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요리스 싸운 이유 역습 빌미 제공, 손흥민의 요리스 무시?

7월 7일 새벽 중계된 토트넘과 에버튼의 EPL 34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과 주장 요리스 골키퍼가 싸우는 모습, 말다툼 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고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들은 라커룸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골키퍼 요리스가 손흥민에게 다가와서 싸울 듯이 접근을 합니다. 

언쟁이 심해지자 선수들은 손흥민과 요리스를 각각 따로 붙잡고 말리면서 락커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중계 카메라에 그 모습이 고스란히 잡혔기 때문에 해당 중계를 보던 팬들은 물음표를 연달아 날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도저히 떠오르는 장면도 없었고 왜 굳이 카메라가 있는 상황에서 저런 짓을 할까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1. 역습 빌미 제공 때문?

그리고 전반전 이후 토트넘의 손흥민과 요리스가 싸운 이유에 대해서 SKY SPORT에서 나온 내용을 언급한 트윗을 보니 전반 종료 직전 턴오버로 인해서 에버튼에게 역습의 빌미를 제공한 것 때문에 싸웠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요리스가 일방적으로 손흥민에게 질타를 한 것인데, 중계를 본 입장에서는 쉽게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해당 장면은 전반 종료 직전 나왔는데, 에버튼의 공격을 막고 토트넘의 공격 상황에서 모우라는 왼쪽의 손흥민을 보고 패스를 합니다. 하지만 그 패스는 손흥민이 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고 바로 에버튼 선수가 그 볼을 잡고 최전방의 에데르송에게 패스가 넘어갔습니다. 이후 에데르송은 빠른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요리스 골키퍼는 손흥민의 실책에서 비롯된 턴오버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해한 것이 아니라면 도저히 손흥민에게 소리지른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패스가 너무 별로였고 손흥민이 잡을 수도 없는 패스를 준 모우라에게 뭐라고 해야지 손흥민한테 뭐라고 한 것은 쉽게 받아드리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아쉬운 점은 주장인 요리스가 굳이 카메라가 있는 그라운드 위에서 같은 팀 선수와 싸우는 모습 혹은 혼자서 급발진해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2. 손흥민이 먼저 요리스의 설명을 무시?

토트넘과 관련된 유력한 기자는 손흥민이 요리스의 설명을 무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역습상황에 대해서 언급한 것도 맞다면 역습상황에 있어서 요리스 골키퍼가 상황에 대해 설명을 진행했는데 손흥민의 태도 혹은 제스쳐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로 인해서 목소리가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3. 화해는 이미 완료

전반전 종료 후 손흥민과 요리스의 다툼은 큰 화제였는데, 후반전 시작 전 카메라에 들어온 장면에서 손흥민이 먼저 요리스에게 다가가서 화해를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후 경기 시작전에는 현지 카메라에서 손흥민과 요리스를 차례로 비춰주면서 이번 일에 대해서 언급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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