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14개의 글

레알 마드리드, 유망주 영입으로 바르샤를 넘는다.

Posted by 뉴엘
2013.07.14 07:58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메라리가 (스페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행보가 특이하다. 그 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있는 힘껏 빅 스타들 영입에 힘을 써왔다. 그리고 그렇게해서 완성된 것이 갈락티코 2기였다. 호날두를 중심으로 벤제마, 카카, 외질, 디 마리아 등 각국을 대표하는 쟁쟁한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볏고, 심지어 벤치의 감독 역시 가장 핫 햇던 무리뉴 감독을 데려오면서 통산 10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겟다는 포부를 당당히 밝혔다. 

승점 100점을 쌓으면서 리그를 우승할 때만해도 다음 시즌의 레알 마드리드는 뭔가를 보여 줄 듯했다. 하지만 다음 시즌의 레알은 바르샤에게 무너졌고, 그들의 갈락티코 2기는 실패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의 선택을 보면 이를 살리기 위해서 특별한 카드를 꺼냈다고 생각된다.

◆ 마치 바르샤 처럼, 스페인 선수 모으기에 들어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가장 큰 장점은 선수들간의 호흡이 두텁다는 점이다. 그도 그럴것디 바르샤 유스팀부터 발을 맞춰오던 동료들이기 때문에 호흡이 맞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를 바탕으로 화려한 티키타카가 가능했고, 높은 수준의 플레이도 볼 수 있었다. 심지어는 다른 팀으로 이적했던 선수가 바르샤가 그리워서 다시 동료를 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찾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그들은 스페인 선수들을 주축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압도하면서 프리메라리가 최강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는 2명의 스페인 신성을 영입했다. 먼저 말라가의 에이스로 돌풍을 만들었던 이스코를 약 400억의 이적료로 팀으로 데려왔다.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 델 보스케가 아낌없이 칭찬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스코이다.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슈팅감각을 가진 그로써는 레알에서 탐할만한 재능을 가진 것이 충분해보인다. 

그리고 이스코와 함께 이번 UEFA U-21 챔피언쉽을 스페인의 우승으로 이끈 주역 아시에르 이라야멘디를 영입하면서 2번째 유망주를 품었다. 이야라멘디는 스페인에서는 이미 제2의 알론소로 통하고 있는 젊은 선수로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면서 골이나 어시스트를 많이 기록한것은 아니지만,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만큼은 확실하게 보여준 선수이다. 소시에다드의 공격 빌드업이 이야라멘디의 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을 보면 경기 조율 능력을 가진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가레스 베일을 포기하고 얻은 두 명의 유망주 레알을 이끌다.

두 유망주를 영입하는데 필요했던 이적료를 합쳐보면 공교롭게도 레알 마드리드가 끊임없이 원했던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에게 제시했던 이적료와 얼추 비슷해진다. 하지만 레알은 베일을 포기하고 두명의 스페인 선수들을 얻었다. 어찌보면 지금 핫한 베일을 포기한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레알은 현재보다 조금 더 미래를 보고 팀을 운영할 생각으로 보인다. 

뉴스 기사를 보면 이야라멘디에서 영입이 끝난 것이라 아니라고 한다. 다음 타겟은 누가될 지도 궁금하지만 10월 27일로 예정된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가 더 기대된다. 바르셀로나에 있는 현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주전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에 있는 현 국가대표 주전들과 차세대 국가대표 주전들이 맞붙게 되는 형국이 되는 것이다. 이스코와 이야라멘디는 그 동안 레알 마드리드가 이루지 못했던 갈락티코 2기를 완성 지어줄 마침표가 될 것인지 이제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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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프로스포츠도 투자가 제일 중요한듯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
    • 구단의 재력도 무시 못하죠 ㅎㅎ 감사합니다.
  2. 돈 많은 구단은 다르군요
    일요일 오후를 잘 보내세요~
  3. 축구는 언제봐도 재밌네요^^
    잘보고 갑니다~
  4. 대단하네요 ㅎ
    축구소식 너무 잘보고 갑니다
  5. 아스날처럼 너무 유망주만 사지 않으면 괜찮은 방법이네요
    • 아스날은 이번 여름 아직은 조용하네요..
  6. 이스코가 레알 갔네요ㅎㅎ
    다음 시즌 기대됩니다 ㅎㅎ
    • 저도 레알의 달라진 모습 기대 중입니다. ㅎ
  7. 축구소식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8. 역시 유망주는 어릴적 투자 하는게 좋지요
  9.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 2013.07.15 21:41
    비밀댓글입니다

레알 VS 맨유, 8강 향한 두팀의 승부가 시작된다.(레알 마드리드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Posted by 뉴엘
2013.03.05 07:10 뉴엘의 축구축구/ 챔피언스리그

[출처 : http://kr.uefa.com/]

지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8개의 경기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경기를 뽑자면 단연 레알 마드리드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일 것이다. 이 두팀은 각 리그를 대표할 만큼 실력있는 선수들로 채워진 빅클럽일 뿐만 아니라, 감독인 퍼거슨과 무리뉴 역시 세계적인 명장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쉽사리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경기였다. 그리고 축구팬들에게 안타까운점은 우승후보로 뽑히는 두 팀이 너무일찍 만났다는 점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에서 열린 지난 1차전에서는 퍼거슨 감독의 경험에서 나오는 작전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원정에서 귀중한 1골을 얻은채 2차전을 유리한 입장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작전의 핵심은 레알의 주 득점포인 호날두를 봉쇄한 '필 존스'에 있었다. 필 존스는 포백 라인 앞 수비형 미드필더의 위치에서 상대편 호날두를 집중 마크하면서 마음 놓고 중거리 슈팅을 때리는 것을 막아냈다. 필 존스의 악착같은 대인마크와 함께, 1실점 이후 더 이상의 실점을 하지 않았던 또 다른 이유는 맨유의 골키퍼 '데 헤야'의 선방 덕분이였다. 홈 구장에서 꼭 승리를 따냈다는 레알의 생각은 슈팅수 28개로 보여졌고, 이 중 7번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호날두에게 먹힌 동점골 이후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 2차전을 앞둔 주말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는 어땠나?

2차전은 앞둔 지난 주말 맨유는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각각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카카와의 선제골 쉽게 경기가 맨유쪽으로 기울자 퍼거슨 감독은 바로 최전방 반페르시를 빼고 웰백을 투입했다. 이는 레알전을 대비해서 휴식을 준 것으로 이번 경기에서 반페르시의 득점포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0-0의 승부만으로도 원정다득점의 원칙으로 맨유가 올라갈 수는 있지만, 레알의 공세는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기세를 꺽는 방법은 움추려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역공을 펼치면서 선제골을 노리는 작전이 나올 수도 있다.

