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13개의 글

손흥민 골, 위기설을 스스로 잠재우다.

Posted by 뉴엘
2013.09.25 08:18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지난 주말 손흥민의 출전이 불발되면서 많은 기사가 손흥민의 경쟁구도와 함께 위기설이 온것이 아닌것이냐는 글들이었다. 나는 지난 글에서 손흥민에게는 골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고, 오늘 새벽에 있었던 빌레펠트전에서 손흥민은 그 필요성을 스스로 보여주었다. 그렇게되어 손흥민의 자신에게 쏟아진 위기설을 스스로 잠재우는 셈이 되었다. 

◆ 결승 선제골의 주인공은 손흥민

단판승부이자 원정경기였던 이번 경기는 레버쿠젠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경기였다. 리그일정 만큼이나 컵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고, 리그와 더불어 컵대회를 우승한다면 그 가치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전략상 우위에 있는 레버쿠젠은 시드니 샘과 키슬링을 교체 명단에 올리고 지난 경기에 쉬었던 손흥민을 선발출전시켰다. 이와 동시에 손흥민의 경쟁자로 지목된 크루즈를 선발 출전시키면서 둘의 시너지를 유도했다. 

손흥민의 골은 후반 17분 라스벤더의 패스로부터 나오게됫다. 수비와 동일 선상에 위치한 손흥민은 라스벤더의 패스를 보고 순간적으로 돌파, 그리고 골키퍼가 나오는 것을 보고 오른발 아웃프런트로 파포스트쪽을 정확하게 노리고 슈팅했다. 팀의 결승 선제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은 후반 45분 보에니쉬와 교체되면서 90분간의 활약의 마침표를 찍었다. 

◆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손흥민이다.

위기설은 오늘의 골이 나왔다고 해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가오는 주말 매우 중요한 리그에서의 순위싸움인 4위 하노버와 만나게 된다. 장기적은 리그 순위싸움을 예상해볼 때 하노버전은 홈에서 열리는 만큼 놓쳐서는 안될 경기가 되야한다. 그리고 다음 주중에도 역시 중요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챔피언스리그 두번째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 첫경기인 맨유원정에서 4:2 참패를 당하면서 레버쿠젠은 시작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레알 소시에다드라면 레버쿠젠도 충분히 꺽을 수 있는 저력이 된다고 그리고 홈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승리로 결과를 보여주었으면 한다. 

위에서 언급한 두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승리를 필요로하고 갈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해 줄 선수는 공격수 손흥민일 것이다. 하피아 감독이 시드니 샘과 키슬링을 교체명단에 올린것도 주말 리그경기를 대비해서 일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승부를 일찌감치 마무리하고 주축선수들을 후반전에 교체해주면서 다음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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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흥민 선수의 골 소식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드뎌 골이 터졌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3. 정말 대단하죠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손흥민입니다 ^^
  4. 축구 이야기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5. 송흥민 선수의 골소식이로군요^^
  6. 꾸준히 경기출전 하고 있어 다행이네요.
    작년만큼은 넣어줘야 될텐데요.
    이번 골 소식이 너무 반갑네요^^
  7. 안그래도 인터넷 기사봤어요 ^^ ㅎㅎ
  8. 필요한 분에게 참고가 될듯합니다.

손흥민 1호골, 손흥민 이번 시즌 몇 골을 기록할까?

Posted by 뉴엘
2013.08.11 06:0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프리시즌의 손흥민의 기세가 그대로 리그까지 전달된거 같다. 프리시즌에서 4경기 출전해서 3골을 만들어내고 포칼컵 대회에서 1골 1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더니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선 리그 데뷔전에서 '골'을 만들어 내었다. 전반전 부터 손흥민의 움직임은 좋았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손흥민은 손흥민-키슬링-시드니 라인을 만들면서 레버쿠젠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32분에는 측면에서 개인 기량을 이용해 드리블 돌파 후 골문을 향해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 레버쿠젠의 확실한 무기 "역습"

1:1 동점으로 경기를 끝낸 레버쿠젠의 후반전 모습은 전반전과 사뭇 달랐다. 2번째 골인 손흥민의 골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수비 4백라인에서 찔러주었던 한번의 패스로 프라이부르크의 수비라인을 허물었다. 손흥민에게 연결되어다면 오프 사이드였지만 시드니가 볼을 잡으면서 스피드를 활용해 골문까지 쉽게 도달했고 이어지는 골키퍼와 마크 상황에서 반대편의 손흥민에게 침착하게 연결해주면서 골이 만들어졌다. 

3번째 골인 샘 시드니의 골은 역습 상황은 아니지만 간결하게 만들어졌다. 골키퍼의 골킥에서 시작된 공격 빌드업이 몇차례 패스로 프라이 부르크의 수비벽을 허물고 샘이 직접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골이 만들어졌다. 이후 상황에서도 왼쪽 측면 오른쪽 측면 가릴것 없이 측면 수비수 까지 오버래핑을 적극적으로 해주면서 공격에 힘을 실어주었다. 

두번째와 세번째 골장면에서 유심히 살펴볼 점은 마무리 장면까지 이어지는 패스가 3인방의 패스웍사이에서 이뤄졌다는 점이다. 손흥민과 샘은 프리시즌부터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그것이 두번째 골에서 보여졌고, 기존의 샘과 키슬링의 호흡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졌던 것이므로 더할 나위없이 깔끔했다. 

◆ 레버쿠젠의 손흥민 앞으로 몇골을 기록할까?

지난 시즌 손흥민이 12골을 기록하는 과정에 있어서 손흥민의 기사에 계속해서 연관되어 붙은 내용은 '차붐' 차범근 현 해설위원의 레버쿠젠 시절 17골을 넘을 수 있는가 였다. 공교롭게도 함부르크에서 손흥민이 이적한 팀은 차붐이 활약했던 레버쿠젠이다. 현지 언론에서도 이적생 손흥민을 언급하면서 붙는 내용이 차범근의 선수시절 이야기라고 한다. 현지 언론에서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손흥민이 차범근의 골 기록을 넘을지가 관심사이다. 

한 경기만 보고서 앞으로 전체적인 큰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오늘 손흥민과 그의 동료들이 보여준 내용은 이번 시즌 손흥민이 충분히 17골을 넘어서 다시 한번 분데스리가 득점왕 경쟁에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손흥민은 과거보다 현재에 더 빛이나는 선수이고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빛날 선수이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저도 열심히 보고 적겠습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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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흥민 선수의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손흥민의 프리시즌 연속골이 가지는 의미

Posted by 뉴엘
2013.07.25 06:46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프리 시즌 호날두라는 별명을 가진 손흥민의 득점포가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인다. 손흥민은 최근 있었던 벨기에 2부리그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레버쿠젠 이적 후에 세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이적과 동시에 걱정했던 팀 동료와의 호흡문제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팀 동료와의 시너지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까 기대되는 시점이다. 

