 경기에 기여하는 손흥민의 기여도는 토트넘에서 에이스의 위치에 손흥민이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손흥민은 FA컵경기, 리그경기, 챔피언스리그경기까지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을 하고 있고, 특히나 리그경기에서는 손흥민이 2골을 넣어서 2:0으로 승리했다. 그렇게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선수가 되었고 경기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매번 손흥민이 선발출전할 것이라 예상하고 경기를 기다리면 한시간 전 발표되는 라인업을 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다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 대신에 라멜라를 선발로 기용하고 오히려 손흥민을 벤치에 놓고 후반에 마치 조커처럼 쓰고 있는 모습을 지난 3경기 전까지 보여줬다. 개인적으로 한국인이기에 손흥민이 벤치에 있는 것이 싫은 것도 있지만 축구팬의 입장에서 손흥민이 왜 라멜라보다 못하는 점이 있는지 왜 손흥민을 벤치에서 시작하고 라멜라가 선발로 그라운드위에서 경기를 시작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이번 본머스전에도 라멜라가 선발로 나온다는 그것은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허더즈필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경기를 캐리한 선수, 지난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선제골은 물론이고 지속적으로 위협적인 슈팅과 돌파를 보여준 선수가 손흥민이었다. 이번주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를 마치고 UEFA에서 선정한 이주의 팀에서 손흥민은 유일하게 패배팀 소속의 선수임에도 베스트 11에 뽑혔다.


그만큼 그의 활약은 객관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번 리그경기 혹은 챔피언스리그뿐만 아니라 그전 경기에서도 손흥민의 활약은 꾸준했다. 골을 연속적으로 기록하는 때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 멈춘것은 분명했다. 하지만 움직임과 동료와의 연계는 꾸준히 발전했고 경기 내에서 손흥민이 차지하는 비중은 늘어갔다. 하지만 그의 출전시간만은 유일하게 보장받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계속해서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토트넘에서의 손흥민 보다는 다른 팀에서 손흥민을 보기를 원하고 있다. 일단 토트넘의 주급체계에도 문제점이 있는 것이 원인일 수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리그 TOP의 윙어를 교체카드로 쓰는 현재 토트넘의 전술에 질려버린 것이다. 손흥민을 주전으로 기용해 줄 팀으로 손흥민이 이적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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