주말의 노리치 시티전에서는 반페르시와 함께 교체되어 나온 선수가 한 명 더 있다. 바로 '안데르손'이다. 필 존스가 부상으로 레알 마드리드전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으로 안데르손을 투입할 가능성이 높으며 지난 스페인 원정때와 마찬가지로 호날두의 대인 방어 역할을 안데르손에게 부여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는 지난 주말 바르셀로나를 만나서 리그에서 2:1 승리 그리고 더 올라가 지난 주중 스페인 국왕컵 2차전 경기에서는 3:1 승리르 거두면서 2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주말 레알 마드리드가 얻은 가장 큰 소득은 바로 '자신감'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스페인 국왕컵의 경우 맨유전과 마찬가지로 홈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2차전이 바르셀로나의 홈경기인 만큼 레알마드리드가 힘들것이라 예상했지만 3:1로 승리를 거두면서 합계 4:2로 바르셀로나를 압도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무리뉴 감독 역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보다는 그 중요도의 무게중심을 맨유원정에 두고 있다는 것이 이날 경기에서 느껴졌다. 일단 미드필더의 주축인 외질과 호날두가 선발명단에 없었고, 심지어 외질은 이날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다. 원정 경기를 위해서 체력을 비축하기 위한 작전이 분명했다.

◆ 2차전 과연 누가 승리할까? 그리고 8강에 올라가는 팀은 어디 일까?

2차전을 예상해 본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초반에 승부를 보려고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원정경기인 만큼 그리고 지난 1차전에서 맨유에게 1골을 내준만큼 선제골의 중요성은 누구보다 레알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지난 바르셀로나와의 국왕컵 2차전에 보여준 포어체킹 전술을 다시 한번 꺼내들 가능성이 높다. 맨유 공격의 핵심 루트인 루니-반페르시 라인으로 이어지는 패스길목만 차단해도 맨유 공격의 70% 이상을 막은 것이나 다름없다. 메시를 봉쇄하듯 이번에는 스타일은 다르지만 키 플레이어인 루니를 막아세워야한다. 

반면에 맨유 입장에서는 반페르시의 득점포에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지난 노리치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골감각을 올린 카카와 역시 맨유의 또 다른 득점 루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맨유는 일단 먼저 나서는 전술보다는 지키는 전술로 후반전을 바라보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홈구장이라는 이점과 레알 마드리의 선수들이 체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십분 활용해야한다. 

이번 경기에서 16강전 승자는 8강에 올라가고 패자는 탈락하게된다. 트레블을 꿈꾸는 맨유와 국왕컵과 함께 더불을 꿈꾸는 레알마드리드의 꿈은 누가 이룰수 있을지 내일 새벽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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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개방형 포털 'zum.com' 입니다.

    본 포스트가 beta.zum.com의 스포츠허브에 3월 5일 16시에 소개되어 알려 드립니다.
    만약, 노출을 원하지 않으시거나, 저작권 문제 등이 우려되신다면 아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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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 재미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3. 축구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4. 레알이 요즘 승승장구하네요
  5. 멋진 투고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엘 클라시코, 결승전을 향한 진검승부이다. (바르셀로나vs 레알마드리드)

Posted by 뉴엘
2013.02.26 13:03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메라리가 (스페인)


◆ 엘 클라시코, 결승전을 향한 진검승부이다. (바르셀로나vs 레알마드리드)

계 축구 무대를 통틀어서 이렇게 관심받는 경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 세계 축구팬들이 관심을 보내는 경기가 이제 곧 다시 열릴려고 한다. 지난 1차전에서는 무리뉴 감독의 지략을 볼 수 있던 재밌는 경기였다. 이제껏 엘 클라시코의 양상은 비슷했다. 바르셀로나의 점유율 축구 그리고 그것을 수비적으로 막은 레알 후 역습 이런 양상이 뚜렸했고, 선제골의 중요성은 더할 나위 없었다. 하지만 1차전의 레알 마드리드는 달라진 모습이였다. 일단 선수 구성부터가 최고의 베스트 11은 아니었다.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최상의 전력은 아니였지만 그 약점을 전술로서 극복해내었다. 

바르셀로나의 점유율에 맞서서 그 점유율을 내리고자 오히려 전방 압박을 통해서 패스의 길목을 차단했다. 지난 경기에서 움추려있던 모습과는 달리 수비라인까지 올리면서 최대한 압박을 했다. 결과적으로 바르셀로나의 패스는 전진패스 보다는 후방으로 수비진과 미드필더진 사이의 패스가 많아졌다. 그렇게 잘 풀어가던 중 한 번의 실수로 메시와 파브레가스에게 기회를 준 것이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 이 후 잘 유지되던 수비 백업과 라인 유지가 무너지면서 공수 간격이 벌어졌고 주도권은 완전히 바르셀로나에게 넘어갔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를 살린것은 어린 유망주 '바란'이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귀중한 동점골을 만들어내면서 홈에서의 엘 클라시코 1차전을 1-1로 마무리했다. 

◆ 2차전, 양팀 모두 물러 설 수 없다.

2차전은 장소를 옮겨서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이다. 이번 시즌 홈에서 11승 1무로 단 한번의 패배도 없는 바르셀로나에게는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하지만 물러설 레알 마드리드가 아니다. 지난 주말 데포르티보 원정경기에서 대거 주전선수를 빼고,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과 기존의 후보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1:0으로 밀리던 상황에서 승점을 포기할 수 없었던 무리뉴 감독은 케디라,외질,호날두 3명을 동시에 투입 하면서 승부수를 띄었고 결과는 2:1 승리로 끝이났다.이 경기의 후보명단으로 올라간 외질과 호날두를 볼때, 무리뉴 감독의 시선은 이번 엘 클라시코 2차전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난 1차전과 달리 페페, 모드리치, 마르셀로 등 주축 선수들이 돌아온 시점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또 다른 색깔의 그들의 축구를 보여줄 것이 기대된다. 

반면 바르셀로나도 최상의 전력으로 세비아를 상대하지 않았다. 사비와 부스케츠를 벤치에서 쉬게하면서 후반 막바지 투입하면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했고, 역시나 레알 마드리드와의 2차전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경기에 집중되는 이목은 바로 메시일 것이다. 지난 AC 밀란전에서 철저히 막힌 메시가 과연 다시 만난 강팀인 레알을 상대로 자신의 진가를 재 확인 시켜줄지, 엘 클라시코 역사상 최다골을 갱신하면서 기록 파괴자라는 별명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 레알이 밀란의 전술을 따라한다면? 

생각에는 레알마드리드식  AC밀란 전술이 나오면 어떨까 한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차전에서 원정 1골을 넣어서 유리한 입장이지만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을 막아내고 역습을 하는 것이 레알 입장에서는 현명한 전략을 것이다. 그 방법을 지난 챔피언스리그 1차전 AC밀란 : 바르셀로나의 경기에서 찾아오는 것이다. 

밀란이 메시를 막을 수 있었던 이유는 메시에게로 이어지는 패스 길목을 차단해서 메시가 골문 앞에서 패스를 잡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메시의 밀란전 히트맵을 봐도 상대 골문 6야드 안에서 메시의 발자국은 찾기가 힘들었다. 밀란의 그 전술을 무리뉴 감독은 분명이 지켜보았을 것이고, 그 해답이 데 포르티보전 후보 명단에 있었던 케디라가 아닐까 생각된다. 