◆ 프리 날두, 손흥민의 승승장구는 어디까지?

프리 날두라는 별명처럼 손흥민은 프리시즌 때마다 매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리고 작년보다 더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 개막을 더 기대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독일 언론에서는 벨기에 2부 리그에 패한 레버쿠젠 경기내용에 대한 비판은 있었지만 손흥민에 대한 칭찬을 섞어주었다. 1000만유로의 손흥민이 레버쿠젠의 다음 시즌 희망이라면서 손흥민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었다. 아직 설레발을 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지만 손흥민의 프리시즌 경기의 모습을 보면 '희망'이라고 말할만 하다. 

◆ 프리시즌 '골' 이 의미 있는 이유

프리시즌은 정규 시즌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선수단을 점검하면서 감독은 여러가지 전술을 시험하는 장소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선수들이 투입되고 다양한 전술이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손흥민의 예를 봐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면서 프리시즌 경기를 뛰어왔다. 경기마다 감독의 요구가 다르기때문에 경기에 투입되는 시점도 달라지는 것이다. 

그 와중에 손흥민은 3경기의 프리시즌에서 연속골을 기록하면서 감독의 전술선택에 손흥민이 필수 옵션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려주었다. 이번 벨기에 2부리그와의 경기에서는 2군 백업선수들과 20세 이하의 유망주들로 선발진을 꾸려서 경기를 치뤘다. 이 경기에서 골을 넣은 손흥민은 감독의 요구에 부응했다는 점 칭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기세가 프리시즌을 넘어서 정규리그에도 이어져서, 감독이 손흥민을 선발로서 기용하는 것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된다.

◆ 중국전을 보면서 더욱 생각난 손흥민의 득점력

국가대표 경기에서 손흥민의 활약은 두드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축구팬들은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항상 크다. 왜냐하면 이전 분데스리가에서 보여주었던 득점포가 국가대표팀에서도 이어지기를 바랄뿐이고, 그렇게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독 국가대표팀에서는 예전의 메시를 보는 것처럼 득점포가 잘 터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어제 저녁에 있었던 중국과의 동아시안컵 경기를 보면서 절실하게 손흥민의 득점능력이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우리나라의 공격 빌드업 과정을 보면 좋은 찬스를 만들어내는 것까지는 이어지나 결정적으로 골 결정력을 가진 선수와 골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선수가 보이지 않았던 점이 참 아쉬웠다. 물론 손흥민이 국가대표팀에서 경기를 뛴다고 해서 득점을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확률적으로 득점할 능력이 뛰어난 손흥민이 필요했던 장면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을 기용할 수 있는 A매치 대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손흥민을 기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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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가대표와서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 앞으로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점점 더 커질것 같네요.
  2.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3.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늘 행복하세요^^
  4.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는 선수인거 같아요!
  5. 정말 대단한 손흥민 선수죠
    잘보고갑니다
  6. 손흥민 선수 기대됩니다 ^^
  7.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8. 손흥민 선수 활약이 기대뇌는데요 ^^
    오늘도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9.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
    알차게 하루를 보내세요~
  10. 조만간 홍명보가 손홍민을 불러야겠네요.
    축구는 수비를 잘해야 이기는게 아니라 골을 넣어야 이기거든요.

12골 2도움,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의 이야기

Posted by 뉴엘
2013.05.20 07:0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유럽 축구의 12/13시즌도 막을 내리려 하고 있고, 최종순위도 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이 속한 함부르크는 최종전에서 레버쿠젠을 상대로 0-1 패배를 기록하면서 최종 순위 7위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통틀어보았을 떄 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 보여준 활약은 리그 7위 이상이였고, 클럽대항전 티켓 획득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 경쟁자들의 이탈 그리고 조력자의 합류

시즌 초반시작을 손흥민은 힘차게 할 수 있었던 2가지 이유가 잇었다. 바로 경쟁자들의 이적과 조력자의 합류였다. 지난 시즌 까지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파울로 게레로와 믈라덴 페트리치가 팀을 떠나면서 손흥민의 입지는 넓어졌고 주전으로 경기장에 투입될 수 있었다. 시즌 초반에는 측면 미드필더로 시즌 후반 골 감각이 살아나자 투톱 혹은 원톱의 공격수의 위치로 다양한 위치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면서 주전 공격수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런 기회와 함께 찾아온 반가운 손님은 바로 반 더 바르트였다. 함부르크의 미드필더진은 그리 탄탄하지 않다. 그런 걱정을 약간이나마 불식시켜준 선수가 바로 반 더 바르트였다. 원래 함부르크에서 뛰었던 반 더 바르트는 잉글랜드 토트넘에서 다시 함부르크를 찾아왔다. 그리고 손흥민과 찰떡궁합을 보여주면서 손흥민의 골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경기 외적으로도 유럽무대의 축구선배로도 손흥민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 알 고 있다. 최근에는 손흥민의 이적설과 함께 반 더바르트가 손흥민의 이적을 만류하는 인터뷰 내용도 찾을 수 있었다. 

◆ 잊을 수 없는 도르트문트전 4골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도 넘지 못한 도르트문트의 강철 수비를 넘은 선수가 우리나라의 손흥민이다. 이번 시즌 기록한 12골 중 3분의 1인 4골을 도르트문트전에서 기록했다. 4골에는 팀 승리를 이끌었던 결승골이 포함되어 있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를 제패했던 우승팀으로 지난 시즌과 별반 다를것이 없는 스쿼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번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독일을 넘어서 유럽에서 최강 수비라인을 자랑하는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기록한 4골을 단순한 골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된다. 시즌 2호 3호골을 기록했던 도르트문트전을 인상깊게 본 타 구단 스카우터들이 손흥민에게 주목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독일의 일간지에서 손세이셔널이라는 단어가 쓰여지기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정말로 손세이셔널이였다. 손흥민의 존재감으로 함부르크는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고, 순위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면서 다음 시즌 클럽대항전 진출권 획득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했다. 

◆ 그렇다면 손흥민의 다음 시즌은?

일단 두가지 경우의 수가 떠오른다. 단순하게 남느냐 떠나느냐의 문제이다. 각 경우모두 장단점을 내포하고 있으며 결정은 손흥민이하기 나름이다. 하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손흥민이 함부르크를 떠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가장 먼저 손흥민이 시즌 초반 시작과 동시에 목표로 내세운 그리고 하고 싶은 목표는 바로 클럽대항전에 나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손흥민이 그리도 마지막 경기에서 투혼을 보여주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함부르크는 최종순위 7위로 다음시즌 유로파리그에 진출 할 수 없게 되었다. 더 이상 함부르크에 남을 이유가 없는 이유 중 1가지 이다. 

