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정봉주, 민국파까지 진실게임의 승자는 누구?

Posted by 뉴엘
2018.03.12 21:14 뉴엘의 정치외교


너무도 다르다. 한가지 사건을 둘러싸고 있는 각각의 입장이 사뭇다르다. 프레시안, 정봉주, 민국파 이들 중 진실은 누구이고 그 다른 누구는 왜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 이제는 법정으로 가야될 때라고 생각한다. 정봉주 전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서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자 프레시안에서는 정봉주 전의원의 팬클럽 카페지기 "민국파" 씨의 증언을 올리면서 정봉주 전의원이 23일 일정을 수행하던 중 렉싱턴 호텔에 갔다는 것이다. 프레시안은 정봉주 전의원이 해당 증언도 인정하지 않을 경우 다른 소스도 풀어버리겠다고 언급했다. 프레시안에 증언을 한 민국파는 23일 정봉주 전의원을 오후 1~2시경에 렉싱턴 호텔에 내려줬다는 것이다. 


그런데 프레시안의 기사를 보면 정봉주 전의원의 성추행의혹 날짜가 23일이었다가, 24일이었다가, 언제는 또 해가 떨어졌을 때고, 이번 민국파의 증언에 따르면 1~2시경에 렉싱턴에 들려서 30~40분 가량 있었다는 등 그리고 정봉주 전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해당 내용을 언급했다. 그리고 다른 언론사를 통해서 해당 시간에 정봉주는 렉싱턴 호텔에 있을 수 없다는 점이 드러났다.


이제는 이 진실게임의 승자를 아니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법정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지금의 형태로 보면 반박에 반박이 나오고 그 반박에 또 기사가 나오니 끝을 알 수 없는 꼬리물기가 이어질 뿐이다. 때문에 정봉주 성추행 관련 내용에 대한 마무리는 법정에서 해결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