후에 역습은 밀란보다는 레알 마드리드가 더 강력하고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도 곤란한 조합이다. 엘 클라시코에만 오면 유독 강해지는 호날두를 시작으로 발빠르고 드리블이 좋은 외질, 후방에서의 패싱력이 좋은 모드리치까지 골문으로 연결되는 시간은 그리 많이 걸릴것 같지가 않다. 지난 1차전에서 무리뉴 감독이 보여준 전술의 미학처럼 이번 2차전에서는 어떤 전술로 바르셀로나를 상대할지 그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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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찬 내용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 잘보고 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3. 정말 대박 매치이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4. 이번에는 호날두가 2골이나 넣어 완승했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스페인 국왕컵 4강, 다시만난 엘 클라시코 그 승자는?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Posted by 뉴엘
2013.01.30 07:00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메라리가 (스페인)


영원한 맞수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만났다. 그 무대는 리그 만큼이나 인기가 좋은 바로 스페인 국왕컵 (코파 델 레이) 4강전에서이다. 스페인 국왕컵은 잉글랜드의 FA컵과 같은 개념의 대회로 아마추어/프로 팀이 모두 참여하는 토너먼트 대회이다. 현재 4강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세비아, 레알 마드리드, AT. 마드리드 그리고 바르셀로나가 올라와있다. 그 중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만났고, 세비아와 AT마드리드가 만나게 되었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라고 까지 생각되는 엘클라시코가 4강전에서 성사되다 보니 팬들의 관심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리그에서는 바르셀로나에게 완벽하게 뒤쳐진 레알 마드리드이지만, 국왕컵과 같은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그 승자를 예측하기는 힘든 일이다. 에스파냐에게 비기고, 말라가에게 지면서 주춤했던 레알 마드리드 이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다시 득점력이 살아나면서 승리를 챙겨가고 있는 상승세에서 만난 적수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에게도 해볼만한 상대일 것이다. 

◆ 레알 마드리드에게 걱정은 베스트 포메이션이 나오지 않는 점이다. 

지난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는 발렌시아를 상대로 수적 열세 속에서도 1:1 무승부를 만들어 내면서 극적으로 4강전에 진출했다. 이 과정에서는 코엔트랑과 디 마리아의 퇴장이 있었다. 지난 헤타페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던 이 두 선수가 바르셀로나와의 1차전에 결장하게 되는 것은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큰 손해이다. 

게다가 8강 2차전 경기에서 주전 골키퍼인 카시야스가 손가락부상으로 약 7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최근 무리뉴감독과의 마찰과 팀내 입지가 약해진게 아닌가 걱정되던 카시야스에게는 정말로 큰 위기이고, 주전 골키퍼를 잃은 레알 마드리드에게도 위기가 온 것이다. 이에 마드리드 구단 측은 세비아의 서브 골키퍼 였던 디에고 로페즈의 영입을 발표하면서 카시야스의 빈자리를 메꿀 생각을 하고 있다. 

다행이도, 레알 마드리드의 주 득점포인 호날두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아야겟다. 리그 발렌시아전 2골 1어시, 지난 주말 헤타페전 3골 헤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다시 팔카오와 리그 득점 경쟁을 하기 시작했다. 유독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호날두였던 만큼 레알 마드리입장에서는 에이스 호날두의 활약에 큰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홈에서 열리는 1차전을 레알 마드리는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총력을 다할 것이다.



◆ 바르셀로나에게는 트레블 완성의 첫 걸음 성공할까?

올시즌 메시의 무서운 득점력 속에서 비록 감독이 바뀌는 위기는 있었지만, 역시 바르샤는 역시일 만큼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일격을 맞으면서 리그 19경기 연속 무패의 기록은 깨졌지만, 21라운드에서 메시의 4골에 힘입어 오사수나에게 5:1로 승리하면서 다시 승점 3점을 챙겼다. 2위 AT.마드리드와 승점 차이는 무려 11점으로 가히 독보적인 리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는 다소 유리한 AC밀란이라는 대진을 만났다. 이후 상황은 예측할 수는 없지만 무난하게 8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소 많다. 

그렇다면 트레블을 완성을 위한 나머지 퍼즐은 바로 국왕컵이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라고 평가될 수도 있는 4강전에서의 레알 마드리드는 오히려 결승전에서 만나는 것보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 결승전이라는 무대와 단판 승부에서의 변수는 아무리 강팀이라고는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현재 부상선수가 많은 레알마드리드를 상대하는 바르셀로나 측에서는 유리할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축구 전쟁이라고까지 표현되는 '엘 클라시코'가 과연 누구의 승리로 끝나고 2차전을 맞이하게 될지 그 주목이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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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씨가 완연하게 풀렸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2. 기대가 많이 되는 게임입니다. 즐겁게 지내세요.^^
  3. 기대되는 경기이군요 ~
  4. 음 정말 기대되는 경기네요
    잘보고갑니다
  5.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
    잘 알아 갑니다~
  6. 초기대되는 게임!
    허나...

    본방은 못볼듯...

    담에
    결과 리뷰 부탁드려요~
  7. 보고 싶어지는 경기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8. 좋은날 되세요.
    모두가 기대하는 경기인가 보옵니다.ㅎㅎ
  9. 기대되는 경기인만큼
    두팀 모두 멋지 활약을 펼칠것 같으네요.
    맛있는 점심시간 되세요^^
  10. 오호.. 기대되는 경기로군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닷..!!
  11. 1월 마지막날이네요.
    다들 마무리 잘하세요
  12. 무링뇨 감독이 대단한 이유를 알게 한 멋진 한판이었습니다.

    멋진 리뷰입니다.

챔피언스 리그, 죽음의 D조 16강 행방은? (도르트문트 레알마드리드, 아약스 맨시티)

Posted by 뉴엘
2012.11.06 08:29 뉴엘의 축구축구/ 챔피언스리그

[아약스 원정에서 골을 넣은 레알 마드리드 ©AFP/Getty Images 출처: http://kr.uefa.com]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화제를 몰아온 조는 단연 지난 시즌 각팀의 우승팀이 속한 죽음의 조 D조라고 할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우승팀), 도르트문트(독일 우스팀), 아약스(네덜란드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우승팀) 이렇게 4팀이 한 조에 모였다.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서기에 앞서 축구 팬들의 예상은 레알마드리드의 1위, 도르트문트와 맨시티의 2,3위 싸움, 아약스의 4위 예상을 했다.