다음으로 손흥민을 서포트해줄 동료가 부족하다. 반 더 바르트로는 확실히 함부르크의 미드필더진은 최종 공격수 손흥민을 서포트하기에는 부족하다. 물론 손흥민의 실력을 과대평가하는 것이 아니냐는 댓글들도 인터넷 기사를 읽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잇다. 맞다. 손흥민의 실력을 과대평가하고 있다 왜나하면 그만큼 발전가능성이 보인 선수는 근래에 우리나라 공격수 중에 찾을 수가 없었다. 보다 좋은 클럽으로 이적을 해서 더 실력을 갖춘 선수들 사이에서 배우면서 부족한 기량을 찾고 해결해 나가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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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외파 손흥민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연휴 뒤 맞는 월욜 활기찬 시간 되세요
  2.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함부르크, 손흥민에게 10호골의 부담을 주지말자.

Posted by 뉴엘
2013.04.06 07:0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지난 주말 함부르크는 리그 1위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9라는 말도 안되는 스코어로 패배했다. 이 날 손흥민은 원래 주 포지션인 최전방이 아닌 측면으로 기용되어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손흥민의 화력이 발휘되는 위치는 측면이 아닌 최전방 원톱 혹은 투톱일 때이다. 

핑크 감독의 깜짝전술은 뮌헨을 상대로 철저하게 무너졌고, 이번 라운드에서는 프라이 부르크를 상대로 승점 3점 쌓기에 도전한다. 함부르크는 우승을 노리는 순위도 아니고, 그렇다고 강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위치이다. 하지만 조금만 더 욕심을 낸다면 다음 시즌 최고 성적으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혹은 유로파리그 진출이라는 매력적인 추가 옵션이 시즌 말미에 붙을 수 있다.  

◆ 손흥민의 골이 필요한 함부르크의 공격진

지난 3월 한달 간 함부르크의 리그 성적을 보면 1승 1무 1패로 썩 좋지만은 않다. 충분히 잡을만한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1패를 기록했고, 같은 강등권에 있는 그로이트 퓌르트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세경기에서 주목할 점은 승점보다 함부르크 공격진의 득점력이다. 퓌르트전 1:1 무승부, 슈트트 가르트전 1:0 승리, 아우크스부르크전 0:1 패배로 3경기에서 팀 득점이 2득점으로 굉장히 저조하다. 

다음 시즌 클럽 대항전을 노리는 팀이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공격력이다. 이 과정에서 함부르크가 믿는 옵션은 바로 '손흥민'이다. 루드네브스라는 걸출한 최전방 공격수가 있지만, 그 보다는 함부르크에는 손흥민이 살아날 필요가있다. 손흥민이 골을 기록한 경기는 그 스스로 결승골을 만들면서 1:0 승리를 거둔 적도 있지만 2골 이상을 넣어주면서 대량득점에 성공했던 경기들 역시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두번의 도르트문트전이라고 할 수 있다. 3:1, 4:2 승리를 거두면서 이 두 경기에서 손흥민은 무려 4골을 넣으면서 팀 공격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 그렇다고 10골에 대한 부담을 줄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10호 골에 대한 부담을 손흥민에게 줄 필요는 없다. 주말만 되면 스포츠 뉴스 페이지에는 손흥민의 경기에 관한 기사들이 쏟아진다. 그리고 그 기사들의 제목 중 대부분은 손흥민의 골에대한 기대를 표현한 제목들이 상당하다. 

축구팬들은 그렇게 기대를 가지고 손흥민의 경기를 보게되고, 만약 골이 안들어가게되면 함부르크의 플레이에 실망하기 보다는 손흥민의 플레이에 주목하고 손흥민 선수 그 자체에 실망하기 마련이다. 최근의 함부르크의 플레이를 보면 손흥민의 활용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게다가 감독까지 손흥민을 측면으로 내릴 정도면 손흥민이 현재 얽혀있는 재계약 문제가 경기장에까지 미치는 것이 아닌가하는 쓸데없는 우려까지 들기 마련이다.

손흥민은 최근 해외 축구전문지에서 선정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100인에까지 선정되면서 그 실력을 유럽전체에서 인정받고 있는 상태이다. 최근 2개월간 리그에서 골이 없는 손흥민인데 이런 순위에 선정될 정도라면 우리가 손흥민에게 골부담을 줄것이 아니라 그가 그의 플레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더 바람직해 보인다. 이번 프라이 부르크전에서도 나는 손흥민의 골보다 그의 플레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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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응원할께요 잘보고갑니다
  2. 손흥민 선수 부담 갖지 말고 잘하세요. 화이팅!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3. 골이 들어가야 맞지만,,, 좋은 경기 플레이가
    나중엔 더 좋치 않을 싶네요
    부담가지지말 자신의 플레이에만 집중하면
    좋은 결과는 따라 오지 않나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저도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남은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5. 손흥민 축구하는거 보면 정말 감각이 좋아보여요. ^^
  6. 자꾸부담을 주면 오히려 신경을 쓰여서...잘 안되는 경우가 많죠 ㅠ
  7. 부담이 생겨서는 안되겠죠~ ^^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손흥민 멀티골, 다시 한 번 도르트문트를 무너트리다. (손흥민 8호골,9호골)

Posted by 뉴엘
2013.02.10 07:0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 분위기를 잡은 함부르크, 그리고 레반도프스키의 퇴장

원정을 온 함부르크는 홈팀 도르트문트에 맞서 같은 전방 압박을 보여주었다. 함부르크가 수비적인 경기를 치룰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함부르크는 선제골을 노리면서 분위기를 잡아가려는 듯 보였다. 그만큼 양팀의 허리싸움은 치열했다. 반 더 바르트, 스켈브레드, 린콘, 아오고로 이어진 다이아몬드 형태의 함부르크 허리라인은 상대의 공격을 적절하게 막아내면서 오히려 당황한 쪽은 도르트문트로 몇번의 패스미스도 나왔다. 

