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득점왕경쟁 뉴페이스 디에구 코스타의 등장.

[사진 출처 : http://www.uefa.com/teamsandplayers/teams/club=50124/domestic/photos/photo.html#2018350]

지난 시즌 스페인 득점왕 경쟁의 최종 승자는 리오넬 메시였다. 총 46골을 넣으면서 2위 호날두와의 격차를 12골 차이로 그리고 3위 팔카오와의 격차를 18골이나 벌리면서 압도적은 1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초반에는 그 판도가 약간은 달라졌고, 뉴페이스의 등장으로 더욱 스페인 리그 득점왕 경쟁이 흥미로워졌다. 

◇ 주춤하는 메시 치고나가는 호날두

요즘 리오넬 메시의 골 소식을 좀처럼 보기가 힘들다. 부상이후 나온 경기에서는 모두 무득점으로 경기로는 6경기째 약 한달간 리그에서 무득점상태이다. 부상전만해도 매경기 공격포인트를 올리면서 역시 '메시' 라는 표현을 할 정도였는데 부상 이후 그의 폼이 완전히 올라오지 못해서 경기에서 골을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역시 메시라는 표현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이 중요한 AC밀란 원정에서 귀중한 1골을 넣으면서 챔피언스리그 16강행에 유리한 고지에 오른것은 사실이다. 동료 산체시스로 리그 득점이 메시와 동률인 8골일 만큼 메시 이외의 공격루트를 만들어주고 있다. 앞으로 메시가 다시 정상 폼으로 돌아온다면 바르셀로나의 공격력은 그 전보다 더 막강해 질 것이다. 

메시가 주춤하고 있는 사이에 앞으로 치고 나간 것은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이다. FIFA회장 블래터에게 소심한 복수라도 하듯 거수경례 세레모니를 한 세비아 전에서 헤트트릭을 그리고 지난 주말있었던 라요 바예카노 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현재 13골로 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오른 호날두이다. 최근에 있었던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에서의 어시스트를 제외하면 지난 10월에 있었던 그리고 11월 최근 경기까지 전경기에서 골을 기록하고있는 그야말로 괴물같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메시와 비교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호날두인 만큼 그리고 그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한만큼 이번 시즌은 여느때와는 다르게 더욱 득점왕 욕심이 생길 것이다. 

◆ 뉴페이스 디에구 코스타의 등장

AT.마드리드의 공격수 발굴능력의 끝이 어디까지 인지 알고싶을 정도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첼시의 토레스역시 리버풀로 건너가기 전에 AT마드리드에서 뛰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 프랑스 AS 모나코로 이적한 팔카오가 천상계에 도전한 인간계 최고라는 찬사를 얻은 지난 시즌의 활약상 역시 AT 마드리드에서 였다. 팔카오가 떠나고 주춤할줄 알았던 AT 마드리드가 다시 뜨겁게 활활 그것도 선두경쟁을 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뉴페이스 디에구 코스타의 등장이 있었다. 지난 시즌 AT마드리드에서 10골을 넣으면서 팔카오에 그늘에 가려졌던 그는 이번 시즌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면서 다비드 비야와 함께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으로 성장했다. 지난 주말 빌바오전에서 1골을 기록하면서 호날두와 13골로 동률을 이뤄 현재 프리메라리가 득점 공동 선두자리에 올라섯다. 메시와 호날두처럼 뛰어난 발재간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골문 앞에서의 정확도와 침착함 만큼은 앞의 두선수 못지않게 뛰어나다. 최근 브라질과 스페인을 두고 국가대표팀 선택에 고심햇던 그는 결국 스페인을 택하면서 스페인 국가대표팀경기에서도 코스타의 얼굴을 볼 날이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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