■ 예상이 되는 16강팀 도르트문트와 레알 마드리드

하지만 현재까지 3경기를 치룬 가운데 예상이 빗나갔다. 2승 1무(홈 2승 원정 1무)의 도르트문트가 1위를 2승 1패(홈 1승, 원정 1승 1패)의 레알 마드리드가 2위에 위치해 있다.  도르트문트의 경우 리그에서는 현재 5위로 디팬딩 챔피언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챔스 조에서는 아직까지 무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시즌 32강에서 탈락했던 경험을 살려서 이번에는 16강을 진출할 것이 예상된다. 도르트문트에게 지난 3경기에서 가장 큰 성과는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예상과는 다르게 수비적인 경기보다는 레알의 공격력에 맞불작전으로 공격적인 경기를 운영해서 역전승을 하면서 성공한 점이다. 그리고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 맨시티 원정에서 오히려 홈팀을 압도하면서 89분 발로텔리의 동점골과 맨시티 조하트 골키퍼의 선방이 아니였다면 도르트문트가 승리를 가져와도 이상할 것이 없던 경기였다. 앞선 3경기에서의 도르트문트의 경기력을 보면 D조에서 2,3위를 예상한것이 확실히 빗나간 것이였고, 레알 마드리드와 1,2위 싸움을 할만한 전력이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초반 리그의 부진으로 인해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그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하지만 불화설의 주인공이였던 호날두가 9월 맨시티와의 챔피언스 리그 홈 첫 경기에서 89분 짜릿한 역전 결승골을 넣으면서 귀중한 첫 승을 얻었다. 이 후 이 경기를 포인트로 리그에서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살아나면서 아약스 원정에서 1승을 또 거두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 원정에서는 아쉽게 1패해 현재는 2위에 머물러있다. 도르트문트 원정의 패배 원인은 양 측면 수비수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10월 A매치 기간 중 레알마드리드의 측면 수비수들이 모두 부상을 당하면서 어쩔 수 없이 에시앙과 라모스라는 주 포지션이 측면수비가 아닌 선수들로 대체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왼쪽의 에시앙이 도르트문트의 오른쪽 공격 루트인 로이스, 괴체, 피슈첵에 번번히 뚫리면서 도르트문트에게 약점을 보여주며 2:1 패배를 맛보았다.그렇다고 레알 마드리드의 16강 행이 불투명해진것은 아니다. 앞으로의 3경기 일정중 2번이 홈에서의 도르트문트와 아약스임으로 홈에서 강한 레알 마드리드에게 쉬운 일정이다. 

이렇게 현재까지의 조 순위와 경기력을 놓고 보면 도르트문트와 레알마드리드의 16강이 예상된다.


[ 발로텔리와 테베즈 ©AFP/Getty Images 출처: http://kr.uefa.com]

■ 의외의 4위 맨체스터 시티

정말 의외라는 표현을 맨시티에게 붙이고 싶다. 지난 시즌 맨유를 상대로 역전 우승을 하면서 올 시즌 목표는 챔피언스리그의 우승으로 잡은 맨시티였다. 하지만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3년만에 복귀한 챔스였지만 32강에서 강팀들 바이에른 뮌헨(준우승), 나폴리(8강), 비야레알을 만나 탈락하는 악몽을 겪었다. 이번에도 역시 도르트문트, 아약스, 레알 마드리드라는 강팀들 사이에 위치하게 되었다. 객관적인 전력상 그리고 경기장 안의 11명의 선수들 한명,한명의 이름만 보아도 16강 행만큼은 충분해 보였다.

하지만 현재 1무 2패로 승점 1점 조별 리그 최하위 4위에 위치해 있다. 맨시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수비'이다. 지난 시즌 우승 당시 29실점이라는 최소실점기록을 세우면서 우승을 했던 맨시티의 철벽수비였다. 하지만 지난 아약스 원정에서는 선제골을 넣고도 3골을 내리 먹히며 역전패 당했다. 아약스의 골장면을 살펴보면 맨시티 수비수들의 집중력 부족을 여실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이다. 코너킥에서 이어진 모이산더의 헤딩 역전골 장면의 경우 모이산더 앞 뒤로 콜라로프와 레스콧이 있었지만 아무도 그를 막지 않고 올라오는 볼을 지켜보기만 했다. 데 용에게 먹힌 동점골 역시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빠르지 않은 낮은 크로스를 맨시티의 4백 수비진은 너무 문전으로 달려들어가 역방향으로 오는 크로스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만치니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서 맨시티는 아직 챔스에 대한 준비가 덜 된 팀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4위를 할 팀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43년만에 도전은 실패했지만 2년 연속 도전에서 실패할 수는 없다. 앞으로의 일정이 아약스와의 홈경기,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 도르트문트의 원정경기이다.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아약스와의 홈경기를 잡고 기적을 만드는 것이다.잉글랜드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맨체스터 시티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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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외축구 정말 흥미진진하죠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 햐.. 네 팀 모두 막강한 팀이네요..
    이 네팀의 챔스 경기는 꼭 봐야겠어요.
    전 레알을 응원하고 싶구요. 호날두 축구스탈 좋아하거든요. ^^;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3. 맨시티는 아직 챔스리그에서 부족함이 있나봐요^^
    오늘도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
  4. 좋은 아침입니다
    축구정보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5. 해외축구 정보 잘보고 갑니다.
  6. 아아 흥미진진한 해외축구입니다 ㅎ
    너무 잘 보구 갑니닷..^^
  7. 챔스 이번엔 레알이 우승할것같군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ㅎ
  8. 늘 좋은 정보 많이 알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9. 정말 어느팀이 올라갈지..!!
  10. 요즘 축구보는 재미가 있는데...
    잘보구 갑니다^^
  11. 신나는 화요일을 보내세요!
    잘 보구 갑니다!
  12. 흥미진진하네요 ㅎ
    잘 보고 갑니다!
  13. 해외축구는 언제봐도 다이나믹하네요.
    ^^
  14. 유로축구 전문가이시군요
    화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15. 너무너무 흥미진지한데요??ㅎㅎ
    잘보고 갑니닿
  16. 레알 맨시티가 올라갔으면 좋지만..
    도르트문트가 너무 강하네요
  17. 오늘 드디어 챔스 죽음의 조의 당락이 결정되는군요..
    맨시티가 안습이네요...
    전 웬지 도르트문트를 응원하고 싶다는..
    냅다뛰고보는 체력방전축구!!ㅎ

'신계'에 도전 AT.마드리드 그리고 말라가

Posted by 뉴엘
2012.11.02 07:30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메라리가 (스페인)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보통 신계와 인간계로 나눈다. 그리고 신계에 들어가는 두 팀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이다. 신계가 형성된 것은 이 두팀의 압도적인 기량이 나머지 팀들과 너무 확연히 차이나기 때문이였다. 말 그래도 신 과 인간의 대결로 보여질 만큼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는 팀들이다. 지난 2011-2012시즌 레알마드리드가 승점 100점으로 우승할 당시 2위였던 바르셀로나느 승점 91점으로 그 뒤를 그리고 3위를 차지한 발렌시아는 승점이 61점에 불과했다. 2위와 3위의 승점차이가 30점 이 것이 바로 신계와 인간계의 갭이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신계가 인들리고 있고 인간계의 두팀이 당당히 시즌 초반 신계의 문들 두드리며 신계에 도전하고 있다. 그 돌풍의 중심에는 지난 유로파리그 우승팀 AT.마드리드와 말락티코 말라가가 있다. 

[ⓒAFP/Getty images-유로파리그 빅토리아 플젠전에서 골넣은 후 장면]

◆ 팔카오 활약 속 득실차 2위 AT.마드리드

9라운드까지 진행된 프리메라리가 시즌 초반 AT.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 마찬가지로 8승 1무로 (승점 25점) 바르셀로나에 골득실에서 뒤진 2위에 위치해 있다. 이 돌풍의 핵심의 주인공을 뽑자면 '인간계 최강의 골잡이' 라다멜 팔카오의 화려한 기량을 뽑고 싶다. 페르난도 토레스-세르히오 아게로-디에고 포를란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AT.마드리드의 공격진 바통을 이어받은 라다멜 팔카오는 지난 유로파리그에서 12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고 동시에 마드리드를 우승, 데 기여를 했다. 지난 첼시와의 슈퍼컵 경기에서는 해트드릭 까지 기록하며 팀의 4-1승리의 주역이였다. 