전반 17분 득점 2위에 랭크되어 있던 레반도프스키의 골이 나왔다. 도르트문트의 후방에서 올라온 공중볼을 레반도프스키는 놓치지 않았다. 이 장면에서는 완벽한 베스터만의 실책이였다. 골키퍼와의 콜플레이를 통해서 누가 처리할 것인지를 정했어야 했는데, 아쉬운 장면이었다. 하지만 분위기가 도르트문트로 넘어가기 전에, 함부르크는 동점골을 만드는데 성공했고,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도르트문트의 약점으로 평가되는 수비 뒷공간을 적절하게 노린 패스가 유효했다. 이 패스를 아오고는 좋은 크로스로 문전으로 붙여주었고, 마크맨이 없던 루드네브스는 논스톱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그러자 분위기는 오히려 함부르크로 넘어왔다. 이어지는 공방전 속에서 전반 26분 오른쪽에서 돌파를 해낸 손흥민은 직접 마무리 슈팅을 가져가면서 도르트문트의 골망을 다시 한번 흔들었다. 시즌 8호골로 지난 전반기 도르트문트전에서 손흥민이 넣었던 역전골과 비슷한 모양새의 골이였다.

전반 31분 도르트문트의 주득점포인 레반도프스키는 퇴장을 당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반 더 바르트는 옐로우 카드를 받으면서 선수들의 대립 상황은 일단은 일달락되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볼이 처리된 이후 고의적으로 스켈 브레드의 발을 걷어 차는 모습이 보였다. 이 장면은 충분히 퇴장을 주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주심은 판단했고, 그렇게 보였다. 그 장면을 보고 레반도프스키에게 달려들었던 반 더 바르트는 경고를 받은 것이였다. 경기 스코어가 2:1로 역전된 상황에서 최전방의 공격수의 공백은 도르트문트에게는 정말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다. 

◆ 분위기를 뒤집지 못한 도르트문트 그리고 손흥민의 쐐기골

10명과 11명의 상황으로 시작된 후반전은 교체 없이 시작되었다. 수적 우위에 있는 함부르크는 그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서, 전방에서의 압박을 계속 활용했다. 지속적인 전방 압박은 한명이 부족한 도르트문트에게는 후반전이 진행될수록 체력적인 부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유리한 경기를 풀어나가기 위한 함부르크의 선택은 탁월했다.

후반 14분 경기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되었다. 중앙에서의 패스 한방에 함부르크의 중앙 수비가 무너졌고, 루이스에게 볼이 연결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이를 중앙 수비수 부르마가 무리한 테클로 막으면서 결국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자칫 잘못하면 분위기를 가져온 함부르크가 부르마의 퇴장으로 흐름을 도르트문트에게 넘겨줄 수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루드네브스의 10호골이 터져나오면서 경기는 완벽하게 함부르크의 경기가 되는 듯 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반 터 바르트의 크로스를 정확하게 헤딩하면서 분위기는 다시 함부르크의 것이 되었다. 핑크 감독은 중앙수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라이코비치를 넣고 어시스트를 기록한 반 더 바르트를 빼주었다.

이에 도르트문트 측에서는 공격수 쉬버와 미드필더 권도간을 동시에 투입하면서 만회골을 넣기 위한 공격적은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2골으 앞서고 있는 함부르크는 서두르지 않고 먼저 도르트문트의 공격을 막아낸 뒤에 이후 카운터 어택을 가져갔다. 수비 상황에서는 최전방의 손흥민까지 허리라인까지 내려오면서 수비에 힘을 실어주었다. 

후반 35분에 접어 들자, 이른 시간에 레반도프스키가 퇴장 당하는 바람에 10명으로 전반전부터 뛰어왔던 도르트문트의 선수들은 확실히 체력이 떨어진 모습이 보였다. 후반 초반과 그리고 2명의 공격자원이 교체된 시점과 비교해서 전방으로 공격을 이어가는 속도가 확연하게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 유로파리그에 도전하는 함부르크 성공을 기원한다. 

오늘 경기에서 함부르크가 도르트문트를 잡을 수 있던 점은 홈팀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맞대응을 했던것이 유효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팀의 패스 성공률이였다. 롱패스를 자제하고 허리라인부터의 간결한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도르트문트의 포어 체킹을 잘 풀어내었다. 

오늘의 승리로 함부르크는 다른 팀들도 21라운드가 마치게 된다면 최고 5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유로파 리그 경쟁권에 들어가 있는 만큼 함부르크로서도 물러설수 없는 후반기가 될 것이다. 



◆ 강팀을 상대로 두려움이 없는 손흥민, 역시 손세이서널

전반 13분 듀크 마이어의 크로스를 받고 오버 헤드킥을 시도할 때 부터 손흥민의 컨디션이 좋아보이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동점 이후 상황에서도 손흥민은 계속해서 도르트 문트의 수비 뒷공간을 노리면서 미드필더진의 스루패스를 계속 받았다. 그리고 전반 26분 결국 손흥민의 역전골이 나왔다. 부르마가 뒤쪽에서 올린 롱 패스를 손흥민은 수비를 등지고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돌아섰다. 이후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한 손흥민은 반대편의 동료를 보고 패스를 하는 듯 했지만, 한번 접고 자신의 장기인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도르트문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역전 골은 마치 지난 전반기 도르트문트전에서 3:2 역전을 이뤄냈던 손흥민의 시즌 3호골과 그 과정부터 슈팅까지도 비슷해 보였다. 

후반 43분 손흥민의 집중력이 돋보이는 골이 나왔다.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를 무너트린 얀센이 올린 크로스를 저지하는 도르트문트의 수비수는 없었고, 그 볼을 놓치지않는 선수는 바로 공격수 손흥민이였다. 비어있는 전반기 도르트문트전에 이어서 다시 한번 멀티골에 성공하면서 후반기에도 다시 손세이셔널의 시작을 알렸다. 전반기 멀티골 이후에도 분위기를 탓던 손흥민은 이 후 경기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다음경기에서도 골을 성공하는 손흥민이 기대된다.  

도르트문트라는 강팀을 상대로 손흥민은 두려움이 없어 보였다. 오히려 더 자신감에 차 보였고, 과감했다. 그동안 몇 경기에서 토트넘의 스카우터가 손흥민을 보기 위해서 찾아왔다는 정보가 있었다. 왜 토트넘에서 손흥민에 주목하는지, 토트넘을 넘어서 왜 유럽에서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는지 손흥민은 자기 스스로 그 이유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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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뉴엘님~ 닥포입니다. 새해에는 모든일이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연하장은 http://iphone5wall.tistory.com/416 에 두고 갑니다.^^
  2. 어제 새벽까지 보면서 정말 열렬히 환호했었죠 ㅎㅎ
  3. 정말 대단한 선수더군요. 오랜만에 시원 시원하게 차주는 선수라는 느낌
  4. 뉴엘님! *^^*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많이 받으세요!!! 다음 뷰 구독했으니 자주 뵈어요!!
  5. 잘 보구 갈께요 ㅎㅎ
    의미있는 오늘이 되셔요!!

