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잉글랜드, 네이션스리그 4강 네덜란드의 승리가 예상된다.

네덜란드와 잉글랜드의 UEFA 네이션스리그 4강전이 다가오고 있다. 결선 라운드에 오른 포르투갈, 스위스, 네덜란드, 잉글랜드 네팀은 첫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두고 포르투갈에서 경기를 갖는다. 한국 시간으로 6일 새벽 포르투갈은 스위스를 상대로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헤트트릭으로 3:1 승리로 먼저 결승전에 올라간 상태이다. 7일 새벽 3시 45분 열리는 네덜란드와 잉글랜드의 4강전 승자가 포르투갈과 6월 10일 새벽 3시 45분 결승전을 치룰 것이다. 

네덜란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리버풀의 버질 반다이크, 아약스의 데 리흐트의 중앙 센터백 라인이 너무나 단단해보인다. 반대로 잉글랜드는 18/19시즌 분데스리그 도움왕에 빛나는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핵심인 라임 스털링을 중심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할 것 같다. 

물론 잉글랜드의 선수들이 EPL을 통해서 축구팬들에게는 더 익숙할지 모르겠으나, 네덜란드의 라인을 놓고 보았을 때 잉글랜드가 네덜란드에게 꼼짝도 못하고 당할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프랭키 데용과 반더비크로 이어지는 미드필더 라인을 막을 수 있는 잉글랜드의 중원의 구성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네덜란드는 이번 결선라운드에 올라오기 전에 예선 라운드에서 프랑스 홈에서의 2:1 패배, 독일 홈에서의 2:2 무승부, 그리고 네덜란드 홈에서는 프랑스와 독일을 모두 잡아내면서 조 1위로 올라왔다. 홈에서는 프랑스, 독일을 상대로 무실점을 했다는 것이 인상적인데, 오늘 잉글랜드 전에서 라임 스털링을 제외하면 반다이크와 데리흐트의 수비벽을 뚫어낼 선수가 없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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