현재 마드리드는 유로파리그에서 B조에서 3연승을 이루어 내며 이번 시즌 역시 별다른 무리가 없다면 32강은 무난히 통과하고 다시 우승을 노려볼만한 전력이다. 데 헤야의 빈자리를 첼시에서 임대해서 온  쿠르투아 골키퍼가 공백을 완전히 메우며 단단한 골문을 지키고 있고 그 앞으로는 두터운 선수층이 자리잡고 있다. 4-2-3-1, 4-4-2, 5-4-1, 4-3-3 등 상대에 따라 유연하게 전술을 변형하면서 마드리드만의 스타일로 상대했다. 그리고 현재는 '스페인 챔피언'을 당당히 노리고 있는 강팀이 되어가고 있다. 

[ⓒAFP/Getty images-AC밀란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말라가의 호아킨]

◆ 오일 머니로 만든 '말락티코' 말라가 몰락하지 않았다.

지난해 여름 라 리가에서 최고 금액을 투자하면서 판 니스텔루이부터 카솔라까지 9명의 선수를 영입하면서  오일머니 파워를 자랑했다. 리그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타내면서 승승장구 하는 듯 하던 말라가는 뜻밖의 걸림돌에 걸렸다. 구단주가 구단의 미래에 수익성을 저평가 하고 투자를 중단하면서 그리고 이 때문에 말라가 구단측은 엄청난 빚더미위에 앉게 되었다. 재정 위기로 인해서 선수들의 임금체불부터 비야레알의 경우 카솔라의 이적료 중 일부를 받지도 못했다. 그런 이유로 말라가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과 동시에 카솔라를 헐값에 아스날에 팔았고, 주포였던 루돈과 반니스텔루이등 여러 선수가 말라가를 떠나게 되었다.

주축 선수가 떠난 말라가에 팬들은 등을 돌렸고,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말라가는 무너지지 않았다. 현재 5승 3무 1패(승점 18점)로 리그 3위에 위치해있다. 1패는 AT.마드리드 전 2-1 패배이다. 비록 주축선수들은 떠났고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큼직한 영입은 없었지만 지난 시즌영입의 효과가 이번 시즌 빛을 발하는 것 같다. 

공격라인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잊혀진 천재' 사비올라가 원톱 스트라이커를 책임지고 있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벤피카에서 말라가로 이적해 챔스 3경기 연속 선발 및 리그 경기에서도 4경기 선발 2경기 교체로 뛰면서 팀의 승리를 책임지고 있다. 미드필더 라인으로 내려가면 프랑스의 대표 출신 투라랑, 스페인 대표 미드필더 호아킨, 밥티스타로 이루어진 단단한 중원을 형성하면서 스페인 어느팀도 부럽지 않은 베테랑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리고 수비진으로 내려가면 아르헨티나의 국가대표 수비수였던 데미첼리스가 중앙 수비를 책임지고있다. 

현재 리그에서의 좋은 성적 뿐만 아니라 그리스 명문팀인 파나티나이코스와의 플레이오프까지 거치는 끝에 처음 진출한 챔피언스리그에서 3연승으로 AC밀란, 제니트, 안더레흐트와 속한 C조 선두를 유지하고있다. 다음 4차전에서 1승만 더 거둔다면 말라가의 16강 진출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

◆ 두팀의 활약으로 라리가는 점점 재밌어진다.

신계의 두 팀 중 레알 마드리드의 초반 부진으로 현재 마드리드는 4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4승 1무로 '레알 다움'을 찾았지만, 아직까지는 지난시즌의 강력함이 완벽하게 보여지지 않고 있다.지난 시즌까지는 두 엘 클라시코 라이벌로 예상되는 뻔한 우승싸움이 달라졌다. 이번 시즌 라리가는 두 '신계'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그에 도전하는 AT.마드리드, 말라가로 이어지는 스페인 우승싸움이 점점더 재밌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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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럽축구는 정말 재밌어요
  2. 유럽축구는 참 멋집니다.~!!
  3. 영화를 보면 신계를 간혹 인간계가 이기던데요^^
    오늘도 활짝 웃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
  4. 잘 보고 간답니다 ^^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5. 잘 보고 갑니다.
    내일 공 한번 차러 가야겠습니다.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래요..!!
  7. 신계와 인간계 ㅋㅋㅋ 재밌습니다 ^^
  8. 잘보고갑니다.
    쌀쌀해진 날씨 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한 주말되세요^^
  9. 너무 잘보고 가요 ~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10. 축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렇게 글로보면 뭔가 흥미진진한거 같아요 .. ㅎ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불금보내세요..!!
  11. 오늘도 포스팅 잘보구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구 감기 조심하셔용^^

영원한 강팀은 없다, 챔피언스리그 3차전 리뷰

Posted by 뉴엘
2012.10.25 10:26 뉴엘의 축구축구/ 챔피언스리그


오늘 새벽을 경기를 마지막으로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3차전이 끝이났다. 그리고 3차전을 정리하면서 생각한 점은 역시 축구공을 둥글고, 축구장에서의 영원한 강팀은 없다는 점이다. 이번 3차전의 키워드는 "강팀들의 몰락"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약팀의 반란 강팀의 몰락"라고 쓸려했지만 챔피언스리그 라는 무대 자체부터 약팀은 없다고 생각한다. 별들의 전쟁에서는 최강자만 있을뿐 약팀은 없다.)


[ⓒGetty images 출처(uefa.com)]

1. 레알 마드리드 VS 도르트문트 [승]

벌때 군단 도르트문트가 스페인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홈으로 불러드려 승리를 일궈내어 죽음의 D조에서 승점7 (2승 1무)로 승점6점(2승 1패)인 레알마드리드에 1점차이로 앞선 조 1위로 올라섰다. 전반 36분 레반도프스키가 선제골을 넣었고 2분뒤 38분 득점 기계 호날두가 동점골을 만들며 다시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하지만 후반 19분 도르트문트 슈멜쳐의 결승골로 도르트문트의 2-1 승리였다.

예상과는 다르게 분데스리가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도르트문트는 오늘 경기에서도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공격으로 맞불을 놓았다. 그리고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수비라인과 2선을 좁혀서 레알의 벤제마를 고립시키며 적극적으로 압박했고, 오늘 경기에서 그는  볼 터치가 29번 밖에 안되었고, 오늘 경기에서 슈팅횟수가 0번으로 전혀 시도하지 못했다. 

총 슈팅 수에서는 레알-도르트문트가 14-13으로 비등했지만 그 정확도 측면인 유효슈팅면에서는 2-7로 확연히 차이가 났다. 비록 오늘 경기에서 레알의 패배의 원인을 A매치에서의 부상들로 인한  무너진 주전 수비라인으로 찾을 수도 있지만, 스페인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레알의 공격력이 무뎌진것도 한 측면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의 죽음의 D조 일정에서 레알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4차전을 꼭 잡는 것이 16강 진출의 발판이 될것이다.