손흥민, 전반기 마지막 화룡점정 할 수 있을까? [레버쿠젠 vs 함부르크]

Posted by 뉴엘
2012.12.15 10:36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함부르크 구단 공식 홈페이지 http://www.hsv.de/news/]


손흥민의 골 폭풍, 구자철의 화려한 복귀, 차두리의 분데스리가 리턴 등 이번 시즌 독일에서 들려오는 해외파의 소식도 이제는 벌서 마지막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 분데스리가는 8월부터 12월을 전반기, 그리고 2월부터 5월까지를 후반기로 나눠서 총 34경기를 치룬다. 

◆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손흥민

18세의 나이에 함부르크에 입단한 손흥민은 어느새 20살이 되었고, 최고의 전반기를 보내고 있다. 현재 팀내의 동료 공격수 루드네브스와 같은 6골로 팀내 득점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6골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골을 바로 최고의 수비벽을 자랑하는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면서 멋지게 승리의 주인공이 됬던 경기이다. 이날 경기 이후 손세이셔널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독일 내부 뿐만아니라 다른 여러 해외나라에서도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 관심 덕분에 리버풀, 아스널, 도르트문트와 같은 빅클럽에서 손흥민을 영입하겠다는 러브콜마져 뉴스로 나오기 시작했다. 

손흥민의 활약의 바탕은 바로 마인드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달았던 등번호 15번을 과감히 버리고, 후보선수나 달만한 등번호 40번을 선택했다. 이 번호는 그가 처음 함부르크의 입단할 때 받은 번호로 이번 시즌을 시작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손흥민의 굳은 결심이 보여졌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번 시즌 초반 연속골을 넣으면서 상승세에 있을때에도 훈련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핑크 감독은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매번 팀 훈련 이후 추가 훈련을 한다." 라면서 성실한 손흥민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번 시즌 정상급 분데스리가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어찌보면 한 순간에 찾아온 우연이 아닌 지난 함부르크에서의 3년간 차근차근 그리고 약간은 천천히 실력을 쌓아온, 노력을 해온 손흥민에 대한 보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최근 3경기에서는 골 소식이 잠시 뜸해졌지만, 그 경기력 만큼은 인상적이였다. 지난 호펜하임 전에서는 루드네브스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출전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손흥민에게 칭찬해 주고 싶은 점은 바로 적극적인 팀플레이였다. 이 날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파트너이자, 함부르크 중원의 핵심인 반 더 바르트가 그전 경기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확실히 반 더 바르트가 있는 경기보다는 중원에서의 싸움과 패스연계가 부족했다. 그랬기에 손흥민은 비록 최전방이지만, 예전처럼 루드네브스 원톱을 떠올리듯 중원까지 내려와서 적극적으로 볼을 따냈고, 패스를 이어주었다. 최근에 골 소식이 들려오지 않자, 언론들에서는 그리고 독인 현지 내 키커지 평가에서도 최하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그 경기력 만큼은 점점 올라오고 있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 겨울 이적 시장 손흥민의 선택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이 이적을 할지, 혹은 함부르크에남아서 유로파리그 진출권 획득에 도전을 할지 아무도 그 내막을 알지는 못한다. 일단 손흥민이 만약 함부르크를 떠난다면 현재 분데스리가 내의 도르트문트 혹은 EPL의 아스날, 리버풀이 가장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도르트문트는 맨유에서 자신의 원톱 공격수인 레반도프스키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가 이적하게 되면 생기는 공백을 손흥민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 같은 분데스리가내의 팀이기때문에 이적을 하게 된다면 적응 하는 데에는 다른 나라의 리그보다는 그 적응 기간이 덜 걸릴것이다. 그리고 도르트문트 특유의 활동량 많고 전방 압박 축구 역시 스피드에 장점이 있는 손흥민에게 잘 어울린다. 

그리고 독일 외부로 눈을 돌려보면 아스널과 리버풀이 보인다. 두 팀 모두 최근 아스널은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리버풀은 공격수의 부족으로 리그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각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를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그 라운드를 거듭할 수록 어려움은 커질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함부르크 측에서 손흥민을 절대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표명해서 이 사안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일단은 이번 시즌 함부르크에서 유로파리그권에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번 17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서 최대한은 4위 혹은 적어도 진출권인 6위도 가능한 함부르크의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후반기의 승리 여부에 따라 유로파리그도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절대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다. 클럽대항전에서 뛰고 싶다는 손흥민, 그리고 손흥민을 잡고 싶어하는 함부르크, 하지만 손흥민을 원하는 빅클럽들 이번 겨울 이적 시장 손흥민의 행방이 궁금해 진다. 

오늘 한국시간으로 12월 15일 23 :30 레버쿠젠과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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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보고 갑니다.
    전 축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ㅋ
    앞으로 관심가져봐야겠어요ㅋ
  2. 내년에는 멋진 경기로 비상하는 손 흥민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3. 멋진 결과를 기대합니다 ~ ㅎㅎ
    알찬 하루를 보내세요~
  4. 어느팀으로 이적을 하더라도 잘 해낼것이라 생각합니다
    실력도 정말 많이 늘은것 같고 ^^
  5. 손흥민 선수에 관한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6. 손흥민 선수에 대해서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해낼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7. 손흥민 선수의 건투를 빕니다
    토요일 저녁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손흥민에게 패스를 줄 파트너가 없었다. [함부르크 볼프스부르크 리뷰]

Posted by 뉴엘
2012.12.03 06:3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함부르크 구단 공식홈페이지 http://www.hsv.de/news/]

손흥민은 지난달 24일 열린 뒤셀도르프 경기 도중 오른쪽 허벅지에 부상을 당해서 다음 경기인 샬케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는 복귀할것으로 예상되었고, 선발 경기로 13경기를 나온 만큼 가벼운 부상 후 가진 꿀맛같은 휴식으로 인해서 오늘 경기에서 다시 골기록을 이어 갈지도 기대되었다.

◆ 전반전 : 바이스터의 두경기 연속골 하지만 살아나는 볼프스부르크의 공세

손흥민과 함께 함부르크의 중원을 이끌어오던 반 더 바르트역시 부상을 당햇다. 그래서 오늘 경기의 시작은 기존의 4-2-3-1 전술을 즐겨쓰던 함부르크가 아닌 4-1-2-1-2로 바이스터와 루드네브스 투톱을 만들고 그리고 그 밑을 받쳐주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바델리를 선발출전 시키며 3각편대를 이뤘다. 

