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기자회견, 음주운전 3번 후 KBO 리그 복귀 시도

오늘 오후 2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야구선수 강정호가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강정호가 이번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이유는 자신의 음주운전에 대한 사과를 직접하고 질의 응답을 받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강정호의 행동을 바라보는 이들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KBO 복귀를 노리고 있는 강정호는 음주운전을 1번도 아닌 3번 적발 되었습니다. 

3번의 음주운전, 3년 자격정지처분은 사라졌다.

본래 야구 규약 151조 7항을 보면 음주운전으로 3회 이상 적발시, 3년 이상의 유기 실격 처분을 받도록 정해져있고, KBO에서도 직접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알고 있듯이 강정호는 3번의 음주운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뤄진 상벌위원회에서 강정호는 3년의 자격정지처분이 아닌 1년의 유기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이라는 제제를 받았습니다. 

이 부분을 이해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제 식구 감싸기" 가 또 발동 되는 것인지 모두가 강정호의 음주운전이 삼진아웃이라는 것을 아는데 왜 KBO에서는 두번이라고 생각하고 강정호에게 그런 처분을 내린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정호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알려줄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사람들이 생각하기로는 강정호의 마지막 음주운전 3번째 음주운전 당시 강정호가 KBO 소속이 아니였고,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개정 전에 강정호의 음주운전이 발생했기 때문에 개정 후 규약으로 해당 음주운전을 처벌 할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상벌위원회에서 내린 결정에 대해서 강정호가 어떤 말을 할지 대답은 뻔할 것이기 떄문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강정호는 KBO 상벌위원회에서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강력하게 복귀를 희망한다고 주장할 것이 분명합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강정호가 당당하게 복귀를 희망한다는 태도를 지금까지 보이고 있어서 놀라워하고 있었습니다. 강정호는 기자회견에서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하네요.

강정호의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강정호는 넥센 선수였던 시절 2009년과 2011년 음주운전으로 적발 되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거 선수였던 피츠버그 소속일 때 2016년 한국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고 이후에 해당 사건에서 강정호라는 이름을 지우기 위해서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했던 것이 밝혀지면서 팬들에게는 엄청난 실망감만 주었습니다. 

그런 강정호가 이제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길이 막히자 국내 복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KBO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으면서 3번의 음주운전이 2번의 음주운전이 된 상황에서 1년의 자격정지 처분 뒤 그라운드 위에 다시 올라가려고합니다. 이에 대해서 과연 넥센의, 키움의 팬들이 좋아할까요? 

일단, 다른 구단의 야구팬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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