도르트문트 입장에서 오늘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승리한것은 16강 진출행 언덕의 반 이상을 올라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다음 4차전 마드리드 원정에서는 지난 맨시티 원정에서도 보여준 잘 짜여진 수비 조직력과 한 방이 있는강력한 역습의 전술로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을 막으면서 효율적인 공격을 펼쳐야 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무너진 수비라인 없이 아쉬울 따름이다. A매치 이후 양 측면 수비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아웃되었고, 케디라 마져 오늘 경기에 나왔지만 부상으로 전반 20분 이른 시간에 모드리치와 교체되었다. 다음 4차전은 도르트문트를 홈으로 불러드리는 만큼 만드시 승리를 거두어 다시 조 1위로 복귀해야한다. 문제가 되는 수비 라인업을 다시 생각해보고, 선수들이 하루라도 빨리 복귀하기를 바랄 수 밖에 없는 레알 마드리드의 입장이다.



[ⓒGetty images 출처(uefa.com)]

2. 샤흐타르[승] VS 첼시

이번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경기들 중 가장 큰 이변이라고 생각한다. 경기에서는 전반 3분 알렉스 테이셰이라의 이른 시간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7분 페르난지뉴의 쐐기골로 2:0으로 앞서가다가 후반 만판 첼시의 오스카가 경기 종료 2분전 43분에 골을 기록하면서 2-1 (샤흐타르 승)으로 경기는 마무리 되었다. 

샤흐타르- 첼시의 총 슈팅 개수는 23-15개로 그 중 유효 슈팅은 11-9로 샤흐타르가 오히려 첼시보다 공격적이였다. 첼시의 입장에서는 최강의 스쿼드로 나온만큼 이번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겠다는 마음이 컷지만 전반 3분 선제골을 내어주며 주도권을 홈팀 샤흐타르에 빼았겨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경기 후 결승골을 넣은 페르난지뉴는 인터뷰에서 첼시의 체흐 골키퍼의 선방이 없었다면 더 큰 점수 차이로 승리했을 것이라 했다. 

오늘 경기에서 돋보인 선수는 샤흐타르의 페르난지뉴 뿐만 아니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에서 영입을 노린 MF 윌리엄이였다. 샤흐타르의 돌격대장 답게 6번의 드리플 돌파 성공과 공격에서 찔러주는 키패스 역시 팀내에서 1위이다. 이번 경기에서의 활약을 본 스카우터들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 윌리엄의 영입을 노릴지도 궁금해진다. 

첼시 입장에서는 이번 경기를 반드시 잡기 위해서 리그운영과 같은 스쿼드로 맞섰지만 경기를 잡지 못한 점을 반성해야한다. 현재 E조에서 승점 4점 (1승 1무 1패) 로 2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 시즌 '디팬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은 단 첼시 입장에서는 만족하지 못할 성적표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다음 4차전에서 샤흐타를 홈 스탬포드로 불러오는 만큼 3차전에서 당한 패배의 보복과 함께 승점 3점을 챙기면서 다시 1위로 복귀해 16강 진출행 배에 순항이 이어질 것이다.

샤흐타르 입장에서는 다음 4차전 런던 원정에서는 최대한 무승부를 노리는 것이 좋은 작전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승점 7점으로 E조 1위에 위치해 있는 만큼 급할 필요가 없다. 5차전이 상대적인 노르셸란 원정을 떠나고 마지막 6차전이 유벤투스를 홈으로 불러오는 만큼 전혀 나쁜 일정이 아니다. 첼시는 반드시 홈에서 승리를 잡기위해서 강공으로 맞설것이고 샤흐타르는 이를 역이용해 선수비-후역습의 작전으로 현명하게 경기를 풀어가야 할 것이다.


[ⓒGetty images 출처(uefa.com)]

3. 맨체스터 시티 VS 아약스[승]

죽음의 조 D조가 발표되자 축구팬들은 레알마드리드의 1위, 도르트문트와 맨시티의 2위싸움 그리고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아약스를 4위로 예상했다. 하지만 오늘 경기 결과로 인해 현재 D조의 꼴지는 2위를 예상했던 맨시티가 그 위치에 있다.  

전반 22분 나스리의 선제골로 원정을 온 맨시티가 쉽게 경기를 풀어가는 것 처럼 보였지만, 홈팀 아약스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종료 직전 데용의 동점골로 경기 전반을 끝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57분 모이산데르, 68분 다네만 에릭셴의 2골에 힘입어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을 상대로 3-1 완승을 거두면서 D조 꼴지에서 탈출했고,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살렸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현재 D조에서 승점 1점으로 16강 진출이 불가능해 보인다. 앞으로 홈에서 레알마드리드와 아약스를 상대로 경기를 치루기 때문에 아직 희망의 끈을 놓고 있지는 않지만 다음 이어지는 4차전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또다시 패하거나 비긴다면 이번에도 역시 챔피언스리그와의 맨시티의 인연은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

아약스 입장에서는 다음 맨시티 홈에서 예정된 4차전 경기를 철저하게 준비해서 반드시 승리를 함으로서 죽음의 조 D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오늘 경기에서 뚜렷하게 보인 전방 압박을 통해서 맨시티의 공격을 잠궈버린다면 다음 원정경기에서 좋을 결과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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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래요..!!
  2. 잘 보고갑니다. 구독 꾹!!!
    좋은 하루되세요 ^^
  3. 레알이 졌네요?
    해축게시판 안봐서 모르고 있었는데... 첼시 맨시티도 다 무너졌군요 역시 축구는 언제나 이변이 가능한 종목
  4. 축구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한 하루 만끽하세요~
  5. 우리 선수가 출전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관심이 떨어져요
    목요일을 뜻깊게 보내세요
  6.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 도미니크
    • 2012.10.25 14:02 신고
    잘보고 있습니다. 관점이 저와 많이 같아서 좋네요~전 유럽 축구를 좋아하는 40대 아줌마(주위에서 좀 이상하게 봐요...) 토레스팬이라 팔자에 없던 펠시 응원하고 있는뎅...;; 게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요즘 토레스가 ..... ㅠ_ㅠ 저도 토레스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워요 ㅠ_ㅠ
  7. 어제 증말! 레알과 도르트문트!!!! 이렇게 뛰어도 될라나싶을만큼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경기운영!
    하지만 레알의 독일 원정징크스란....ㅠ

    잘보고갑니다^^
    • 어제 경기는 치열한 공방전이였죠. ㅎㅎ 오늘도 방문 감사드립니다.
  8. 재밋게 잘보고 가요^^
    즐건 오후 되세요^^
  9. 레알마드리드 패배는 정말 예상치 못했어요. 역시 챔스는 별들의 전쟁이군요. 리뷰 잘 읽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시고 추천누르고 갑니다 ^ ^
    • 저 역시도 레알의 패배는 예상외였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10. 잘보고 갑니다.
    이제 슬슬 즐거운
    퇴근시간이 되어가는군요^^
    좋은 하루되세요!
  11. 소식 듣고 갑니다.
    축구는....잘 보질 않으니...ㅎㅎ

    좋은 날 되세요
  12. 축구에 흥미가 없었는데 뉴엘님 덕분에 조금씩 관심이 가기 시작 합니다
    ㅎㅎ 좋은밤 되세요
  13. 어흐 정말 그러네요..^
  14. 맨시티 팬인데 너무 충격입니다 ㅠㅠ
  15. 도르트문트가 ..
    레알을 이길거라고..
    감히 상상도 못했는데요...ㅜㅡ
    역시..
    축구공은..둥글다...
  16. 도르트문트가 많은 선수를 보냈음에도
    여전히 강하네요..
  17. 스포츠의 세계는 계속 노력하는 팀에게 영광이 가지요^^
  18. 챔피언스리그 3차전소식 잘 보고 갑니다.
    휴일로 이어지는 금요일....기분좋게 보내세요...ㅎㅎ

레알마드리드, 주연보다 빛난 '카카' 다시 부활하라!