경기는 홈팀인 볼프스부르크보다 오히려 원정을 온 함부르크가 경기를 주도했다. 바델리로부터 시작되는 빌드업을 통해서 양 날개 스켈브레드와 아우고를 활용한 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수비벽을 허물었다. 그러던 함부르크는 전반 25분 바델리-루드네브스-바이스터로 이어지는 간결한 패스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트리면서 바이스터가 1:1 찬스에서 침착하게 왼발로 반대편 포스트를 보고 찬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샬케전에 이어서 바이스터의 연속골로 함부르크는 경기의 주도권을 쥐었다.

하지만 첫 골이 나오자 볼프스부르크 선수들은 절실해졌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차근차근 빌드업을 시작했다. 전반 초반 보여주었던 롱볼을 자제하고 숏 패스위주의 패스플레이가 살아났다. 전반 30분에는 날도의 프리킥이 골문으로 제대로 감겨들어갔지만 아들러의 수퍼 세이브에 막혔다. 전반 44분에도 볼프스 부르크의 비에리나에게 왼발 슈팅을 페널티 박스 앞에서 허용했지만, 또 다시 아들러 골키퍼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 후반전 : 파상공세의 볼프스 막기 바쁜 함부르크

핑크 감독은 오늘의 원정경기를 잡기 위해서 수비수를 교체 투입하는 것이 아닌 공격수인 손흥민을 바이스터와 교체 투입하면서 공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 골로는 이 경기를 잡기가 어렵다고 생각한 것이였다. 후반 6분 투입된 손흥민은 루드네브스와 함께 투톱으로 뛰면서 오랜만에 주 포지션에 위치하게 되었다. 

전반 22분 볼프스부르크의 동점골이 나왔다. 계속해서 몰아부치던 공격에서 오버래핑한 샤퍼의 크로스가 중앙수비수 키예르의 머리에 정확하게 가면서 헤딩으로 살짝 각도만 틀었던 그의 선택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전 바이스터를 마크하지 못하면서 첫골을 내어주었던 키예르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는 골이였다. 

이후 분위기는 다시 홈팀인 볼프스부르크의 것이였다. 후방부터 만들어가는 빌드업이 짜임새있게 만들어졌고, 함부르크는 그런 볼프스의 공격을 막기위해서 2선을 최대한 내리고 역습을 노릴 수밖에 없었다. 핑크감독은 스켈브레드를 빼주고 살라를 넣으면서 올라가고 있는 볼프르부르크의 분위기를 꺽으려는 카드를 투입하였다. 하지만 볼 이후에는 다시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전반전 함부르크가 앞섰던 점유율을 다시 가져오면서 역전골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 

한번 무너진 함부르크의 수비 조직력은 다음번 공격부터는 우수수무너졌다. 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볼프스의 공격에 흔들리며 계속해서 기회를 주었고, 심지어 박스안쪽에서 슈팅기회마져 허용하기 시작했다. 후반 32분 비에리나의 슈팅이 다행이 골대에 맞으면서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에도 83분까지 볼프스부르크의 파생공새는 계속되었다. 이에 마지막 교체카드로 핑크감독은 루드네브스를 빼고 샤르너를 투입하면서 손흥민에게 원톱의 위치를 부여했다. 

하지만 경기는 그대로 1:1 무승부의 결과로 끝이 났다. 후반전 들어서 볼프스부르크는 11개의 슈팅을 때리면서 그야말로 파상공새로 함부르크의 수비를 공략했다. 만약 오늘 경기에서 아들러 골키퍼의 선방이 없었다면 함부르크가 얻어낸 무승부의 결과는 패배로 바뀌었을 지도 모른다. 여러번 지적받아온 함부르크의 수비 조직력이였지만, 코너킥과 프리킥같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우왕자왕하는 모습이 너무 아쉬웠다. 클리어링의 실수가 다시 세컨볼이 우리팀이 아닌 상대팀에게 넘어가면 또 다시 공격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제대로된 수비수의 영입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의 영입을 통해서 상위권을 노리는 함부르크의 목표가 이뤄지길 수 있기를 바란다. 

◆ 손흥민에게 패스를 줄 파트너가 없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위치도 기존경기와 다른 점도 있었지만 반 더 바르트의 있고 없음에 있어서 손흥민에게 볼이 가는 빈도가 예전경기와는 다르다는 점이 여실하게 느껴졌다. 후반전 교체되 들어간 상황에서 함부르크는 볼프스부르크의 파생공새를 막고 그 뒤 이어지는 역습으로서 공격을 이어나갔어야 했다. 하지만 수비에서 미드필더로 이어지는 패스이후 중원에서 상대팀에게 밀리면서 중원에서 공격진에 있는 손흥민까지 이어지는 패스가 전혀 없었다. 

그러자 손흥민이 오히려 경기를 풀어가기 위해서 내려와서 루드네브스를 받쳐주는 역할을 하였다. 그 루트도 통하지 않자 핑크 감독은 샤르너를 투입하고 손흥민을 원 톱으로 올렸지만 적절했던 전술이 아니였다고 생각된다. 아무래도 감독은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기 위함이 더 절실했던것으로 보여졌다. 

오늘 경기에서는 슈팅이 전혀없었지만 부상에서 복귀해서 경기감각을 올렸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부여해야한다.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바이스터의 연솔골이 터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즌 초반 손세이셔널로 불리며 함부르크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주인공인 손흥민의 7호골이 다음 경기에서는 터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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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안타깝네요..ㅜㅜ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3. 손흥민 선수도 역시 잘 한다는 말씀이에요.
    멎집니다.
  4. 국대에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되는데...
  5. 저도 다음경기에선 7호 골 넣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6. 손세이션 모드를 다시 보고 싶군요 ㅎㅎ
  7. 다음경기에는 7호골을 기대해봅니다^^
  8. 잘보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 ^
  9. 손흥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한단계 뛰어넘는 공격수가 될겁니다.

    곧..

    그리고 먼 미래엔..
    장담은 못해도..

    어마어마한 선수탄생!
  10. 손흥민 선수 대단하네요
    더욱 성장하여 우리나라를 빛내주는 선수로 ....
    손흥민 선수에 관한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활기차게 보내세요^^
  11. 너무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축구는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잘보고가영~~
  12. 너무 뛰어나서 그렇겠죠~ ㅎㅎ
    앞으로 좋은 선수들이 많이 들어와야겠네요 !!
  13.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힘차게 보내세요~
  14. 역시 반데바르트가 중요한가보네요
    이선수는 참으로 굉장한 재능을 보유했다고 생각하는데
    빅클럽에서 제대로 터트리지못해 아쉬워요
    월드컵에서또한...
    반데바르트선수가 손흥민선수에게 그 아쉬움을 포함한
    특 튜터링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
  15. 손흥민의 가치가 자꾸 오르는게 불안합니다^
  16. 흥미있는 글 잘 보고갑니다.
  17.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18. 많은 분들의 바램처럼 다음번엔 골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19. 오늘도 축구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20. 간만에 들립니다
    잘보고 갑니다좋은밤 되세요
  21. 앞으로 더욱 잘 하겠죠... 힘낼거에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저녁 되세요^^

손흥민 6호골 구자철 골, 팀의 에이스로 거듭나다.

