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 인천 유나이티드 남은 2경기 끝까지 간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상철 감독이 끝내 자신의 췌장암 4기 판정 소식을 인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밝혔다.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이야기(유상철 췌장암)가 사실로 밝혀지고 유상철 감독의 편지로 그 소식을 전달받았을 때 그 심정은 너무나 비통하고 안타까웠다. 그 누구보다 인천의 잔류를 위했고, 누구보다 열심히였던 유상철 감독이기에 이번 편지나 남다르게 다가왔다. 유상철 감독은 췌장암 4기 진단 후 1차 치료를 마치고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을 때 밝은 모습이었다. 그 유상철 감독의 얼굴이 기억나기 때문인지 유상철 감독이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를 읽고 있으면 슬픈 감정이 올라왔다. 유상철 감독이 인천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자신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남은 2경기 끝까지 함께 간다. 그리고 인천의 잔류를 이뤄내기 위해서 감독, 자신의 축구 인생을 걸고 사활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메시지는 자신 또한 췌장암이라는 악명높은 질병에 맞서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는 다짐이었다.

 

유상철 감독이 팬 여러분께 전하는 편지

사랑하는 인천 팬 여러분, 한국 축...

www.incheonutd.com

유상철 감독의 췌장암 4기 판정 소식이 전해지자 축구 팬들은 물론이고 유상철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분들은 물론이고 췌장암 4기라는 악명 높은 질병을 판정 받은 사람이라는 소식에 응원의 댓글이 각종 포털사이트에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의 글에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유상철 감독을 응원하는 완쾌를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이라는 것을 유상철 감독이 꼭 알고 병마와 싸워내 이겨내길 바란다. 간절히 기도하며 인천 유나이티드의 잔류는 물론이고 다음 시즌 유상철 감독이 벤치에 앉아서 선수들의 전술을 지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제발.

유상철 감독이 편지에서 언급한 것 처럼 인천은 이제 단 두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먼저 11월 24일 인천 전용 구장에서 상주와의 홈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11월 30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경남 원정경기가 남아있다. 현재도 인천 유나이티드는 10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잔류를 할 수 있는 위치이지만 11위 경남과의 승점 차이가 단 1점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12위 제주와의 승점차이 역시 단 3점 한경기 차이라는 점을 인지하면 절대 남은 2경기에서 방심하면 안된다. 일단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통해서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잔류에 있어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는 것은 분명하다.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응원하는 이들 그리고 인천의 잔류를 바라는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의 응원의 힘이 다가오는 11월 24일 인천 전용 구장에 울려퍼질 것 같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기원하며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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