Posted by 뉴엘
2012.10.05 07:30 뉴엘의 축구축구/ 챔피언스리그

(©AFP/Getty Images 출처: http://kr.uefa.com)

바르셀로나의 해결사가 메시라면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호날두였다. 챔피언스리그 D조 2차전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호날두의 헤트트릭 활약으로 4-1로 아약스를 꺽으며 '죽음의 조'에서 2승으로 단연 선두를 달리며 이번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  라 데시마(챔피언스리그 10회 우승)을 향한 그들의 질주

레알마드리드는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이라도 하듯, 이번 경기에는 지난 리그 경기에 뛰었던 선수들을대거 빼고, 새롭게 스쿼드를 짯다. 요즘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는 카카를 중심으로, 카예혼, 벤제마, 에시앙알론소가 선발 출전하면서 왼쪽의 호날두 오른쪽의 카예혼이 양 측면에서 아약스의 수비진을 계속해서 무너트리며슈팅을 가져지만 골키퍼 페르미어의 선방에 번번히 막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분위기를 이어서 수비라인을 올리고 카카-호날두-벤제마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계속해서 수비진을 흔들었고, 결국엔 전반 40분 호날두의 골이 터졌다. 만약 전반전 내내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했던 마드리드가 골을넣지 못하고 전반을 마쳤다면, 후반전 양상은 아약스로 넘어 갔을 수도 있다. 축구를 90분 동안 하면서 한팀이 90분 전체 동안 볼을 소유하며 주도권을 잡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후반전 시작부터 벤제마의 환상적인 시저스 킥으로 경기는 마드리드의 분위기가 되었다.아약스는 전반전에 비해서 공격적으로 마드리드에 맞섯고, 후반 55분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무리뉴 감독은 아약스의 분위기를 꺽고, 쐐기골을 넣기 위해서 카예혼을 빼고 디 마리아를 투입하면서 공격을 강화했다. 아약스 역시 동점골을 넣기 위해서 산나를 빼고, 회센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아약스의 분위기가 잠잠해지자 무리뉴감독은 외질과 케디라를 넣으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공격의 고삐를 놓지는 않았다. 결국 후반 78분, 81분 연이어 터진 호날두의 연속골로 아약스의 기세를 꺽으며 마드리드는 원정에서 귀중한 1승을 거두며 D조 1위를 유지했다.

◆ 아약스전 승리의 주연은 '호날두' 조연은 '카카'

오늘 경기의 주연은 역시 헤트트릭을 달성한 호날두 였다. 지난 리그 라요바예카노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헤트트릭이라는 진기록이다. 하지만 호날두 외에 그를 받쳐준 카카를 뺄 수 없는 경기였다. 이번 카카의 이적설때는 호날두가 "카카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며 레알에 남아야한다" 라며 친구인 카카를 응원했고, 호날두가 마드리드 선수들과 불화설에 휘말렸을 때는 카카가 "모두가 호날두를 지지 할것"이라며 호날두를 지지했다. 

평소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카카와 호날두의 조합은 아약스 전에서 빛이 났다. 카카는 중앙과 측면에서 공간으로 침투하는 호날두에게 스루 패스와 크로스를 올려주면서 슈팅 찬스를 만들어 주었다.카카가 측면으로 가면 호날두가 중앙으로 카카가 중앙에 위치하면 호날두는 다시 원래의 측면으로 적절히 스위칭을 해가면서 수비진을 붕괴해서 많을 공간을 창출했던 두 선수 이다. 카카의 패스는 벤제마의 후반 추가골에서 다시 그 정확도를 자랑했다. 오른쪽에서 카카가 올린 크로스를 벤제마는 환상적인 시저스 킥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 돌아오는가 축구계 엄친아 '카카'

카카는 지난 달 27일 홈에서 열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컵' 콜롬비아의 밀요나리오스와 평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다시 예전 기량을 회복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렷다. 이후 이번 라요 바예카노 전에서 교체출전 하면서 이번 시즌 리그 첫 출전을 했다. 이날 외질과 교체되 후반전을 풀타임 뛰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패스 성공률이 88%로 예전 폼이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다. 

최근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예상햇지만, 카카는 마드리드 잔류를 택했다. 지난 시즌은 잦은 부상으로 인해서 외질에게 주전 자리를 밀렸을 뿐만 아니라 이번 여름 합류한 모드리치 때문에 카카의 주전경쟁은 더 힘들어질 예상이다. 

하지만 카카의 예전 폼이 돌아온다면 카카-호날두로 이어졌던 콤비 라인은 레알마드리드의 09/10 막강한 공격 루트였다. 카카 역시 주전경쟁에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서 마드리드의 은하수같은 미드필더 주전경쟁에서 살아남겠다는 의지가 강해보였다. 이번 주말 열리는 엘 클라시코에서도 카카-호날두 조합이 나와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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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보구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2. 카카의 어시스트도 멋졌어요. ^^;
    잘 보고 갑니다.
  3. 해외축구..참 재미가 무척 좋습니다.
    호날두...3골..너무 멋있어요^^
  4. 해외축구는 항상 흥미 진진한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5. 축구를 무척 좋아하시는군요...ㅎㅎㅎ즐거운 하루 되세요.
  6. 축구 요즘 정말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7. 카카,,어릴때의 우상이었는데,,지금은 조금은 밀리는감이 없지 않아 있어,,조금 슬퍼지네요,,,같이 늙어가는거 같아서 ㅠㅠ
  8. 카카의 전성기때 모습이 보고싶군요
  9. 멋진 카카가 예전처럼 좋으 플레이를 보여 주더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0. 레알 마드리드 축구 잘 보고 갑니다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11. 뉴엘님 덕분에 많이 알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12. 카카의 예전 멋진 플레이를 계속 해서 보고 싶네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
  13. 카카 이름을 잊어버리진 않겠군요. ㅎㅎ
    어시스트 잘하는 선수 = 카카 ^^
  14. 저도 카카의 플레이를 자주 봤음 좋겠네요^^
    잘보구 갑니다~~
  15. 축구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불금보내세요~~ㅎㅎ
  16. 잘보구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17.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여름이적시장부터 리그초반까지...
    자신의 이적관련 시끌벅쩍한 일도 그렇고
    호날두의 골 세레머니 사건도 있고
    둘이 단짝인데 돌아와서 부활하는 조짐이 보여 기분이 좋군요.

    카카의 부활이 레알마드리드의
    원동력에 힘을 실어줄거라 생각해요.