Posted by 뉴엘
2012.11.18 09:18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6호골 손흥민 함부르크를 승리로 이끌다.ⓒ함부르크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hsv.de]

AFC U-19 챔피언쉽에서 동생들이 이라크를 상대로 우승을 했더니, 그 상승세가 독일에 까지 이어졌나보다. 태극전사 선배인 손흥민과 구자철이 나란히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각각 선발 출전해서 골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터진 해외파 선수들의 골인 만큼 그 소식이 너무 반가웠다.

■ 손흥민 : 마인츠전 6호골 성공, 결승골은 항상 손흥민?

아우구스부르크전 이후 3경기만에 터진 손흥민의 6호골이였다. 후반 18분 왼쪽에서 찔러준 바이스터의 땅볼 크로스가 마인츠의 수비와 골키퍼까지 통과했다. 수비벽과 동인선상에서 골을 기다리다가 특유의 순간적인 스피드로 볼을 향해 돌진해 골을 만들었다. 

마인츠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만들어낸 골이였다. 마인츠 수비수들은 옵사이드라고 주장했지만 손흥민은 수비 라인과 동일선상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주장이였다. 손흥민은 전반에도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면서 마인츠의 수비벽을 허물기위해서 노력했다. 인상깊었던 장면은 실패했지만 반 더바르트와 2대 1일 패스를 주고 받으며 4백라인의 뒷공간을 노렸던 시도였다. 

오늘의 손흥민의 결승골로 함부르크는 승점 3점을 챙기면서 6위 하노버와 골득실에서 뒤진 동일 승점의 8까지 올라섰다. 그리고 3경기만에 터진 손흥민의 골은 다시 분데스리가 득점왕 경쟁에도 불을 지폈다. 현재  6골로 뮐러,만주키치,레반도프스키 등 세계적인 선수들 뒤에 바로 이어 득점 순위 7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현재 손흥민이 넣은 6골 가운데 프랑크 프루트전 1골을 제외하고 도르트문트전 동점골을 제외한 4골이 모두 함부르크를 승리로 이끈 결승골이였다. 함부르크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다시 느낄 수 있는 기록이다. 손흥민의 발끝에 함부르크의 승리와 패배가 오간것이였다. 앞으로 재계약 문제와 함께 함부르크 잔류설 등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의 전개는 손흥민 자신과 구단인 함부르크만이 알 것이며, 그 결과가 결과적으로는 손흥민에게 좋은 영향으로 오길 바란다.



■ 구자철 : 복귀 후 터진 1호골, 이제 구자철에겐 시작일 뿐이다.

드디어 간절히 바라던 구자철의 골이 나왔다. 프랑크 푸르트 원정길에 나선 아우구스부르크는 전반 7분 공격수 사샤 뮐더스의 자책골과 전반 33분 프랑크 푸르트의 스테판 아이그너에게 먹힌 쐐기골로 경기는 무너지는 듯했다. 하지만 전반종료 직전 코너킥에서 올라온 볼을 수비수가 처리했지만 세컨볼에 집중했던 구자철은 그대로 반대편 골대 포스트를 보고 발리 슛을 때렸다.

구자철의 슈팅은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냈고, 아우구스부르크는 1골을 만회하면서 전반전을 마칠 수 있었다. 복귀 후 3경기만에 터진 득점포로 아우구스부르크의 7번 '에이스' 다운 골이였다. 이제 막 부상에서 복귀했기 때문에 구자철의 이번 득점은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골이 였고, 팀 입장에서도 돌아온 구자철을 믿고 기용할 수 있는 믿음을 주는 골이였다. 

아쉽게도 후반 사샤 뮐더스가 자책골을 만회하는 골을 넣었지만 프랑크 푸르트 마이어에게 2골을 먹히면서 경기는 4-2 아우구스부르크의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 일단 경기 전부터 객관적인 전력상 밀리는 경기였기 때문에 아쉬워 할 필요는 없다. 골을 넣었고 그 감각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 결과 데이터를 보면 점유율을 5:5로 비등해 보였지만 그 내면의 슈팅 수를 보면 19:7로 아우구스부르크가 완전히 밀린 상황이다. 중원부터 만들어지는 공격의 빌드업이 끊겨서 상대편 문전 앞에서 슈팅까지 이어지지 못했다는 의미인데 이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구자철의 능력이다. 

1호골로 득점포가 터진 구자철의 승승장구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이뤘던 임대의 신화를 이어가며 다시 한번 팀을 강등권에서 구하는 구자철의 시나리오는 이제 시작된 것이다. 앞으로 손흥민, 차두리와 함께 분데스리가를 보는 또다른 재미가 생겼다. 기대하고 응원한다 구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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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흥민 대단해요, 화이팅!
    즐거운 일요일을 잘 보내세요~
  2. 정말 멋진 장면이죠
    오늘아침에 연이은 좋은 소식입니다 ^^
  3. 축구가 여러사람 또흥분하게 만들었네요.ㅎㅎ
    여기도 희소식을 올려두셔서 이래저래 기분
    좋은 날 같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
  4. 뉴엘님 안녕하세요
    축구블로그시로군요
    반갑습니다~~~
    저야 요리블로거이지만
    축구도 좋아합니다~~~~~
  5. 손흥민, 구자철 팀의 에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6. 해외파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
  7. 손승민 선수 멋져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다!
  8. 좋은글 잘보고 갑니당~
  9. 알찬 하루가 되세요!
    잘 보구 갑니다 ^^
  10.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11. 손흥민 정말 멋진 골을 넣었더군요
    최고에요
  12. 오..멋진 소식인데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요^^
  13. 손흥민~~! 요새 정말잘하네요^^
    박주영도 오늘 골넣었는데 우리나라가 골격수 풍년이네요,ㅎ
    어젠 약간 행운이 깃든 골이엇지만 주서먹기도 엄연히 실력이니까요^^

분데스리가 3인방,손흥민,구자철,차두리 이제 시작이다.

Posted by 뉴엘
2012.11.06 07:00 뉴엘의 축구축구/분데스리그 (독일)

 지난 주말 하노버전 구자철의 복귀로 본격적인 분데스리가 3인방의 본격적인 출발이 시작되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 '믿을필더' 구자철, '차미네이터' 차두리. 분데스리가 전체의 3분의 1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그들은 다시 출발선에 섰다. 앞으로의 일정 속 분데스리가 3인방의 활약이 기대된다.

