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군단 브라질 왕의 귀환을 노린다.



전세계는 9월의 시작을 A매치로 시작하고 있다. 각 대륙별 월드컵 본선행 예선이 펼쳐지고 있고, 이미 탈락한 팀이나 혹은 진출한 팀은 서로의 상대를 찾아서 전력을 끌어올리면서 다음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 눈길이 가는 한 국가대표팀이 있다. 바로 다음 월드컵의 개최국 자격으로 현재는 예선부담감 없이 여러 나라와 친선경기를 가지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이다.

◆ 2002년 이후의 브라질 대표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이 독일을 꺽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삼바군단의 위엄을 드러냈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명성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4년 뒤 독일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프랑스에게 1:0으로 패배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또 다시 찾아온 4년 뒤의 남아공에서 역시 브라질은 다시 한번 유럽 축구에 무릎꿇으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항상 우승후보 0순위로 평가받던 브라질이 4강에도 못들 스쿼드인지 매번 의심이 갔다. 

◆ 2013 컨페드레이션스컵 왕의 귀환을 보여주다.

각 대륙의 대표팀과 월드컵 개최국 자격으로 열린 2013 컨페드레이션스 컵의 우승국가는 브라질이였다. 브라질은 엄청난 실력을 뽑내면서 5전 전승으로 결승전에서는 심지어 이전까지 세계 최강으로 다음 월드컵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스페인은 3-0으로 꺽었다. 그들이 보여준 축구는 기존의 브라질이라는 바탕에 유럽식 조직력을 색칠한 더욱 강력해진 브라질이였다. 그 중심에는 '네이마르'가 있었다. 기존 브라질의 색깔인 화려한 개인기를 네이마르가 보여주면서 기간 자신에게 쏟아졌던 거품논란을 스스로 잠재우면서 화려하게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 최근 호주전까지 브라질 내년 월드컵 기대된다. 

이번 A매치 데이에서 있던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브라질은 6-0 대승을 만들면서 지난 스위스전 0-1 패배를 잊게 만들었다. 주앙 아우베스가 2골, 네이마르가 1골, 하미레즈 1골, 하미레즈 1골, 구스타보 1골로 총 6골을 넣으면서 완벽한 득점력을 선보였다. 그와 동시에 조직력 또한 점점 좋아보이는 모습이였다. 골 장면을 보면 절대 개인기로만으로 이뤄진 골은 보이지 않았다. 

개인기는 가미될뿐 브라질의 공격수들은 한명 처럼 짜여진 빌드업을 보여주면서 호주의 수비진을 완벽하게 무너트렸다. 그 중에서도 역시 1골 2도움으로 가장 빛난 네이마르의 활약을 빼먹을 수가 없었다. 전반전에는 비록 골로는 연결되지 않았지만 호주 수비수 3명을 가볍게 재치면서 슈팅까지 가져가는 그의 재능을 볼 수 있었다.

다가오는 11일에는 브라질과 포르투갈 전이 예정되어 있다. 아쉽게도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호날두와 네이마르의 대결은 호날두의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서 출전하지 못하므로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하지만 포르투갈 역시 강팀인 만큼 그날의 결과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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