    지켜봐야죠~
    ^^

[레알VS맨시티] 챔피언스리그 시작부터 빅매치 레알마드리드 맨시티

Posted by 뉴엘
2012.09.18 07:57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미어리그 (영국)


이번 시즌 별들의 전쟁이 시작할려고 한다. 그 별들의 전쟁 첫 경기는 죽음의 조 D조의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D조는 앞선 포스팅에서도 소개했듯이 각국 리그의 지난 시즌 챔피언들만 모인 진정한 죽음의 조이다. 그 중 첫 매치업은 스페인 챔피언 레알마드리드 VS 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와, 네덜란드의 아약스 VS 독일의 도르트문트 간의 경기이다. 이번 본선 조별리그는 9월을 시작으로 12월 까지 진행되며 32개팀 중 각조별 2팀(조1위, 2위)씩 16개 팀을 가리게 된다.


지지난주 있었던 A매치데이를 치루고 지난주말 있었던 각국 리그에서 맨시티와 레알마드리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두 팀 모두 강팀으로 각 나라의 주축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A매치 2경기를 치루고온 체력적인 부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챔피언스 리그 개막전 경기가 두팀 모두에게 중요하다.


1. 맨체스터 시티의 입장


맨시티 입장에서 본다면 승리를 따낸다면 좋겠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홈에서 치루는 경기인 만큼 무승부만 거두어도 절반의 성공 이상으로 성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오는 24일 아스날과 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상치도 못했던 2무로 시즌 초반 그리 좋지 않은 출발하는 하는 맨시티로서는 챔피언스리그 원정을 무승부로 마무리하고 체력을 비축해서 리그 아스날과의 경기에 전력을 쏟아 붓는 것이 바른 판단이라고 생각된다.


2. 레알 마드리드의 입장

레알 마드리는 현재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비교했을때 최악의 시즌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호날두의 불화설부터 삐걱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 지난 주말 치룬 리그 경기역시 세비아 원정경기에서 패해 벌써 2패를 기록하고 있다.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와 비교했을때 확연한 성적차이 이다. 그러므로 이번 주중 홈에서 열리는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멋지게 잡아내서 분위기 반전을 꿰할 필요가 있다. 무리뉴 감독 역시 지난 QPR과 맨시티의 경기를 관전하러 올만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바르셀로나와의 선두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3. 양팀 경기의 KEY 플레이어

'하비 가르시아' 

하비 가르시아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서 벤피카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온 선수이다. 지난 리그 4R 스토크시티전에서 귀중한 동점골을 꼳아 넣으며 EPL 데뷔전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그는 원래 레알 마드리드소속으로 촉망받는 유망주 였다. U-17, U-19, U-21 스페인 대표팀에 발탁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는 선수다. 하지만 막 1군 무대에 데뷔 할려는 시기에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이 페레즈 회장으로 되며, 어린 선수들 보다는 즉시 전력으로 사용가능한 선수들을 영입해서 기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유망주가 설 자리는 많지 않았고 결국 스페인의 전도유망한 미드필더는 벤피카로 둥지를 옮겼다. 이제 다시 맨체스터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그의 친정팀이라고 할 수 있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경기를 뛰게 될것이다. 그의 플레이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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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완전 대박 매치네요
  2. 와 시작부터 대박 경기네요.

    좋은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3. 진짜 별들의 전쟁이네요. 저 후덜덜한 매치라니.
  4. 쪼금있으면 하는 챔스 정말 기대되네요 ㅋㅋ
    마드리드 ㅎㅎ 전 날두를 응원...ㅎ^
  5. ㅎㅎ 재미있겠는데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6. 드뎌 꿈의 리그가 시작되는군요. 기다리던 분들 아주 좋아 죽을라 하는게 눈에 보이는거 같아요.^^

다시한번 맞붙는다 영원한 맞수 '엘 클라시코' 레알마드리드 VS FC바르셀로나

Posted by 뉴엘
2012.08.23 00:23 뉴엘의 축구축구/프리메라리가 (스페인)



이번 '엘 클라시코' 는 정규 리그가 아닌 스페인 슈퍼컵경기이다. 슈퍼컵경기는 전 시즌 리그 우승팀[레알마드리드] 과 전 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우승팀[FC 바르셀로나]간의 경기로 진정한 프리메라리가의 최강자를 가리는 경기이다. 

경기는 1차전과 2차전 총 두번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1차전은 한국시간으로 24일 5시 30분에 2차전은 30일 5시 30분에 KBS N Sport 채널을 통해서 중계된다. 

 관전 포인트 1. 바르셀로나의 4년 연속 우승?


작년 스페인 슈퍼컵에서는 바르셀로나가 1차전 2-2무승부 2차전 3-2승으로 합계 5-4로 우승을 차지 했다. 3년 연속우승으로 당시 아스널에서 이적해온 파브레가스는 이적해 오자마자 우승을 경험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있었던 리그 35라운드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승리를 챙기면서 엘클라시코의 무게추는 다시 레알쪽으로 기울었다. 통산 전적 87승46무 86패로 레알이 우위에 있는 상태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경기를 잡으면서 바르셀로나의 추격을 따돌리고 리그 우승을 할 수 있었다. 이번 슈퍼컵역시 레알 마드리드가 그리 쉽게 내줄리가 없다.

 관전 포인트 2. 메시 VS 호날두 

엘클라시코 아면 언젠가 부터 메시 와 호날두가 경기전부터 경기 후에도 입에 오르내린다. 지난 2009년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호날두가 이적해오면서 호날두와 메시의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을 놓고 봤을때 이 둘의 활약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둘다 너무 잘했다. 누가 못했다 할수 없을 실력을 가진 두선수이다. 

메시는 지난 시즌동안 각종 경기(리그+각종 공식대회)에서 60경기에서 72골을 몰아치는 그야말로 레전드가 되었다. 호날두 역시 만만치 않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 완벽하게 적응하면서 40골로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번 12-13 시즌의 득점왕 판도를 볼 수 있는 엘클라시코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메시와 호날두에 주목하자.

 관전포인트 3. 이적생 <알렉스 송 > 그리고 <모드리치>

알렉스 송의 경우 아스날에서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송은 수비형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패싱능력으로 어시스트에도 기여을 많이 할 뿐만아니라 득점력또한 갖춘 선수이다. 지난 시즌 14골을 기록한 바 있다.

모드리치의 경우 아직 레알 마드리드행이 확정된것은 아니다. 유로 2012가 끝날때부터 계속되왔던 이적설은 아직까지도 확정이 되지 못했다. 토트넘측도 답답한 입장이고 더 답답한것은 모드리치 본인일 것이다. 아무쪼록 빠르게 해결되길 바란다.



경기는 1차전과 2차전 총 두번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1차전은 한국시간으로 24일 5시 30분에 2차전은 30일 5시 30분에 KBS N Sport 채널을 통해서 중계된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 봐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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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르셀로나... 정말 대단해요.
    tv 보는 저까지 주눅이 들 정도. ㅎㅎ
    뉴엘님 잘 보고 가요~
  2. 이번엔 또 바셀이 이길거같네요! 메시 환상드리블!!!!
  3. 저는 축구를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가끔 보면 즐거운 기분이 생기더라구요. 역동적이고 뭔가 부지런한 느낌이랄까
  4. 저도 축구는 보는것과 응원만 좋아라 하니
    선수 이름은 잘 안외워지더군요....ㅠ
  5. 개인적으로 저는 레알마드리드가 이겼으면...+_+ ㅎ
  6. 지구촌 대결이군요.
  7. 와 정말 멋진 경기가 될 것 같네요 ^^
    멋집니다
  8. 축구 경기 너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