[ⓒ함부르크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hsv.de/news)]

◆ 손흥민 : 손세이셔널 분데스리가를 흔들다.

손흥민은 3시즌만에 함부르크의 주전으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10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하면서 현재 5골을 기록 중이다. 프랑크 프루트전 1호골, 도르트문트전 2호골,3호골, 퓌르트전 4호골, 아우구스부르크전 5호골 리그 전체에서 놓고 봐도 득점 순위 6위, 팀내 1위로 유럽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한 손흥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3라운드까지 함부르크는 3전 전패로 리그 최하위였지만 왼발의 마술사 '반 더 바르트'의 함류로 손흥민은 조력자를 얻었고, 함부르크는 승승장구 할 수 있었다. 프랑크 프루트전부터 터지기 시작한 골을 시작으로 다음 7경기에서 3승 2무 2패를 할 수 있었던 중심에는 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존재했다. 연인 독일 언론들은 손흥민의 기량을 높이 평가하며 '손세이셔널'이라는 별명까지 탄생했다. 이런 손흥민의 승승장구는 독일 내에서는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라는 명문 구단에서 독일을 벗어나 유럽의 메이저 축구 무대인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에까지 전파되어 리버풀, 아스날, 인터밀란 등 이적설이 끊이질 않고 있다. 

비록 이번 뮌헨전에서 공격수로 투입되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팀의 전술상 손흥민이 볼을 잡기 어려운 전술이였다. 뮌헨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세계적인 클래스의 선수들과 경기를 치루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면 된다. 리그 전체 일정의 3분의 1정도가 지난 가운데 손흥민에게 활약에 대하여 딴지를 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 40번이라는 등번호를 달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플레이를 펼치겠다는 처음의 의지 그대로 이번 시즌이 끝나는 그 경기까지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  중위권 순위싸움의 중요한 경기가 될 다음 프라이부르크 원정경기에서의 손흥민 6호골을 기대해 본다.


[ⓒ아우구스 부르크 공식 구단 홈페이지 (http://www.fcaugsburg.de)]

◆ 구자철: 지난 시즌의 전설, 다시 만들어져야한다.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 올림픽 대표팀의 캡틴구 구자철이 부상에서 다시 복귀했다.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브라질전을 제외하곤 전 경기 풀타임을 뛰면서 맹활약을 했고, 3-4위 결정 일본전에서 쐐기골을 넣으면서 주장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다. 하지만 올림픽 직후 휴식할 틈도 없이 소속팀에 복귀한것이 문제였을까? 9월 2일 샬케전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쳐 2달동안 제주의 홍정호 선수와 재활 훈련에 매진했다.

구자철이 없는 동안 소속팀 아우구스부르크는 1승 3무 6패로 현재 리그 최하위에 위치해있으며 강등권에 속해있다. 이는 마치 작년 구자철이 임대로 1월에 아우구스부르크의 합류할 당시와 상황이 유사하다. 지난 시즌 5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임대의 전설'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팀을 강등권에서 구제하면서 팀의' 에이스'로 '구세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은 구자철이 이제 다시 팀을 구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띄게 되었다.

지난 하노버 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한 구자철은 2달간의 재활훈련으로 인해서 경기감각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몸놀림이 가벼워 보였다. 그의 주특기라고 할 수있는 '탈압박' 180도 돌기를 보여주면서 중원에서 여유롭게 방향전환을 하면서 부상전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날의 경기에서 공수를 이어주는 중앙 미드필더로써 뛰었다. 하지만 팀의 2-0 패배를 막지못했고 구자철의 공격포인트는 다음경기를 기대해봐야겠다. 


[ⓒ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구단 공식홈페이지 (http://www.fortuna95.de/)]

◆ 차두리 : 다시 한번의 도전 성공하길 바란다.

SPL에서의 레인저스 강등과 함께 리그 1,2위를 다투턴 라이벌이 사라진 셀틱의 우리나라 선수 두명은 팀을 모두 떠났다. 그 중 한명이 바로 차두리이다. 이런 내적인 요인말고도 차두리 자신의 우울증이라는 내적인 요인도 이번 이적의 주요한 원인이 되었다. 

차두리의 뒤셀도르프 이적에는 독일로의 복귀라는 시사점도 있지만 가장 놀라운 사실은 포지션 변경에 있다. 마인츠 시절부터 수비수로 뛰기 시작한 차두리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수비수로 오른쪽을 책임지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행의 주역이였다. 월드컵 이후 이적한 셀틱에서 역시 수비수로 뛰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적한 뒤셀도르프에서 차두리의 위치는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이다. 뒤셀도르프의 마이어 감독은 그의 수비능력보다 빠른 발을 활용한 공격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분데스리가에서의 지난 경험을 살려 팀에서 주축으로 이끌어줄 것을 기대했다. 실제로 차두리는 풀백으로 뛰면서 크로스 능력을 향상시켜서 이번 미드필더로의 변신이 더 기대되게 하는 이유가 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즌 시작과 동시에 팀에 합류할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주전경쟁에서 밀려서 선발보다는 후반 교체 출전을 주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달 20일 있었던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는 첫 선발로 나와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5:0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 경기를 제외하고 5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면서 다시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A매치 기간 중 있었던 뒤셀도르프와 SF바움베르크와의 친선전 경기에서는 공격수로 선발출전해서 4골을 넣으면서 팀의 5:0 승리에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이어진 뮌헨전에서 선발 출전할 수 있었다. 비록 5부리그와의 경기였지만 다시 한번 공격수로 도전하는 자신에게 힘을 주는 골을 넣으며 시즌 초반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 설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뮌헨전 이후 한 경기에서는 결장하고 레버쿠젠 전에서 복귀한 차두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 45분간 뛰면서 몇차례 좋은 크로스와 돌파를 보여주었다. 

시즌 초반과 비교했을때 점차 출전시간을 늘려가고 있으며, 교체에서 주전으로 바뀌어 가는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분데스리가 3인방에서 가장 맏형인 차두리의 '공격수'로의 변신이 한편으로는 걱정되지만, 그 도전하는 정신이 너무나도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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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외리그소식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우리나라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3. 정말 기대되는 선수들입니다
  4. 저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응원하고 갑니당~아자~~~~~~
    그럼 이만 총총~~~~~~~^0^
  5. ㅎㅎ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6. ㅎㅎ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7. 요즘 정말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이 늘 즐겁습니다.
  8. 멋진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 ^^